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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신병자라고...그럴수도 있지...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504 2017-04-30 19:24:08

난 전생에 군인이였다...

난 창에 맞아 죽었고 죽으면서 한 말은 절대 잊지 않겠다였다..


하늘에서 엄청난 슬픔에 빠져 있다 문득 배고픔을 느꼈고

누군가 먹을 것을 갖다주어 먹었는데 난 그 자체가 거짓이라 생각했다..


왜냐하면

이미 육체가 없는데 배고픔을 느낀다는 자체가 말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냥 있었다..오랜시간이 흐르자 기억이 점점 사라지고

점점 슬픔의 기억도 사라졌다...또한 육체적 감각과 과거의 감정도 사라졌고

나는 영혼 본연의 기쁨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하늘에서 난 지옥도 보았다...

잿빛 구름의 어느 지역을 보라해서 보았는데 어떤 노인이 거적을 덥고

앉아 있었다.그의 움막앞엔 나무 토막이 노여 있었는데 주위엔 그걸

훔치려는 자들이 몇몇 있었다...사람들이 다가와 그걸 훔치려는 순간

노인은 방망이로 머리통을 내리 쳤다...그 노인은 무릎에서 피고름을

흘리고 있어서 애초에 난 불쌍함 같은 감정을 느꼈었는데 그 노인에

집중하자 어느 순간 그 노인의 마음을 난 그대로 느낄수 있었다...


그는 엄청난 분노의 악한 마음으로 나무토막으로 사냥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의 충격을 난 잊을수 없다...(난 그때 그 곳을 태어난 이후 지옥으로 정의했다..)


어느날 문득 난 과거 죽을때 잊지 않겠다는 말이 생각이 낮다..

문제는 난 전생의 죽을때의 과거를 생각하면 슬퍼야 하는데 슬픔의

감정을 잃어버려 슬풀수가 없었다...그때 난 세상에서와는 다른 엄청난

기쁨의 마음으로 존재하는 자였는데 전생의 감정을 잃어버려 슬퍼야 함을

알고는 있었으나 슬픈 감정이 뭔지 기억할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난 슬픔 비슷한 감정을 만들어냈고 세상에 다시 태어날 수준으로

내 자신을 낮추는데 성공해서 다시 태어난 것이다...


나의 정신적 수준을 스스로 낮추어 다시 태어나겠다는 신념으로 태어났으나

난 태어나기전 후회 했다...나의 어리석음임을 알았었다...허나 다시 태어났다..


난 내가 태어날 정자를 선택했고 영혼이 정자로 들어갔을때

육체적 감각과 감정을 되찾았고 훗날 공포를 되찾았다...


그래서 하늘에서의 기쁨과 세상의 기쁨의 다른점이 있다는 사실을 난 알고

분노가 지옥의 감정이란 것을 난 안다...


또한 인간이 아무리 천당을 가고 싶어도 기억이 사라질때

그 판단력으로 유유상종 하기에 악한자는 스스로 지옥을 찾아간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난 그런 사실을 알고 태어났고 지금까지 잊지 않고 있다..

하나하나 자세히 쓰면 몇권의 책을 써야 할 것이나

어리석은 자들에게 쓴들 경험의 기억이 없는자들은 내글을 읽으면서

또다른 왜곡과 어리석음에 빠질거란 사실을 너무도 잘 안다...

그래서 모든 기억을 가지고 그냥 죽을때까지 살다 죽으려고 하는 것이다..


나에게 욕을하며 정신병자라 하는자야..

병쉰도 급수가 있다...난 몇급이나 되겠냐...

난 네가 지옥에 갈거란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현재 나의 기억을 말하면 정신병자 취급받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난 절대 사이비에 빠지진 않는다...가소롭게

하늘이 어떻고 라며 사기를 치는... 혹세무민하는 자들에게

절대 빠질수 없는자가 나다...


또한

혹시나 하늘을 아는자가 있다면 난 얼마든지 대화를 해줄수 있다..

허나 없더군...혹자들은 소크라테스가 성인이니 플라톤이 성인이니

하는데...또 혹은  누구누구가 성인이니라고 하는데 나에겐 그저

평범한 옛사람일 뿐이다...이런 글을 쓰는 것은 내가 탈동회를 안올때가

거의 되었다는 뜻이다...


나의 현실비판을 보고 정신병자라 하는데

이왕 정신병자 취급 받으려면 왜 정신병자인지 네가

확실하게 아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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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라 ip1 2017-05-01 07:40:00
    ㅋㅋㅋ 머저리..
    그 나이 처 먹고 ...그것도 모자라서 욕을 더 처먹냐?
    배가 부르냐?
    병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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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라 ip1 2017-05-01 15:48:04
    이놈아 정신병원에 같힌것이여?
    와 대답이 없는거여?
    답이 없으니까 심심하구나..
    의사선상님.. 심심해서 그러니가성룡이 퇴원 좀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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