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은 국민의당을 지지했는데 그 양반들 60대 이상이지 뭘. 그리고 대기업도 민주주의 시대에 존재하는 기업인데 뭘 노무현도 삼성하고 지분 나누기 짓거리 했고, 경남기업 회장 사면도 했다. 대기업에 대해서 관대한건 노무현도 만만치 않다. 이 양반아. 그리고 대기업이 욕먹으면 중소기업들은 좆나게 잘하는 줄 알지? 다 당신같은 양반한테 쥐뿔만큼의 돈을 주면서 일이나 시켜대는 인간들이다.

이 창에서 대한민국에 사는게 노예라는 취지의 글을 줄기차게 올린 놈이 있었는데 애국이란 놈의 글을 보니 그 놈이 이 놈이 아닌가 추측이 되네요. 애국아 네가 그 놈이 맞지?

네 말에 모순이 너무 많아서 어디서 지적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넌 언젠가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인권침해에 제대로 된 임금도 못받고 노예처럼 일하고 있다고 핏대세워 말한 적 있지? 기업주나 정치인이 아니라 그런 노동자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먹고 잘살게 됐다고 말한 적도 있었고. 기억안나면 네가 쓴 글 그대로 다시 올릴 수 있다. 그럼 가정과 국가를 위해 가장 힘들게 일한 세대가 바로 지금의 60,70대 아냐?

넌 네가 필요하면 산업의 역군이라 치켜 세우고 네가 필요없으면 사고가 막힌 꼰대라 폄하하니? 도대체 네 가치관이 뭐야? 왜 일관성이 없냐고? 아무리 네가 사랑하는 핍박받는 노동자라해도 정치관이 너와 다르면 가치없는 인간이라 손가락질하니? 60대 대부분이 네가 좋아하는 무산자 무학력의 계층이라고 너가 말했잖니? 근데 보수를 지지하니 적대감이 생기니? 너의 뇌를 갈라서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싶은 충동을 억누를 길 없게 하는 발제글이다.

애국아 그러고 보니 언젠가 이 창에서 침이 마르도록 존경한 전태일도 살아 있었다면 68세가 되네. 그가 박대통령이나 새누리를 지지한다해도 여전히 그를 존경할래?

글쓰기 전에 네 글에 모순이 없는지 두번 세번 확인하고 쓰라. 넌 항상 누군가를 뭔가를 심지어 역사도 네 구미에 맞게 이용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네 글은 모순이나 헛점투성이란다.

하긴 그런 점을 지적당해도 너같은 혁명가 코스프레하는 인간이 부끄러운 줄은 알겠나만은. 이번도 그냥 얼굴에 철판깔아 버릴 셈이지? 배운것도 없도 노동력도 착취당한 60대가 왜 여당지지율이 높은지를 그들을 탓만 하지말고 창의적인 시각에서 분석을 해봐라. 다시한번 묻겠다. 60대는 너의 사상적 동지가 되니 아니면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니?

니가 증오하는 유신시대때 제일 고생한 노동자 세대가 60대다. 니하고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꽉 막힌 세대라고 매도하냐? 그러고도 니가 진보라고 자부하냐? 니가 진보라서 자랑스럽냐? 기본적인 도덕공부부터 하고 글 올려라. 니 말대로 못배우고 못가지고 노동착취만 당한 세대가 니가 매도하는 60대란 말이다. 그런 60대가 75퍼센트나 박대통령을 존경하는 이유가 뭔지 반성하고 연구해라. 그게 그 분들에 대한 죄악을 용서받는 길이다.

그리고 20대 30대 40대 대체로 가방줄. 긴 분들이 왜 박정희 싫어하는데..

그 이유가 뭔지 연구하고 반성해라 그게 너의 죄악을 용서 받는 길이다.

그건 네 말이지. 싫어 한다는 근거를 제시해라.

가 잘못 되었습니다. 60대이상의 어르신들과 저학력이 애국님의 비난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오늘의 정신과 가치는 시대정신이 이어져서 현재까지 연속선상에 있는 것입니다.
애국님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현재의 모든 상황과 가치들을 평가하고 비난하기 위해서는 어떤 한가지 또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기준잣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올바른 가치관과 나름대로의 판단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더많은 공부와 통찰력을 가진 혜안이 있을 때 평가하고 나서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 애국님의 상태로 보아서는 그저 침묵하고 세상에 대해서 좀 더 많은 수용이 필요할 듯 합니다!!

1번찍는 한심표 백성들 우글우글 바글바글 50~60대 우리가 남인교 신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