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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39호실 탈북자의 장님 코끼리 만지기
Korea, Republic of 이민복 0 598 2017-10-18 08:11:56

기사를 보니 김정은 비자관리39호 출신 리정호(미국망명)의 발언이 나와있다.

전례없는 유엔제재에 김정은정권이 타격을 받는 다는 말미에

북한주민이 죽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제2고난의 행군이 올 것이란 기사내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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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고 본다.

39호실에 있다보면 주민들의 실정을 잘 모를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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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보건데 김정은은 죽어나도

북한주민은 별 문제 없다고 본다.

1차고난의 행군때와는 상황이 정 반대라고 본다.

그때부터 20년간 국가가 아니라 자신들이 살아왔기 때문이다.

힘들어진 건 국가의 특혜를 받던 간부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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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기사를 보니

석탄수출이 막히니 주민들이
따스하게 지내게 되었다는 말이 맞는 다고 본다.

흔히 북한의 수출품이란 것이

먹거리와 석탄 같은 것들인데

그것이 막히니 국내가격이 낮아 질 것이다.

-

'따라서 김정은정권은 죽을 맛이라도

그 주민들은 살맛이 나다 못해

김정은이 망하면

백성은 완전히 살아나는 세상이 오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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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는말 ip1 2017-10-18 08:38:04
    북한이라는 마적단 정권은 대부분 원자재,농수산물을 수출해서 필요한 달러를 충당하고 있다.

    그리고 무기도 밀매를 하는데 그것이 들키면 더큰 제제가 들어간다. 더구나 달러,위안화 위조나 마약밀매는 들키면 더 큰 타격을 받는다.

    그래서 안심하고 할 수있던것의 대부분이 원자재 농수산물인데 이거이 수출을 못하니 백성들은 살고 나는것이다. 내수시장으로 흘러들어가 가격이 내리니 말이다.

    트럼프는 더욱더 이것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고삐를 늦추지 않으면 백성은 살고 마적단들은 돈이 고갈되여 주민통제를 제대로 못할것이다.

    그러면 본보기로 간부들을 숙청하겠는데 지금도 간부들이 진절머리를 치는데 아마 그때는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출하거나 탈북할것이다.

    그러면 마적단은 스스로 멸망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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