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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 방송을 아십니까?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395 2008-04-03 12:00:47
1.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 곧 힘이 없는 종류로되 먹을 것을 여름에 예비하는 개미와 악한 종류로되 집을 바위 사이에 짓는 사반과 임금이 없으되 다 떼를 지어 나아가는 메뚜기와 손에 잡힐만한 하여도 왕궁에 있는 도마뱀이니라.] 생명에 대한 의미를 규정하는 것은 생명력의 내용으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 그 존재가 처한 환경에서 그것을 이기고 살아가는 능력을 生命力(생명력)으로 보자면 각기 존재들은 그런 생명력으로 자기존재를 유지하고 있고, 그 삶을 누리고 있다. 다양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생명력 곧 현재 주어지는 환경을 버리고 새로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적응하는 생명력을 가진 존재도 있고 한 곳에 묶여 살아야만 존재되는 생명력도 있다. 인간의 생명력이란 전 지구적으로 가능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2. 땅을 정복하고 그곳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는 생명력을 가진 존재는 인간이다. 극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것이 인간이라면 그야말로 질긴 생명력을 가진 존재라고 본다. 자연환경의 極限(극한)을 이겨온 것이 인간의 생명력이다. 그런 極限(극한) 환경에서 이겨내어 누리는 것은 곧 환경으로부터의 생물학적인 자유라고 한다. 인간은 생물학적 자유와 더불어 사회학적인 자유를 누려야 비로소 자유를 누리는 것이 된다. 인간은 생물학적인 자유를 누리는 생명력은 强(강)하여도 사회학적인 자유를 누리는 것에는 이상하리만치 弱(약)하다. 인간은 이상하게도 독재자들의 압제가 가득한 정치 환경 속에 빠지면 아주 쉽게 무너져 늘 屈從(굴종)하여 왔다. 극한 정치 환경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생명력으로 보여 진다. 그런 환경에 처하면 마침내 인간의 소중한 自由(자유)를 쉽게 내주고 또 무력해져서 순순히 빼앗겨 버린다.

3. 그런 것에서 그런 식으로 죽기 싫어서 그들의 요구대로 노예로 자처하며 굴종하고 산다. 어떤 이는 그것을 雜草(잡초)의 근성 같은 생명력으로 비유하고 있다. 그런 굴종을 어떻게 미화해도 굴종은 인간의 생명력으로 볼 수가 없어야 한다. 어느 時代(시대)나 살펴보면 극한 정치 환경인 독재로부터의 자유에는 이상하리만치 심각하게 약한 것이 인간의 생명력의 한계로 드러나고 있다. 그것이 곧 정치 환경으로부터의 자유를 지키는데 약한 缺陷(결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가 있다.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극한 지구의 환경과 맞서 싸우며 현재의 文明(문명)을 일으켜왔다. 지구환경의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하는 생명력의 투쟁의 결과이다. 함에도 불구하고 정치 환경에는 생각보다 약한 것이 현존하는 인간의 생명력이다. 참으로 아이러니하기도 하다. 극한 정치 환경 곧 독재의 정치 환경에서 자유를 지키고 자유를 누리는 자들은,

4. 극한 독재를 이길 수 있는 생명력이 있을 때만이 가능하다. 그런 생명력을 가진 자는 반드시 자유를 되찾으려는 투쟁을 하기 때문이다.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생명력의 내역서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그런 생명력을 가진 인간이지만 에덴동산에서의 타락으로 결국 극한 독재의 정치적인 환경에는 무능한 자들이 된다. 결국 인간의 세계는 독재가 발생하게 되고 그런 것들이 인류 역사를 피로 點綴(점철)하게 하였다. 땅으로 퍼져나가라. 땅을 정복하라. 그것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명령이다. 그 모든 땅에 충만하여야 하는 것이 하나님이 부여하신 인간의 기본 자유이다. 인간은 마땅히 그런 권리를 누릴 자유가 있다.

