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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풍선, 이대로 좋은가? 4
Korea, Republic of 대북풍선 0 365 2016-03-09 21:04:06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장이다. 그는 항공기상청이 예보하는 고도별 풍속과 풍향을 살피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한다. 평양으로 가는 바람길이 열리는 시각에 맞춰 그는 수소통과 대형 풍선이 가득 실린 5t 트럭을 몰고 접경지역 어디든 달려간다. 고도 3000m를 향해 날리는 7m 높이의 풍선에 매달린 3.5㎏짜리 주머니에는 전단 3만 장과 DVD, USB 스틱, 1달러 지폐 몇 장, 의약품, 라면 등이 들어 있다.

[출처: 중앙일보]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이민복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장
 2014년 11월 7일자 인터뷰 가운데서,
 위의 기사를 보면 대북풍선에 매달린 3.5kg 주머니에 3만장의 전단지와 DVD, USB,,,,를 담아서 보낸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기사에도 3.5kg 을 달아서 보내면 전단지가 3만장에 달한다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의문점은 전단지 크기가 얼마나 작으면 3.5키로그램에 3만장이나 담을수 있는가? 입니다.
현재 인민의 소리에서 사용하는 구호성 전단지가  작은 종류에 속하며 국군에서 사용하던 전단지와 비슷한 크기 입니다.
인민의 소리에서 구호성전단지를 3.6kg을 달아서 보낸다면 풍선 하나에 넉넉히 계산하여 15000장을 담을수 있습니다.
반면 이민복이 저희보다 더 적게 담지만 전단지 매수는 오히려 두배에 달하는 3만장을 담는다고 합니다.
전단지 재료에 따라 달라질수 있겟지만 저희는 0.02mm 하이덴 재질로 현재 이민복이 사용하는 전단지와 꼭 같은 재질 입니다.
같은 재질의 비닐로 제작한 전단지인데 어떻게 되여 인민의 소리는 더 많이 담지만 매수는 오히려 절반밖에 아니 되고 이민복은 저희보다 더 적게 담으면서 전단지 매수는 두배가 되냐???가 핵심 입니다.
인민의 소리에서 만든 구호성 전단지 크기는 85/140mm이며 이것을 절반 크기로 접엇을때 크기는 85/70mm로 전단지로 사용할수 없는 크기가 됩니다.
이민복이 3.5kg에 3만장을 담으려면 인민의 소리 전단지의 절반도 아니 되는 크기로 전단지를 만들어야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절반 크기면 전단지가 아니라 그야말로 쪼가리가 될것 같습니다.
여러 영상물이나 또는 사진, 이민복의 전단지 사진을 보면 분명히 저희가 사용하는 전단지 보다 훨씬 큰 전단지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민복은 어떻게 되여 3.5kg에 3만장을 담을수 있는지?
오래전에 표준 전단지 기준이란 글을 본 기억도 있지만 표준 전단지 규격은 어느 곳에서 찾을수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정한 표준 전단지 규격이 있는지?
오래전에 탈북자동지회 홈페이지에 오른 글들을 보면 이민복이 전단지를 X장을 인쇄하고 그것을 몇배로 부풀려서 전단지를 인쇄하였다고 하는 글을 볼수 있엇으며,
그에 대한 반론으로 이민복은 표준 전단지로 계산하였을때 그렇게 된다고 글을 올린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단지를 인쇄하였으면 있는 그대로 알려도 될것 같은데 어떻게 되여 수배로 부풀려서 많은 사람들의 의혹을 사게 되였는지???  실제 표준화된 국가 규격이 있는것 같지는 않고, 설사 국가 규격이 있다고 할지라도 민간인이 자유롭게 인쇄하였다면 그에 맞게 있는 그대로 인쇄매수를 밝혀도 전혀 문제될것도 없는데 어떻게 되여 의혹을 살수 있게 부풀리게 되였는지? 참으로 의문 입니다.
더우기 풍선으로 보내는 전단지 매수를 있는 그대로 말하여도 좋을것 같은데 넘 과도하게 부풀려서 말하였다고 이민복 자신도 생각되지 않나요???
저의 의문에 대하여 나쁘다고 생각하기 전에 실제 85/70mm 크기로 작도를 하여 놓고 살펴 보세요,
그것을 전단지라 할수 있겟는지???  손바닥의 1/3 - 1/4 크기 밖에 아니 됩니다.
어떻게 되여 이렇게 작은 크기로 전단지를 만들수 있다는 상상을 할수 있는지? 아니면 그 어떤 계산된 목적이 있엇나요?
전단지를 하나를 인쇄하고 그에 몇배로 부풀렸다는 글이 오른지도 오래 되였고, 풍선에 전단지를 담아서 보낼때도 하나를 담아서 보내고 둘을 담아서 보냇다고 할수 있는 그런 공간이라고 하여 인터뷰에서 3.5kg에 3만장을 담아서 보낸다고 하였나요?
인민의 소리에서 풍선을 보낼때 많은 분들이 오시여 함께 보내고 있으며 그들도 저희가 만든 전단지를 보고 있습니다.
구호성 글 전단지는 작은 규격인데 저희보다 더 적게 담아서 보내는데 매수는 오히려 두배나 많다고 하니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지??? 의문뿐 입니다.
국가에서 제정한 규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수 없지만 그 규격을 따르지 않는다면 있는 그대로 말하는것이 더 보기가 좋지 않을까요?
암튼 저의 머리로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량이라 저희 경험에 기초하여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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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한마디 ip1 2016-03-09 23:50:21
    이젠...대북 풍선에 대해 그만해요...
    이젠 지겹고 ... 지겹고... 미친 자들 끼리끼리 장승곡 놀이에 불과하다고 보인다.

