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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환,차성주,장철현 님께 공개편지
Korea, Republic o 이민복 0 530 2008-04-02 23:47:13
비내리는 가운데 대형풍선 십여개를 날리고 와서인지
강철환, 차성주 분들이 좋은소식 보내주셔 감사했습니다.
강철환,장철현 님에게 공개면담 요청 사항이 관철되어 내일(3일)프레스센터19층기자클럽식당에서 낮1시 만나자는 연락입니다. 단 조건은 강철환차성주 대 한창권이민복 외에 다른 분들은 만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이에 화답한 한창권 님은 두 사람이 가겠지만 관심있는 분들이 오겠다는 것을 막을 수없다고 ...
그럼에도 두 사람외에 다른 분들이 오면은 만나지 않겠다고 재천명했고 이 사실을 싸이트에 공개여부를 새로 사무국장임명된 차성주 님을 통해 허락받고 이렇게 올리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일단 공개면담을 요청한 시작취지 즉 단체총연합결성을 반대 및 비판한 실명인 장철현, 강철환, 그 밖에 가명인들과 공개면담을 가지자는 시초취지에 어긋난다고 보면서, 공은 이쪽으로 넘어온 것으로보고 화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개면담은 총연합결성 반대비판하는 모든 분들과 만나 서로이해하고 화합하자는 취지였기에 특정 양측 두 사람만 만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보면서 이러한 뜻을 그대로 하는 조건으로 공이 넘어온 상태로 보고 공개면담장소와 시간을 정하는 바 즉 내일(3일)낮1시 프레스센터 19층기자클럽입니다. 왜 똑같은 장소와 시간을 정하는 이유는 만약을 기에 시간이 없다는 구실여지를 드리지 않기 위함 그 이하 그 이상도 아니라는 것을 믿어주시면 합니다.
이에 대한 공식적 회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이런 조건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해서 대결로 나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공이 넘어온 상태에서 저희 요구를 제시하는 것뿐이며 그래도 요청한 두 사람외에 다른 사람이 오면은 만나지 않겠다고 공식천명하면 그런 것으로 알고 화합과 단결을 위해 백번물러나 그 요구대로 라도 만날 것입니다.
재삼말씀드리지만 절차적 문제일 뿐이지 그 쪽 요구를 끝까지 받아들이지 않아 만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님을 아시고 우리쪽의 요구에 대답주시면 그 요구대로 움직일 것입니다.

모처럼 만남이 화합과 단결의 기회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차성주 사무국장과의 대화속에 단체장들끼리 만남에 대한 것은 강철환 운영위원장님의 말이 옳다고 봅니다.
즉 그쪽 단체장들과 합의하여 결정된 후 라는 것 말입니다.
단체장들끼리 만남은 매우 건설적이라고 봅니다.
현재 단체총연합 대표회장인 한창권 님도 2년임기를 만류하고 6개월안에 재선거를 하자고 하는 상황이기에 매우 희망적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면서 내일 만남시간까지 소식을 고대하겠습니다.

참고자료

강철환, 장철현 님에게 공개요청

우리사역(북한)을 후원한 양평의 한 교회에서
부활절예배 겸 간증을 요구하여 임원들과 아침부터 서두루고
저녁에 늦어 들어와 보니 자유북한방송 참여마당에서 여러 의견들이 오갔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계시판에서 지워져 ....구두로만 전해들었습니다.
저는 직접보지 못해 이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단 총연합 대변인으로서 제안을 하나 하려고 합니다.

최근 단체총연합과 관련하여 본명을 밣히며 의를 제기한 분은
국정원산하 연구기관의 연구원으로 알려진 장철현 님과 아침에 자유북한방송계시판에 글을 올린 북민주위운영위원장 강철환 님이라고 압니다.
물론 가명으로 한 분도 관심있는 분들은 다 해당됩니다만-
우리 서로 원쑤도 아닌데 또 뭐 서로 말 못할 것도 없는데
당당히 만나 이야기 하면 어떻습니까.
외부인사나 기자들을 청하면 더욱 공신력있고요.

여러분이 좋은 대로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시면 우리가 응하겠습니다. 그렇게 못한다면 우리가 정하고 요청하지요.
어떻습니까?! 기다리겠습니다.

대변인 이민복 010 5543 2574, leejn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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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새분조장 2008-04-03 13:55:47
    이대변인께 수고많으시다는 인사 드립니다.
    3년전 산막 에서 나면끓여 먹던 그 사람 기억나시죠?
    무엇이나 시작땐 태동하는 여러 조건이 나타납니다.
    지혜롭게 나가실것과 향후 님께서 바라시는 바로 대단합이 성사 되기를 기원합니다. 개별적으로는 모두 멋진데 모이면 약해지는 속성을 연구중입니다. 이번의 일이 그 연구의 답이 분명히 나오리라 보며 긍정적 답과 아울러 두단체 관계자들의 건투를 빕니다.
    전 지금 싱싱한 남새밭에서 진디물을 잡아내는 실력을 키우는 중입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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