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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인의 경제민주주의는 실패할 것...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1056 2017-06-12 09:57:45

문제인이 말한 경제민주주의는 보편적 평등을 강조한 것일테고

과거 김영삼 김대중의 경제민주화로 인해 외환위기가 왔듯

절대적으로 성공할수 없는 허구적 가치입니다...


현실을 인식하고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인 것처럼 문제인은

말하지만 좌파들의 인식은 항상 비현실적 이데아를 추구하기에

결국 그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오죠...


아래 글에서도 썼다 싶이 자신들의 실패를 결국은 우리사회에

뿌리박혀 있는 적패다라고 헛소리를 할 것이며 모든 잘못을

외부로 돌릴 것입니다...


김영삼때도 한 4년은 좋았죠...결국 그것이 제살 파먹기였지만...

문제인도 그길을 갈 것이고 과거 외환위기를 보수들의 책임으로

몰았듯 문제인은 사회적패 때문으로 몰아갈 것입니다..


왜냐?

이데아적 생각에 대한 잘못을 국민들도 인정하지 않게 되기에

좋은 이상이라 생각하기에 결국 외부로 잘못을 돌리는 것은

뻔한 수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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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현 ip1 2017-06-12 20:51:13
    모든 자본주의 국가가 그러하듯이 치열한 경쟁을 거치면서 성장해 나가지요. 그 경쟁이 공정하고 평등하게 진행되어야 진정한 경제 민주화라 할 수 있겠지요. 과거 정부는 재벌과의 심각한 유착관계에 있었으며 그로 인한 부정과 부패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건 성실한 노력으로 얻는 정당한 결과물 입니다. 지금의 정부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고요, 국민들 스스로가 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를 나눌 필요가 있겠습니까? 먼 과거에도 당파분쟁으로 많은 민초들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정권이 바뀐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본인들이 원하지 않은 사람이 정부의 수장이 되었다고해서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상황에서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전에 정부가 국민들을 위해서 잘 해왔다면 중간에 교체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왜 생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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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언의글 ip2 2017-06-12 23:53:43
    최성룡씨는 애국자가 되길 포기했소?
    대통령의 성공은 국가의 발전을 뜻하므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빌어줍시다.
    애국이 별것 있소?
    정치성향이 다르더라도 마음을 넓고 크게 가지시오.
    우리민족이 힘을 합쳐서 조국통일을 이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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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민주화 ip3 2017-06-13 01:21:29
    경쟁이 공정하고 평등해야 한다는 1번님의 생각에 백번 공감합니다. 하지만 공정과 평등의 기준이 주관적이고 자의적이라는것이 문제가 되겠죠. 노력하는자, 재능있는자, 창의성이 있는자가 노력하지 않는자, 재능이 없는자, 창의성이 없는자와 같은 성취결과를 공유해야 한다는 것이 좌파적 공정과 평등이라면 차등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 우파적 공정과 평등이 되겠지요. 과거 노무현정부때 가진자들의 손목을 비틀어서 없는 자들에 우호적인 정책을 편적이 이었지요. 그 결과 가진자들이 투자를 기피하는 바람에 오히려 없는 자들이 더 큰 고통을 겪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실수를 문정권이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발제글의 의도라고 읽혀 집니다. 인간의 능력은 어차피 다양하기 때문에 좌파들이 바라는 공정한 경쟁은 애초부터 불가능합니다. 다만 경쟁에서 낙오된 사람들이 보다 인간답게 살수 있는 시스템은 국가에서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좌파정부는 가진자들의 손목을 비틀게 아니라 이러한 정교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정책의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부자가 감기에 걸리면 가난한 사람은 암에 걸립니다. 이것이 자본주의의 특성이며 대한민국은 이미 뿌리깊은 자본주의국가가 되었습니다. 부자들의 부에 대한 본능의지를 살려야 사회주의적 이상이 실현됩니다. 사회주의적 이상은 부자들이 창출하는 부에 의지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아주 간단한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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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지더 ip3 2017-06-13 01:57:32
    노무현정부는 기업과의 유착이 없었나요? 부패가 없었나요? 그렇다면 노무현정부를 후원한 박연차회장은 누구이며 대통령자신은 왜 자살했나요? 받아야 할 것이 있으면 투명하게 받고 투명하게 쓰면 됩니다. 이것이 선진국식 정경유착입니다. 정경유착이 절대악은 아닐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한국의 좌파정부는 철학도 없고 이론도 없고 자신에게 적용하는 규칙과 타인에게 적용하는 규칙도 달라 보입니다. 80년대식 감성에 의한 운동권정치, 딱 거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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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ip4 2017-06-13 10:47:52
    문제인은 가치판단 기준 자체가 허구적 이상을 추구합니다.
    따라서 믿으며 바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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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ip5 2017-06-14 08:22:23
    ip3 분의 논리적인 글에 공감합니다. 좌파의 논리는 항상 내로남불이죠. 청문회만 봐도 자기입으로 5대적폐를 떠들면서 이전 정부의 인사들에 대해서 그런 기준으로 얼마나 많은 장관 총리들이 낙마했는데, 지금에 와서 "흠결이 없는 사람 없다."라는 논리로 밀어붙이려고 하죠. 대통령권한으로 말이죠. 소위 자기들 지지율이 80%넘는다고 그것의 국민의 뜻이라고 헛소리 해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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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수 ip6 2017-06-19 11:59:36
    사회는 끊임없이 변화발전하게 되여잇었요...대한민국국민이라면 이나라가 발전하기를 바라고 빌어야지 어쩜이렇게 삐딱하게 부정적으로만 생각할가??? 참 힘들게 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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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이 ip7 2017-06-22 01:48:42
    좀 기달려들 보세요. 적페청산에 삼성이 무너지고 대기업들은 외국으로 빠지고 이나라에는 뭐가 남겟는지 잘들 생각해 보세요.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제살깍아 먹기식으로 몇년이나 버티겠는지..여기 조지고 저기 조지고 다쑤시면서 혼란만 야기시키면서 국민들이 분열로 사분오열됐을때 정은이가 바라는 적화통일은 저절로 올겁니다. 정신들 차리시고 두눈을 똑바로 보고 현실을 직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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