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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짜기의 까마귀 이야기...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79 2008-03-30 15:24:30
1.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 이 말씀은 地獄(지옥)의 刑罰(형벌)의 내용을 말함이다. 이 말씀은 눈의 중요성을 특히 强調(강조)하는 것이다. 인간의 눈의 중요성은 무엇보다 더, 인간다움의 길과 그런 참된 이치를 아는 能力(능력)에 있을 것이다. 성경은 예수님을 신앙하여 따르며 하나님을 경외하여 사랑하며 그 안에서 인간을 존중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눈을 가진다는 것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만일 인간의 눈이 짐승의 눈이 된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사람이 짐승의 눈을 가지고 있다면 그 짐승의 고유한 길을 가게 될 것이 明若觀火(명약관화)한 이치라고 본다. 만일 인간이 까마귀 눈을 가지고 있으면 그 눈에 보이는 인간과 부모는 그에게 잡혀먹을 짐승에 不過(불과)하다. 김정일의 패륜적인 행위 곧 애비 김일성을 죽인 이유가 거기에 있다.

2. 만일 사람의 눈이 쥐의 눈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의 쥐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 만일 사람이 개구리의 눈을 가지고 있다면 개구리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 만일 사람이 호랑이의 눈을 가지고 있다면 그 길을 가게 될 것이다. 만일 사람이 뱀의 눈을 가지고 있다면 그 길을 가게 될 것이다. 도대체 김정일의 눈은 어떤 눈일까를 생각한다. 이는 모든 짐승보다 더 惡(악)하여서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수의 인간들을 잡아먹기 때문이다. 이는 그의 눈이 사람의 눈이 아니라고 한다면, 이는 惡魔(악마)의 눈을 가지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런 눈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韓半島(한반도)에 가득하다면 悲劇(비극)이라고 봐야 한다. 결코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 짐승들이고 그런 짐승들이 있는 곳에서는 弱肉强食(약육강식)이 판을 치게 된다는 말이다. 김정일은 한반도 전체에 이런 짐승의 눈을 가진 자들이 준동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그런 패륜적 집단들이 인간을 마구 짓이기는 세월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3. 본문의 지혜의 의미는 예수님을 저버리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인간을 존중하지 않는 자들과 부모를 조롱하고 거역하는 자들은 살아생전에도 평생 동안 골짜기의 까마귀나 독수리에게 그 눈을 파 먹히고 살게 된다는 豫示(예시)이기도 하다. 사람이 사람다움의 눈을 잃어버리면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게 된다는 것의 應報(응보)적인 理致(이치)이기도 하다. 인간의 눈을 파먹는 ‘골짜기의 까마귀’는 갇혀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골짜기라고 하는 길고 깊고 협착한 공간이라는 인식 속의 갇힘을 말한다. 그 속에 갇혀 버리면, 그러한 인식으로부터 탈출하지 못하게 된다(골짜기에 갇혀 있다)는 말이다. 김정일은 반드시 보응을 받아야 한다. 그가 받을 보응은 잡혀 죽을 짐승으로서의 대우이다. 그런 대우를 반드시 해야 한다. 그것이 역사의 요구이고 인류의 공평과 공정을 유지하는 길이다.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망하게 한자들이 받아야 할 보응을 반드시 관철시켜야 未來(미래)가 산다.

4. 참된 인간의 눈을 잃어버린 인간은 인간과 부모를 다만 자기들의 먹이 감에 불과하게 대한다. 특히 독수리를 登場(등장)시킨 이유도 그러하다. 골짜기의 천박한 까마귀와 비교될 수 없는 品格(품격) 있는 독수리라도 결국 짐승이라고 하는 限界(한계)와 골짜기라고 하는 한계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존재라고 하는 것을 강조한다. 부모에게 불효막심한 자들이 되는 순간에 까마귀에게 눈이 파 먹힌 것과 같다는 말이다. 일단 까마귀에게 눈을 잃게 되면 그는 평생 부모에게 孝道(효도)하는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 때문에 부모들은 피 눈물을 흘리게 하는 자가 된다. 부모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자들이 된다는 것이다. 부모의 기쁨이 되는 것 보다는 피눈물이 된다는 것이다. 골짜기의 까마귀에 눈이 파 먹히는 자들의 세상을 열려는 김정일과 그의 주구들의 준동을 막아야 한다. 그것이 곧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여는 것이고 노예상태에서 빠져 呻吟(신음)하는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길이다.

5. 까마귀나 독수리들은 奇襲的(기습적)으로 인간의 눈을 공격한다. 그처럼 그 불효막심한 인간들이 부모를 기습하듯이 부모의 눈에 피 눈물을 흘리게 하는 것이다. 부모의 기쁨이 되던 어린 時節(시절)을 포기하고 오히려 부모의 눈에 피 눈물을 흘리게 하는 자들이 받게 되는 보응은 역시 짐승만도 못한 자들이 된다. 까마귀는 특히 자기 부모에게 孝道(효도)하는 새로 알려지고 있다.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의 행동 패턴 중에 하나가 곧 부모의 눈에 피 눈물을 흘리게 한다. 인간의 눈에 孝心(효심)이 없다면 짐승과 다를 바가 없다. 그런 자들의 눈을 까마귀가 파먹게 된다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다. 짐승들은 부모에게 효도하는 인간에게만 공대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짐승의 눈에는 짐승만 보인다는 말이다. 참된 인간의 눈에는 부모를 공경하는 눈을 곧 깨달음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인간을 뜯어 먹고 사는 세상을 원하는 자들은 없어야 할 것이다. 그런 것을 원하는 자들이 곧 김정일 집단이다. 그런 집단을 그냥 방치하고 있다는 것은 인간됨의 수치이고 한민족의 수치이다.

