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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와 농업공동체 노예사회와 진정한 주체농업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439 2017-04-29 08:36:22

한국의 시장경제의 가장큰 틀은 자본주의이며

우린 자본주의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자본주의 공동체가 가장 큰 공동체이기에

그 체제의 작은 공동체인 농업공동체는 자본주의 공동체에

부합할때 정의로운 것이지 약육강식의 자본주의 사회에

역행하는 것은 정의롭다 할수 없죠...


정치공동체인 민주주의 사회에서 작은 공동체인 통진당이

정의롭지 못한 것과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제 말이 틀리면 틀린부분을 정확하게 지적해 보십시요?


아무튼

자본주의 국가의 농업공동체라면 치열하게 경쟁하고 능력없으면

찌그러 드는 것이 경쟁력을 기르고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죠...


오늘날

보수건 좌파건 농업을 보호했으나 사실은 본인들 기득권을 보호한

것입니다..농업을 사육하듯 관리했죠...그래서 농업이 발전했나요?

소유물은 사육하고 관리할수 있으나 소유물이 아니면 사육하듯

관리하면 안됩니다..헌데 노예는 소유물이죠...따라서 농업사회를

다른 말로 노예사회라고 전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문제인 것은 우리가 거대 선진국과 다른점은

우린 노동집약형 농업국가란 점입니다...

따라서 선진국처럼 생산량으로 밀어붙이는 농업제도를 사용해선

안됩니다...


노동집약형 농업의 강점은 기술적 진보를 통한 질적인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기에 농산물의 질로 가격을 평가하는 제도가 우리에게

맞는 것이죠...


이솝우화의 여우와 두루미처럼 우린 여우인데

두루미처럼 호리병에 음식을 담아 손안대고 먹으라고 하는 것과

같죠..선진국에 유리한 제도를 그대로 받아들여 쓰고 있는 것입니다.


노동집약형 농업에 맞게 농산물의 질을 가격에 반영하는 제도를

만든다면 능력있는 농민은 인정을 받을 것이고 경쟁력은 높아지죠.


농업기술은 질을 높이는 기술이 있고 생산량을 늘리는 기술이

있습니다..허나 생산량과 가격은 비례하는데 질이 좋다고 하여

가격에 반영되지 않죠..그런 제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농민이 왜 식량안보 합니까?

먼저 필요한 사람이 해야 하는 것이죠...또한 그것이 자본주의

공동체에 맞는 것입니까?치열한 경쟁이 자유로운 곳이 자본주의죠.

그것이 좌파가 말하는 진정한 주체농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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