5. 그것이 곧 어느 길로 갈 것인가를 선택하게 하는 갈림길을 끊임없이 당면하기에 인간의 숭고한 자유 선택의지이기도 하다. 그런 권리를 속박하고 인간을 한 곳으로 모아 독재의 종으로 삼는다. 독재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인간을 가둔다.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인간의 기본자유의 권리를 인위적으로 强奪(강탈)하여 사유물로 삼는다. 땅을 정복한다는 것은 그런 독재를 극복해야 만이 가능한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출애굽의 의미도 그런데 있다. 이집트의 왕 바로는 그의 권력으로 이스라엘을 한 장소에 묶어 둔다. 묶인 장소에서 이스라엘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중다한 숫자로 늘어난다. 그 수가 많으면 자동적으로 이집트인의 땅을 잠식해 갈 수밖에 없다. 그것이 두려운 바로王은 산파들에게 아이가 날 때 女兒(여아)만 살려두고 男兒(남아)는 죽이라고 하였다. 그것도 가능치 않은 것을 확인한 바로는 결국 나일강에 男兒(남아)들을 버리라고 한다. 그것마저도 결코 여의치 않게 된다.

6. 독재의 모진 압박에서도 굴하지 않는데, 거기에 하나님의 생명력이 부여된다. 하나님의 주시는 생명력은 그녀들의 출산의 능력으로 나타난 것이다. 바로는 출산을 통제하고, 하나님의 생명력으로 밀려나오는 출산은 파도의 물결 같았다. 바로는 그것을 힘겨워하고 있었다. 바로의 독재가 결국은 무너지게 된 것은 하나님의 생명력이 거기에 개입되고부터이다. 인류역사 이래로 하나님의 생명력이 인간 속으로 개입되는 적이 수도 없이 많다. 하나님의 생명력이 개입되면 인간은 그 모든 독재적인 환경을 이기고 마침내 승리하게 된다. 출애굽의 전 과정을 살펴보면 하나님의 생명력이 부어진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10가지 災殃(재앙)으로 드러나는 하나님의 생명력은 인간의 독재에 결코 굴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준다. 마침내 홍해바다에서도 하나님의 생명력은 如實(여실)하게 드러난다.

7. 결국 독재의 생명력은 거기서 무릎을 꿇게 된다. 마라의 쓴물도 하나님의 생명력을 무너지게 할 수가 없었다. 광야의 혹독한 기온도 하나님의 생명력을 무너지게 할 수가 없었다. 식량문제도 물문제도 하나님의 생명력을 무너지게 할 수가 없었다. 모든 敵(적)들이 존재해도 하나님의 생명력을 무너지게 할 수가 없었다. 모세라는 자가 하나님의 생명력을 받아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공급하였다.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생명력을 공급받는 자들은 모두가 극한 환경에서 살아남게 된다. 출애굽의 힘은 하나님의 생명력이 부어짐이다. 그것은 만들어진 생명이 아니라,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생명력이다. 만유에 어떤 극한 환경(사망)이 있다고 하여도 그것을 능히 다스리고 극복하고 이겨 승리하는 생명력이다. 그 생명력을 부활의 생명력이라고 한다. 그 생명력은 인간의 극한 독재를 넉넉히 이긴다.

8. 그런 생명력은 인간의 생명을 福(복)되게 한다. 인간의 생명력이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극한 독재지역에서도 하나님의 생명력은 이기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북한처럼 강력한 독재로 인해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는 자들이라도 하나님의 생명력을 부어 준다면, 하나님의 생명력이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내게 하는 것이다. 어떤 지도자가 나와서 북한지역에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조직을 만들지 않는다고 해도 반드시 하나님의 생명력을 그곳에 부어 준다면, 하나님의 생명력이 自由(자유)를 위해 싸우는 투쟁을 시작하게 하는 것이다. 독재로부터의 자유를 되찾는 것은 인간의 생명력의 한계 밖이고 그것을 이기는 것이 곧 하나님의 생명력이다. 하나님의 생명력이 부어진다면 거기에는 죽음을 이기는 復活(부활)의 싹이 나고 거기에는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된다. 이는 하나님의 생명력이 인간 세계 속으로 介入(개입)하였다는 증거이다.