6. 인간이 인간다운 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인간다움의 길로 가는 것이다. 세상의 어디를 가더라도 인간은 인간다움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야 한다. 그것은 인간의 길을 찾아 가는 것이고, 인간의 가야 할 길을 마땅히 가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사랑이니 뭐니 하는 말은 듣기 좋은 허울일 뿐이라는 말이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의 이치와 자기 새끼를 먹여 살리는 理致(이치)를 새들도 알고 있다는 것으로 比喩(비유)한다. 이런 비유로 당연한 도리를 거부하는 인간들의 불효막심을 꾸짖는 말씀이기도 하다. 까마귀의 선언은 ‘인간이 인간을 존중하는 눈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인간이다. 부모를 공경하는 눈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 참된 인간이다.’ 이다. 어서 속히 김정일을 붕괴시키고 참된 인간의 눈을 가진 자들의 세상을 열어야 하겠다. 目下(목하)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상상할 수 없는 人權蹂躪(인권유린)은 짐승의 눈을 가진 자들에게서 나온 것이다.

7. 바로 그런 짐승의 눈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판을 치고 得勢(득세)하는 세상임을 말한다. 도대체 이렇게 많은 인간을 잡아먹고 있는 짐승의 이름은 무엇인가? 그 짐승의 이름은 김일성과 김정일 짐승이라고 해야 하는가? 2,300만 명을 酷毒(혹독)한 공포 속에 가두고 사람을 망하게 하는 자들의 세상을 응징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저런 악마들을 모두 다 소탕해야 할 임무가 人類(인류)에게 있다. 자유를 사랑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인도적인 인류애로 가득한 인간들의 사명이라고 본다. 속히 그 임무를 준행해야 할 것이다. 사람이 참으로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이 바로 김정일의 손에 빠져 죽어가는 노예들을 解放(해방)하는 일에 힘쓰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사랑의 도리이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눈빛이다. 이런 사랑은 아가페이다.

8. 이 말고도 세상에는 육적인 사랑이 있다. 骨肉之親(골육지친) 간의 사랑, 에로스의 사랑, 친구에 대한 사랑, 자기애, 대상애 등등이다. 가기 사랑에 눈을 뜨면 그 사랑의 힘에 눈이 멀게 된다. 각기 종류에 사랑이 눈이 멀어버리면 아가페 사랑을 인식할 수가 없게 된다. 그런 눈 멈으로 인해 인간은 북한주민의 혹독한 고통을 알아보거나 인식할 힘을 갖지 못하게 된다. 북한주민의 고통을 인식하는 눈은 이타심이 있는 눈이다. 그런 눈을 가져야 비로소 북한주민을 살려낸다. 육적인 사랑에 눈 먼 자들은 그런 사랑에 눈이 뜬 것이다. 김정일 種子(종자)들도 그런 것에 눈을 뜬 것이고 그런 사랑에 눈이 멀어 있다. 인간은 결국 아가페가 아닌 餘他(여타)의 사랑에 눈이 멀게 되면 짐승이 된다는 것에 그 비극은 항상 존재한다. 예수의 사랑의 능력으로 인간의 가치를 짐승 화에서 건져 내는 것을 인간구원이다. 또한 누구든지 예수를 인정하고 모셔 들이면 예수님으로부터 구원의 힘을 얻게 된다.

9. 그것의 힘은 곧 아가페 사랑이다. 이런 사랑을 구분하는 것이 하나님의 본질인 지혜와 총명이다. 인간이라면 아가페의 사랑과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이라고 하는 인간의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인간의 눈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그것은 짐승일 뿐이다. 짐승들도 자기들의 권속끼리 끼리 뭉친다. 자기 존재를 사랑한다. 타 존재를 잡아먹는다. 그런 식으로 인간이 인간을 잡아먹는 다면 그것은 怪獸(괴수)의 눈이지 참된 인간의 눈은 아니다. 김정일 민족끼리 민족 공조한다는 그런 것들의 의미는 짐승들이 연합하여 인간을 잡아먹자고 결의하는 행동에 불과하다. 착취하는 짐승과 인간의 전쟁을 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전쟁을 해서라도 북한 주민의 노예상태에서의 해방에 힘써야 한다. 북한주민을 해방하기에 힘을 쓰는 그것이 곧 인간의 눈빛이고 인간다움의 지혜와 총명과 그 성품의 본질적 습성이어야 한다.

10. 짐승의 눈을 가진 자들은 마구 농약을 쳐서 농사를 짓고 돈 벌었다고 한다. 不動産(부동산) 투기로 돈을 벌었다고 소리친다. 사실은 가난한 자들의 피를 빠는 것일 뿐이다. 가난한 자들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중간에 많은 폭리로 상거래 모순들을 행동하고 있다. 어떤 자들은 그것이 하나님의 祝福(축복)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런 궤변은 강변이기에 더 더욱 가관이다. 사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고 하나님의 축복도 아니다. 그것은 짐승의 눈을 갖기 위해 이웃사랑을 포기하고자 하는 詭詐(궤사)이다. 이는 짐승의 지혜와 총명이지, 인간의 지혜의 총명이 아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웃사랑을 포기하는 것은 북한주민의 고통을 外面(외면)하는데 있다. 참 인간 예수의 눈을 얻으려고 나선 한국교회는 이상하게도 오히려 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깊이 외면하고 있다. 이는 예수를 따름이 아니라 김정일의 착취를 따르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예수의 아가페로 북한주민을 해방하고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인간다움의 눈빛이 가득한 한국이 되기를 選擇(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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