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적 절차에 의하여 탄핵되였으니 그것이 바로 혁명인것입니다. 도한 그 혁명의 전취물을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대통령선거를 통해 새로운 문재인정권이 탄생했으니 당연히 혁명인것입니다.

인류역사에 그 실례를 찿아볼수 없는 혁명인것입니다.

최성룡이 지금 노리는 목적은 문재인과 촛불시위세력사이에 이간을 조성하여 현 문재인정부와 그를 지지하는 국민들을 분렬시키고 소위 보수의 대반격을 하겠다는 비열한 음모가 숨겨져 있는것이다.

현 대구시장이 박정희생가인지 동상앞에서 그 무슨 대구를 시작으로 보수의 대반격,이념전쟁을 맹세하였다고 하더군요.

홍준표가 박근혜를 출당시키고 김무성파들을 복당시킨것도 바로 이런 소위 대구를 거점으로 한 보수의 대반격을 꿈꾸고 있기때문입니다.

물론 자유한국당 홍준표는 미국과의 연계도 물밑에서 강화하겠지요.

그러나 최성룡, 미안하지만 촛불혁명은 이미 승리하였으며 문재인정권은 이 나라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잘 사는 그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인식을 왜곡하지 말고 혁명이란 단어의 뜻이나 사전찾아 알고 글을 쓰시요?
헌법적 잘차를 따르는 것이 혁명이란 소린 말이여 방구여?

박근혜를 출당시키고 김무성파가 복당된것도 내가 이 사이트 댓글을 이용하여 아이디어를 준것이다.

홍준표는 어찌보면 머리가 좋은 사람이다. 더 정확히는 사태파악을 할줄 아는 사람이지.

그러나 지난 박근혜정부가 저지른 잘못으로 하여 이 나라 국민들이 당한 고통은 지워질수 없으며 또한 그에 항거하여 비폭력적으로, 헌법이 정하는 범위내에서 투쟁하여 승리한 촛불시민혁명은 절대로 부정할수도, 수정할수도 없을것이다.

나는 진심으로 최성룡과 보수에게 충고하고 싶은데 좀 자중하고 반성하는 그런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선제적인 제시는 적어도 1년전 혹은 6개원전에 글을 써야하며 김무성에게
전달되어야 합니다...적어도 김무성측으로부터 당신의 정책을 쓸것이지만
보답은 할수 없다는 답정도는 들어야 하는 것이죠...그럼 당신은 김무성측에게
보답을 바라고 하는 일이면 난 개다정도의 답변은 오고가야 아이디어를 주었다라고
주장할수 있는 것이죠....

21세기 10년대말이며 레닌의 사회주의 10월 혁명처럼 그런 방식을 따르지 않는다.

만약 레닌의 사회주의 10월 혁명과 같은 사태가 일어났다면 박근혜는 아마도 죽었을것이다.

그리고 이를 빌미로 미국은 남조선보수파들 중 하나를 설정하여 군사쿠테타를 일으켰을것이며 그 무슨 북으로 부터의 위협을 운운하면서 전국에 비상게엄령을 내렸을것이다.

또 수많은 애국적이며 양심적인 시민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하고 학살했을것이다.

결국은 내 민족의 피가 그 무슨 말 같지도 않는 이념대결에 의하여 내 민족에 의하여 내 나라땅을 적셨을것이다.

이것은 내가 상상력을 발휘해서 쓰는것이 아니라 이 남조선의 지난 역사가 그렇게 말해주고 있는것이다.

그러나 촛불시민참가자들은 21세기 10년대에 사는 인간답게, 또 성숙한 헌법의식을 가진 국민답게 조직적으로, 비폭력적으로, 이악하고 끈질기게 투쟁을 하여 마침내는 박근혜정권을 청와대에서 내쫓고 또 대한민국 헌법이 정하는 대통령선거를 실시하여 문재인을 청와대로 입성시켰으니 당연히 이것이 혁명인것이다.

각계각층 근로인민대중의 하나로 뭉친 힘으로 새로운 정권이 탄생했으면 당연히 혁명인것이다.

박정희처럼 아닌 밤중에 일부 군사깡패를 동원하여 정권을 강탈한것이 혁명이 아니다.

또한 박근혜가 대통령임기를 제대로 마치고 다른 정권이 들어섰다면 그것 또한 혁명이 아니다.

솔직히 보수는 촛불시위참가자들과 현 정부, 그리고 국민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며 자기들의 더럽고 추잡한 과거때문에 반성하면서 조용히 사는것이 정답이라고 본다.

반성하면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하여 묵묵히 국민을 위하여 봉사할 생각을 해야지 계속 꼬리잡기나 하고 어느 옛날 케케묵은 이념전쟁이요, 보수의 대반격이요 하면서 정신병자처럼, 치매환자처럼 놀지 말아야 한다.

연세도 있고 인생도 우리 젊은 세대들보다 더 오래 사셨으면 어른답게 행동하세요.

그래야 오줌, 똥 못가릴때 자식들의 보살핌을 받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