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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 유토피아 공산주의...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487 2017-11-18 17:05:41

어떤 인간이 내가 유토피아적인 생각을 한다는데

난 생각을 하는것이 아니라 알고 태어났기에 단순히 생각을 하는 인간들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유식하고 머리좋은 사람들이 긴 사설을 늘어 놓으며 한가지를 말하기 위해

여러권의 책을 집필하고 엄청나게 어려운 사족을 붙여 마치 인생 최대의 역작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런데 아는자는 그런 사람의 글속에 맞는 말과

틀린 말을 구분해 낼줄 안다는 것과 엄청난 장문을 쓸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저는 플라톤의 이데아를 고등학교때 잠을 자면서 들었는데 이미 알고 있으니

내용은 들을 필요가 없고 다만 궁금한 것이 플라톤도 하늘을 알고 태어 났을까하는

것이였죠....


하늘의 인식으로 예를 들면

시계가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어떤자가 시계를 들고가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냥 가져가는구나라고 생각을 합니다..허나 물질적인 세계에선 훔친다고 생각하죠..

그렇다면 왜 하늘의 인식을 말해선 안되는가?그건 역사가 증명합니다...

정신세계의 인식이 정신적 가치판단 기준에 의해 아무리 바르더라도 물질세계에

적용하는 것은 어리석음입니다...어리석은 자들이 이데아적이고 유토피아적인 인식을

물질세계에 접목시키려고 할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더욱 비극적인 삶을 사는지

이미 공산주의가 잘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사실 아는자는 꼭 경험하지 않아도 절대로 적용되면 안될거란 사실을 알죠.


정신세계에서나 가능한 즉 하늘에서나 가능한 인식을 정신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이 순수하다는 것인데 정신적으로 이해가 간다고 해서 그런 인식을

물질세계에 접목시켜 정치화 한다는 것은... 그건 사악하거나 어리석은 겁니다.


왜 어리석을까요?

잘못된 인식의 적용으로 남까지 고통스럽게하고 본인은 추앙받고 잘사는 것이

어리석음의 끝이고 한계일까요?그것이 끝이 아닙니다...정신세계의 인식을 후세에

물질세계에 심어지고 그것이 진리라고 믿게 되면 잘못된 인식이 후세까지 전달되어

후세도 지옥을 스스로 찾아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정신세계 인식을 물질세계에선 통하지 않아도 다시 죽어서 정신세계로 가면

그럼 바른정신을 가지는것 아니냐라고 하실텐데 그래서 어리석다는 겁니다..

사람이 죽으면 기억은 사라지며 판단력으로 정신세계를 보는것이 아니라

뒤바뀐 인식이 스스로 선택을 유유상종처럼 자신과 같은 색깔의 환경을 선택하는데

하늘에서 이룬것을 땅에서 이루듯 땅에서 이룬것을 하늘에서 이루기에

정신세계에서 거꾸로 물질세계적인 인식을 선택하게 되죠...


물질적 세상에서도 어리석고 정신적인 이상향에 대한 신념과 아집으로 살았기에

죽으면 반대로 물질적 이상향을 고집하고 정신세계의 삶을 고집하려 하는데

세상에선 지혜로 인해 본인이 선택을 하였으나 죽으면 기억의 상실로 인해

분별력이 사라져 즉 아기와 같아서 세상에서 반대로 살았던 그 신념에 영향으로

스스로 어리석은 선택을 하여 지옥을 가죠...


나혼자는 설명도 필요없이 쉬운데 조오또 모르는 사람들에게 설명하기란 어렵습니다.

세상 알아서 사는것이고 나를 미친늠 취급하는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확실한 것은

공산주의는 어리석음이란 것은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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