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적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자유 민주주의적 통일이 될때 가능한 것입니다...

해방이후 북한은 한국보다 5배 잘 살았습니다..저희 외할아버지가

해방 이후 서울을 보고  하신 말씀이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거지처럼

살고 있더라라는 소립니다...

그만큼 남한의 삶의 수준은 형편없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북한이 한국만큼 살아도 그많은 자원과 과거에 삶의 수준을 놓고

생각할때 나태하게 국가를 운영했다라고 말할수 있는데 경제적 차이가

최소 20배 차이가 나고 있으니 북한정권은 나라를 완전히 말아먹은 것입니다..

그래서 자유 민주주의 체제로의 통일에 더욱 명분이 실리는 것이죠...

어제 태영호 공사의 기자회견 발언을 민복님께서 올려주셔서 저도 보았습니다.

북한의 많은 간부들이 알고는 있는데 불안감 때문에 북한을 때려부시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도 포함된 회견내용인거 같습니다..

불안해 하실거 없습니다..

북한을 통일하면 불안한 마음보다는 밤잠 못자고 스스로 일을 하기 때문에

국가적 발전을 위한 중압감이 더 클것입니다..억압에 의한 스트레스가 아닌

일 스트레스 때문에 고생문이 여러분께 크게 열려 있습니다..

고로 통일보다 그 이후의 일이 더 걱정인데 그건 행복한 걱정이 됩니다.

한국의 경제발전 전략은 현지화 전략이지 약육강식이 아닙니다.

수치상으로 보더라도 적어도 현 북한보다 20배 바빠야 되기에

소외시킬 사람도 없습니다..죽도록 일해야 될 판국에 북한 간부를 소외시키는

것은 발전상 도움이 안되죠...

그래야만 모든걸 잊고 서로 신뢰하며 미래로 나아갈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의 좌파들은 북한정권을 그대로 두고 한다는데 그럼 아무도 신뢰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