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에 들어온 미군만행? 실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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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 함경도 풍산까지 미군이 들어왔었다고 한다. 여기에 사셨던 탈북자 김인철의 조부가 직접 경험한데 의하면- 미군이 들어오자 당시 창궐하던 전염병이 옴겨질 봐 통역을 시켜 마을사람들을 한데 모아 격리시키더라는 것이다. - 빨래나 일거리를 시킬 때도 있는데 반드시 일한 대가로 비누나 초콜레트를 지급. 여자를 능욕하다못해 젖가슴을 도려내고 대못을 머리에 박아 죽였다는 희틀러군대보다 더하다는 미군만행에 치를 떨게 만든 북한선전과 너무 대조적 - 증오로 <먹고사는> 김부자의 나라 북한에 이 진실이 알려지게 하는 대북풍선의 중요성을 그는 공감한다. 또한 즉시 행동하는 통일운동에 참여한다. 자신에게 맡긴 전단제작비의 일부를 대북풍선에 기부. 후원자 명의로 날리는 참여제 운영방식인 저희 대북풍선단에서는 그의 명의로 조만간 어둠을 밝히는 풍선이 날려드릴 것이다. *같은 값이면 이런 정신의 소유자에게 출판, 책 제작 등을 맡기세요. 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주)지원프린팅 김인철 사장 02-2274 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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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함경남도 풍산군이었는데 지금은 양강도 김형권군.
풍산이 남한의 진도처럼 섬이었다면 풍산개의 혈통이 진돗개처럼 그나마 잘(?) 보존됐을텐데 풍산의 지리적인 특성상 풍산개는 혈통 유지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만갑을 봤더니 풍산개는 발가락이 하나 더 있다고 양강도 출신이 말하던데 그것도 좀 신기하네요.
발제글을 읽다가 갑자기 풍산개가 생각나서 엉뚱한 댓글을 썼습니다!
다른 걱정이 없으시다면
누구시라는 것을 밝히고 증언하시면
더욱 값진 통일자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