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이 5 18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하는데

헌정농단에 대해서 최후적으로 행동해야될 국민저항권을 버리고

헌법기관들의 해결보다 앞서 투쟁을 하는 것이 옳은 것이냐라는

질문에 대해서 단한번도 옳바른 답을 하는 좌파를 본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투쟁도 헌법이 보장하는 가치라는 둥

또는 전두환에 대응했으니 정당하다는 둥..법원에서 이미

합법적 행위로 인정을 받았다는 둥...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국민저항권이 없으면 독재와 맞설수 없기에 투쟁의 명분이

서겠으나 국민저항권이 있는데 왜 그걸 버리고 투쟁을 정당화

했느냐라고 물어보면 저에게 궤변을 늘어 놓는다라고 합니다..

오히려 저의 글이 궤변이라고 하는 것이 궤변임에도

마치 홍위병처럼 말도 안되는 소리로 공격을 하죠..

헌법정신에 있는 것은

민주주의 이념인 국민저항권이지 사회주의 혁명이론인

투쟁이 아니며 전두환이 헌정농단을 했다라고 명분을 세울 경우

좌파들은 당연히 헌정농단을 해선 안되는 것이였죠.,..

왜 국민저항권 버리고 헌법에도 없는 반민주적인 투쟁으로

대응을 한단 말입니까?

그리고

합법적 행위로 인정을 받았다면 왜 헌법에 5 18 정신이란 이름으로

투쟁을 합리화 하려 할까요? 헌법은 일반법보다 상위법입니다.

아무리 법으로 5 18을 합리화 해도 헌법이란 이름앞에선 절대로

정당화 되지 않습니다...

좌파들이 그리 떳떳하다면 저의 질문에 옳바른 답을 해야하지만

오히려 비난을 하며 바른 대응은 없었습니다..

여러분

헌법보다 앞서는 투쟁이 왜 옳은 것인지 민주주의 사상과 헌법적

시각에 입각하여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진리는 설명하기 쉬워야 합니다..억지로 아닌것을 껴 맞추면

거짓임을 반증하는 것이구요...제발 투쟁이 왜 옳은지

설명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