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론 대북제재를 하면 북한정권이 매우 힘들 것이다라고 하는데

그건 방송용이고 90년대 이후 경제제재는 경제적으로 압박을 가해서

굴복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라 군사적 공격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수단이였다..

따라서 미국으로선 최대한의 경제적 제재를 할 것이고

당연히 북한을 미사일 개발과 핵개발을 할 것을 알고 있기에

군사적 공격준비도 하고 있다..

언론에선 이번 유엔의 대북제재에 대한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 하는데

그걸 미국이 모를까? 단시간에 경제제재 효과를 볼수 있는 것은

중국의 요구로 뺐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결국 앞으로 북한이 도발을 할 경우 중국 때문에 효과가 없었다라며

경제적 압력을 중국이나 러시아에 행사하는 겁니다..

그걸 중국도 알고 있으나 외통수에 걸린이상 갈때까지 가보자는 식이죠..

중국이나 러시아로선 달리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트럼프야 말로 꽃놀이 패를 즐기는 것이며 러시아,북한 중국은

겉으론 큰소리를 쳐도 김정은이 도발 속도와 미국의 군사적 공격속도는

비례하여 다가온다는 사실을 잘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