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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더불어민주 비례대표 33번에 박옥선씨 배정
비례대표 0 579 2016-03-25 13:02:13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4015

 

2012년 3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다문화가정 출신과 탈북자 출신을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권 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시기상조라는 주장도 있었으나

다문화시대를 선도하고 ‘통일대박론’을 준비하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되었다.

2016년 3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비례대표후보로 각기 45명과 36명을 발표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재외국민선거로 기대를 모았던 재외동포 출신도

당선권 내에 들어가지 못했다.  새누리당에서는 44번에 서안순(70) 현 시카고한인회장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33번에 박옥선(49) 케이팝투어 대표가 이름을 올렸을 뿐이다.

 

 

더불어민주당 33번이면 정말 당선이 불가능한건데..

그래도 이름이라도  올려줬으니 감사히 여겨야 할듯..

하지만 솔직히 기분은 영 아닐듯..

 

 

허나 재외동포는 아니지만,

새누리 탈북자감독 김규민씨는 26번이면 해볼만합니다..

얼마나 우리들이 집중하느냐에 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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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ㅂㅈㄷㄱ ip1 2016-03-25 13:03:03
    아.. 33번 박옥순씨는 조선족(재외동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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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웬지 ip2 2016-03-25 22:09:20
    굳이 이런 글은 올리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탈동회에서는 수년간 새누리당의 다음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누가 될지 그 이야기로 뜨거운 토론을 했으므로 더불어민주당의 조선족 비례대표 글은 웬지 좀 생뚱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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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족분은 ip1 2016-03-26 13:34:54
    더불어민주당에 생색내기용 이용만 당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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