    이젠 북한 변화에 대한 관점이 많이 변화됐어요..
    북한을 변화 할수 있는데에 영향을 주는 각 요인들 중에서..
    대략 풍선삐라 효과는 0.7~~1.5%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즉, 옛날 얘기로 됏다는 거예요...

    다시한번 경고하는데...풍선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패가망신 시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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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다못해 ip2 2016-03-10 00:17:47
    북한을 변화케 하는 여러 대안 중에 하나가 삐라인데...
    짜증나는게... 허구한날 같은 얘기로 똥이냐? 똥물이냐?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지겹게 말 장난을 하는 가?
    하는 거다..
    제3자는 머저리냐??
    계속 그러면 죽물도 없게 모든걸 폭로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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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선놀이 ip3 2016-03-10 01:05:26
    대북 풍선 놀이하는 인간들 특징...
    모두들 하나같이 인간세상과 동떨어져 사는 숨막힌 사고방식으로 사는 고집이 완강한
    인간세상과 통하고 싶지 않은 알수 없는 어떤 사고방식이 이들에게 귀신처럼 지배한다고 결론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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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불가 ip4 2016-03-10 06:11:25

    - 이해불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3-10 06: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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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불가 ip4 2016-03-10 07:08:29
    위에 Austria 깃발들고 나온 북한거지놈이... 삐라 날리는거 미워 죽네...ㅋㅋㅋㅋ
    거지야 비라만 보내지 않고 먹을것두 보내니까 너두 얼른가서 주어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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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이름 ip5 2016-03-10 07:26:04
    오지리.....수도는 윈.....독일의 이웃 작고 잘사는 나라...
    북한에서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오지리 = 오스트리아
    오스트랄리아 = 호주
    오스트랄리아 와 오스트리아가 어감이 비숫하여 종종 착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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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생각에는 ip6 2016-03-10 12:40:29
    실제로 저 나라에서 살아서라기 보다, 그냥 IP detour라는 프로그램을 써서 아이피 에돌아서 들어온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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