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거주 중국인들은 박대통령을 욕하며 한국은 사라져야

한다라고 하고 있고 미군을 상대해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이라크때와 현재가 유사한 분위기이며 트럼프가 김정은이를

칠거라 합니다...

언론은 이를 근거가 없다라고 말하겠죠...

과거 제가 미국에서 셰일오일의 정제기술이 개발되어

미국은 중동중시정책에서 시장이 더 중요하니 아시아 중시정책으로

바뀔 것이며 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은 한국에서 나가는 것도 있으나

돌아오는 것도 있다라고 하자 그때도 좌파는 근거없다라고 했었는데

정확하게 좌파가 저를 비판하고 한달 후 오바마는 아시아 중시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의 입장에선 한국의 대통령이 탄핵되고 혼란스러울때

북한을 치는 것이 장사꾼의 입장에선 최대의 이익을 볼 절호의

기회입니다...한국이 안정이 되면 협상에서 미국에 도움이 안되죠..

외환위기때 일본에 우리의 배타적 경제수역 협상에서 일본이

유리하게 가져갔다는 사실...그리고 센카쿠 열도 갈등이 터지니

박근혜정부는 반공식별구역 선포를 우리가 유리하게 했다는 사실...

제가 볼때

안보보다 국익적 차원에서 현재 탄핵을 시킬 상황이 아니란 말입니다.

미군이 북한의 기밀서류를 확보한 후 한국에 좌파정부가 들어선들

약점이 많은 좌파들이 미국과 무슨 협상을 제대로 할수 있겠습니까?

트럼프는 이익이 되는 상황과 이익이 안되는 상황을 정확하게

보는데는 어떤 정치인보다 탁월합니다...

정치적 타협보다 이익이 우선이며 현재 한반도는 돈이 되는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결국 미국의 입장에서 최적의 타이밍만

남은 것입니다...

또한 엄밀히 말해서 탄핵의 주체들 또한 문제입니다..

과거 5 18을 합리화 해서 민주주의가 발전한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론 투쟁이 합리화 된 것입니다...

5 18은 국민저항권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투쟁으로 일어났고

반헌법적 투쟁을 법으로 합리화를 시킨 결과는 민주주의의 변질이지

발전이 아닙니다....

물론 박대통령이 하야의사를 밝혔었으나 이를 거부한 것은

정세균이며 야권에선 아무도 정세균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그당시 촛불은 대통령 하야이지 탄핵이 아니였으며 한번의 기회를

야권은 날려버린 것입니다...왜 그당시 대통령의 제안을

안받았을까요?

그당시 야권이 우려 한 것은 역풍이였습니다...

혹자는 박대통령이 하야를 다시 결정하면 된다는데 대의 권력을

떡 주무르듯 함부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한번의 하야기회를

국회의장이 차버린 이상 이미 물건너 간 것이죠...

현재

대통령을 언론과 정치권은 피의자라 하고 있습니다.

탄핵은 범죄자를 가리는 제도가 아닙니다..헌데 현재의 상황에선

탄핵은 곧 피의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는 탄핵의 주체들이 탄핵의 기본취지를 심각하게 오염시킨

결과입니다....탄핵이 탄핵에만 머무르지 않고 형사재판화 된 것이죠.

이런 야만적 민주주의의 절차로 추락시킨 야권에게 헌재가 놀아나선

안됩니다...간첩도 조사절차가 잘못되면 석방되는 세상에 헌재의

판결로 인해 앞으로 대한민국의 국익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대통령 개인에겐 피의자임을 인정하게 하는 탄핵은 이미 탄핵의

취지를 망각한 것이며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난다라고 협박을 일삼는

탄해의 주체들이 있는한 오히려 탄핵은 기각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