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선동으로 잠시 국민을 속일 수 있어도 역사를 속일 수는 없습니다.

서민의 립장에서 보면 박근혜 대통령의 과오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1. 담배값 인상

2. 임금 피크제 실시

3. 성과퇴출제 실시

그리고 과오는 아니지만 

4. 언론인들을 격동시킨 김영란법 시행입니다.

위 1~3항은 박근혜 주요 지지층인 서민계급과 로장층에게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재벌, 언론인, 교수, 변호사 등 지식인 계급과 자산가들에게 아무런 부담도 지우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콘크리트 지지층에게 모든 부담을 떠넘기는 중대한 과오를 범했죠.  

어제 집회에도 공공기관 노동조합에서

깃발을 앞세우고 개별 혹은 가족 단위로 대규모로 참가하였습니다.

서민들과 노동자들이 불만을 가진 상태에서

김영란법 시행으로 그동안 공짜밥과 공짜술에 길들어진

언론의 선전선동이 불에 기름을 끼얹은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박대통령이 위스콘신 유학파인 최경환과 안종범을

경제라인에 임명하여 노동자서민의 리익을 소홀히 한 것은 큰 과오이죠.

지금이라도 김영란법을 제외한 상기 정책들은 속히 폐기해야 합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의 청렴성에 관한한

언론의 선전선동으로 잠시 국민을 속일 수는 있지만 역사는 속일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