9. 김일성 김정일의 독재 60여 년 동안 망할 대로 망한 자유가 그곳에서 죽어 있다. 그것은 북한 땅이다. 북한주민을 통제하여 닭장 속에 가두고 있다. 닭 먹이 주듯이 식량으로 장난친다. 100만 이상을 수용하여 혹독하게 고통을 주고 죽이는 수용소가 널려있다. 그곳에 과연 자유의 바람이 불어날까를 두고 切望(절망)과 自嘲(자조)가 섞인 소리들을 한다. 이는 독재들이 핵무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그곳에 하나님의 생명력이 공급된다면 거기는 결국 부활의 소리가 들려오게 된다. 하나님의 생명력을 가진 자들은 우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또는 자기를 희생시켜 부활의 힘을 끌어들인다. 자기 하나가 죽어 많은 사람이 자유를 얻을 수 있다면 기꺼이 죽음을 선택하게 된다. 그런 선택을 통해 김정일의 공포마인드가 비웃음을 당하게 된다. 결코 그런 공포는 그들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들은 그런 공포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생명력을 누리게 된다. 강력하게 투쟁하게 된다. 강력하게 희생한다.

10. 전 주민들에게 부활의 생명이 들어간다면 결국 모두가 다 희생을 목표로 하고 부활의 생명을 받아들인다. 결국 독재자들은 몇 십만이고 죽여 이를 장악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생명력을 가진 자들은 결코 굴하지 않는다. 저들이 주는 죽음을 받아들이면서 마침내 자유를 위해 투쟁하게 된다. 이제 더 이상 노예생활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根性(근성)을 갖게 되고 그것을 위해 싸우는 자들이 된다. 그들을 막으면 저들은 비로소 대규모 탈출을 시도한다. 그야말로 출애굽이다. 출애굽은 시작되게 된다. 극한 환경을 극복하고 일어난 자유의 투사들이 죽음을 맞으면서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게 될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북한 주민에게 부활의 능력이신 예수를 전파해야 한다. 그들에게 전파를 통해 예수의 생명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풍선을 통해 말씀삐라는 보내야 한다. 그들이 듣는 순간에 그들이 보는 순간에 하나님의 생명력이 들어간다면 자유를 위해 싸우는 자들이 된다.

11. 그 결과 그들은 반드시 극한 독재를 극복하고 자유를 쟁취하게 된다. 그 잃어버린 10년 동안 대북방송을 그쳤다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력을 북으로 보내는 것을 禁止(금지)한 죄악인 것이다. 우리는 이제라도 반드시 북으로 북으로 하나님의 생명력을 보내야 한다. 전파로 보내고 人便으로 보내고 풍선으로 보내자. 그곳에 하나님의 생명력을 담은 성경말씀을 보내자. 그것이 우리가 행해야 할 중요한 전술전략이다. 鐵拳(철권)으로도 통제할 수 없는 하나님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나님의 생명력은 대규모 탈북러시를 이루는 길로 나타나서 악마 김정일정권은 붕괴하게 한다. 또는 북한주민의 강력한 저항의 발생으로 나타나서 김정일의 독재의 아성은 힘없이 무너져 내리게 한다. 하나님의 생명력이 그곳에 부어지면 결국 김정일과 그 체제는 붕괴되고 만다. 때문에 우리는 이제 일어나 여리고를 무너지게 하는 크나큰 함성으로 북한 땅에 하나님의 생명력을 보내야 한다. 하나님의 생명력을 믿고 있는 모든 자들은 너도 나도 북한하늘에 전파를 보내고 풍선에 성경삐라를 보내자.

12. [4월1일부터 자유북한방송은 하루 3시간씩 해오던 대북방송을 하루 5시간으로 늘려 방송한다. 4년 전 인터넷 방송으로 시작해 하루 10분만이라도 대북단파방송을 진행했으면 했던 것이 꿈이고 소원이었던 자유북한방송, 이제 자유북한방송 http://www.freenk.net/ 청취율이 양호한 새벽시간(05:00~06:30)과 저녁시간(19:00~20:00), (2:00~23:00), (22:30~00:30)대에 서로 다른 주파수와 경로를 통해 북한주민들과 중국을 비롯한 제3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탈북자들에게 자유와 민주주의 이념을 전파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북한 땅에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다시 시작해야 할 것으로 본다. 자유를 위해 죽을 수 있는 힘은 인간의 생명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력이기 때문이다. 그런 생명력을 받으면 그들은 반드시 자유를 위해 투쟁하고 마침내 북한 땅에 자유의 바람을 불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부활의 생명력이 그곳에 福(복)된 장마비처럼 부어지도록 우리 모두는 예수이름으로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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