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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방문한 외계인들
United States 스티븐호킹 0 397 2017-10-29 14:37:43

 






진행자가 문재앙에게 “한·미 관계 관련한 질문”이라며 “대통령 선거가 진행되는 동안 (문 대통령은) ‘이제는 우리도 미국에 할 말 하고, 아니다 하는 것은 노(no)라고 한다’고 했다”며 한·미 관계에 관해 물었다.

문재앙은 하지만 “아직 중국과 한국 사이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문제를 둘러싸고는 서로 이견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사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보다 긴밀히 협의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엉퉁하게 동문서답 으로 답했다. 


한·미 관계가 아닌 당일 앞서 있었던 한·중 정상회담 내용에 관해 답변한 것이다.


그러자 독일어 통역이 이어지는 동안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갑자기 연단으로 올라갔다. 김 부총리에게서 무언가 말을 전해들은 문재앙이 곧바로 마이크를 다시 잡았다. 그러고는 “미국과의 관계, (지난달 30일) 한·미 정상회담 때 우리는 분명하게 우리의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에 대해서도 우리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며 할 말하는 관계로 나아가는 것이 한미동맹을 더욱 건강하게 발전시키는 관계라고 믿는다”고 했다. 뭘? 알아야 답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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