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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모시러 왔어유~~안오면 후회막급 ㅋㅋ
Korea, Republic o 찬이아빠 8 713 2008-04-03 11:27:17




탈북자동지회님들!
올겨울 추의와 싸우느라고
고셍 많으셨지유?

날도 이제 많이풀리고 봄도왔으니
우리 손에 손 잡고 봄나들이나 떠나보자구요

이 차도령이 울 친구들을 위해서
관광열차를 좀 무리를;해서 불렀다는거 아니겠시유
오늘은 특별히 회비는 안 받을텐께유~
부담없이 오세유
도우미는 맹춘향이가 아니구 차춘향이가 성심껏 모실거구먼유
아참 제가 대절헌 열차가 월메나 멋진가를 일단 보세유..

. ☜ 도우미 차춘향 ☞


짜 ~ 잔 !

 

워때유?

아주 멋지지유?
이 차도령이가 생긴거는 좀 덜 떨어졌어도..
보는눈은 있다는거 아니겠시유~

자~
열차 곧 출발합니다!

예쁜매미님
머나먼고향님
나의향기님
꽃향기님
천국의모모님
Fany님
망아지님
헤레나님
천배로님
걸작품님
지미님
나의향기님
미소천사님
맹꽁이님
hy하얀구름님
착한세상님
남새분조장님
칠칠한녀.. 칠득이..
펄팔한녀.. 팔푼이..
구수한녀.. 구돌이..
십 ? ? ㅠㅠ ? ?..
김여사.. 김사장
헐거없이
모두들 빨리빨리 신발들고 뛰어오세유


자 그럼 출발 합니다. 빠~~잉~.

그동안 겨우내 치쳤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이곳에 오셔서 홀라당 털어버리고
맛있는것도 많이 준비해 두었으니 맜나게 드시고가시어유 

 

                 

 




.웃음꽃피는 해피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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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4-03 12:04:53
    와!!! ^^^^^^^^^^^^^나도 끼워 주네요 ......
    고마워요 .....찬이 아버님 ...고마워요 !!!^^^^^^^^^^^^^얼마나 재미있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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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나먼고향 2008-04-03 12:26:54
    와~~~~~~~~재미 있겠어요^^찬이 아빠님 감사합니다
    매번 재미있는글 올려주어서요
    오늘도 들어왔다 또 웃고 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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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아지 2008-04-03 12:41:17
    와 신난다.
    열차타고 평양으로 가보자.
    찬이아빠님 꾸벅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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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향기 2008-04-03 12:42:19
    고마워요.. 찬이아빠님 공부하느라 좀 기분이따운됏는데 스트레스가 확 풀리네여..여기들어오면 찬이아빠님땜에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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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새분조장 2008-04-03 14:10:18
    배추,무우,쌈, 파,양파,마늘, 고추 모두 다 드릴테니 나도 뭍어갑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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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이아빠 2008-04-03 14:18:52
    남새분조장님도 명단에 추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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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기 2008-04-03 17:41:43
    와,멋지네요.
    앞으로도 재미있는글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그기차타고 고향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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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꽃 2008-04-03 21:45:41
    오늘도 찬이아빠의 글 재미있게 보구 갑니다. 이노래 제목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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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인형 2008-04-04 08:50:51
    피~~기차를 타고 나도 스트레스를 풀려고 했었는데
    나만 홀로 빼놓고 앙앙앙~~
    찬이아빠 두고보자요~~~ㅎㅎㅎ~~~죽었어
    찬이아빠?~~~찬이엄마보고 말려달라고 하지마세요`~힝
    잼나는 글들을 잘읽고 가요 ^^
    다음번에는 절 빼놓지 마시고 데리고 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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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이아빠 2008-04-04 12:51:17
    슬픈꽃님
    윤태규씨의 My Way라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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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꽃2 2008-04-04 22:50:16
    찬이아빠 참재미있으신분이예요 이집에 자주오지못해 절모르신가보군요 앞으론 자주 찿아뵙게요 기억하세요 찌프린기분이 풀리네요다음엔저도 초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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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새분조원 2008-04-05 00:06:02
    찬이아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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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매미 2008-04-05 16:35:32
    차니아빠님!고마워요~빼놓지않으시구델구가주셔서~~~~간만에 스트레스 지대루 풀구갑네다용~건강 첫째신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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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리스 2008-04-06 05:23:47
    와..신난다~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도 잇는법.힘들다 힘들어 왜이리 힘들지. 외롭고 씁쓸한맘 누가 알가? 아직도 정착몬해 해베이며 살아가는 울동포형제들~~~~~~ 때러죽일 김정일 나 죽어도 그넘이 이름 세글자 잇지못하리. 하늘이 무섭지도 않은지몰라 온국민이 원하는 소원..하늘이시여 언제면..우리소원 들어주실까.꼬박꼬박 기다릴뿐.....흑흑.
    나서자란 고향 살기힘들어도 ..누가 뭐라해도 나서자란 고향 제일좋아.
    남한에 오기전 난 나름대로 남한은 천국인줄 알앗어.. 허나 정작와서보니.
    힘든날들.. 하지만 지금은 하루하루 용기가 생긴다.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멋진노래 잘듣고 갑니다.. 빠이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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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행복 2008-04-11 18:35:23
    신나구 잼잇는 노래 잘 듣고 갑니다,,,하루 빨리 이런 날이 왓으면 좋겟네요,,,오늘 기분이 끌끌햇는데 여기 들어와서 기분 확 풀리네요,,,앞으로도 좋은 노래 만이 부탁드릴게요,,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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