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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이여, 이제는 김정일을 극복합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95 2008-04-11 11:33:47
1.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서 마땅치 아니하고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않도다.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艱困(간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지혜로운 자는 응용력이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많아서 늘 정오의 태양처럼 환하게 웃으며 산다고 한다. 그런 자들은 결코 술을 즐기지 아니하고 오히려 막힘이 없이 산다고 한다. 술을 즐기는 이유는 또는 술을 찾는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 그 중에 하나가 煩惱(번뇌)를 잊고자 함에 있다. 권력을 가진 자들이 갖게 되는 여러 번뇌가 있고 그 번뇌의 이유는 아무래도 자기 권력의 힘으로는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限界(한계)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그것은 결국 응용력의 貧困(빈곤)을 의미한다. 권력을 가진 자가 응용력의 한계를 느낀다면 아무래도 번뇌가 찾아올 것이고, 그 번뇌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릴 수도 있게 된다.

2, 그럴 때 술을 찾아 醉(취)해버리면 그런 번뇌를 잊고 골아 떨어져 잠이 들 수가 있다고 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그런 번뇌가 오래간다든지 쉴 틈을 주지 않고 공격해 온다든지 하면 더더욱 술에 매여 살 수밖에 없게 되는 습관이 들 수도 있게 된다. 인간은 술에 약하다. 肝(간)에 있는 해독을 해주는 능력이 각 사람마다 千差萬別(천차만별)이지만 아무래도 그렇게 많은 시간을 술에 곯아 있다면 당해낼 장사가 없을 것이다. 결국 건강을 잃고 무너져 내리게 된다. 불가능의 도전을 극복하는 응용력의 한계는 권력자들을 그렇게 무너지게 하는 것이다. 술로서 모든 번뇌를 털고 평안하게 잠을 잘 수가 있다고 여기는 것은 가장 쉬운 방법이면서도 가장 무서운 방법이기에 매우 미련한 방법이라고 한다. 권력을 가지면 뭐든지 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 그 자리를 달라고 소리치던 자들이라도 막상 권력의 중심에 앉으면 감당할 수 없는 불가능 같은 것이 深淵(심연)처럼 놓여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3. 그때 자기도 모르게 소스라치게 놀라게 된다. 권력의 중심에 앉게 된 것을 후회하게 된다. 자기 앞에 심연처럼 가로막고 있는 불가능의 의미가 그를 삼킬 듯이 번뇌의 화살이 빗발치듯이 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절망으로 가지 않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한다. 그런 것들이 가로막으면 결국 많은 번뇌의 소용돌이에 빠져 苦悶(고민)하게 되고 그런 고민을 술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발생하고 반복되는 고통을 안고 살게 된다. 권력의 盲信(맹신)은 그렇게 권력을 가진 자들에게 술에 파묻혀 살게 하는 것이다. 건강을 위해서 한두 잔 정도의 藥酒(약주)는 몸에 좋다고 한다. 함에도 번뇌를 털기 위해 술을 찾는 것은 지독히 미련한 방법이다. 현재 이명박 대통령은 어떤 한계를 갖게 될지는 아직은 구분되지 않고 있다. 권력의 밖에 있다가 안으로 들어와서 보니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고 보는 것인데, 전임자들처럼 국민을 속이는 위선정치로 일관한다면 문제가 될 것까지는 없을 것이다.

4. 나라가 잘 되거나 말거나 ‘그까짓 것 대충’ 적당히 하면 어려울 것이 없을 것인데, 진실할수록 더 많은 문제가 그를 괴롭힐 것은 분명하다. 진실 그 하나에 인생을 거는 사람들일수록, 진실하려면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김정일의 人的(인적)인프라와 物的(물적)인프라가 밭의 雜草(잡초)처럼 가득한 현실에서는 참으로 목숨을 건 용기가 필요한데, 그런 용기를 내어도 대통령 혼자만 용기를 내어서는 크게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고 하는 것이 문제이고 그런 문제는 그의 투쟁의 시작의 그 다음 수순으로 다가오게 된다. 그런 일을 하려면 李정부 전체가 勇氣(용기)를 내야 한다는 문제가 거기에 結付(결부)되는 것이다. 때문에 상당한 슬기를 필요로 하는 陣痛(진통)이 요구되는 것이다. 김정일의 모든 것을 다 드러내고 국민의 지지를 부탁하는 것은 그야말로 용기가 필요하고 그것이 곧 전쟁이냐를 결정해야 한다면 아마도 전쟁이 없는 방향으로 가고 싶은 것이 人之常情(인지상정)으로 보인다.

5. 韓半島(한반도)를 덮고 있는 김정일의 陰鬱(음울)한 계획들을 발견하였다면 그것을 솔직하게 국민에게 말한다는 것의 어떤 방법의 응용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답을 찾지 못한 것이 아마도 솔직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模糊(모호)한 태도를 견지하는 내용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두 전임자들이 도대체 어디까지 대한민국을 몰고 간 것일까를 누구보다 더 정확하게 알고 있을 대통령으로서는 이 문제를 국민에게 알리는 일에 壁(벽)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은 분명할 것 같다. 만일 김대중의 항적죄나 여적죄의 여부를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그의 위치에 있다면, 그런 문제를 노골적으로 국민에게 진실할 수 있어야 한다는 强迫觀念(강박관념)이 그를 번뇌케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정도 되면 대통령 된 것을 후회할지도 모른다. 전국적으로 펼쳐진 두 전임자들의 비밀과 김정일의 비밀을 안다고 하여도,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인가에 그의 고민도 있을 것이다.

6. 법대로 처리할 수만 있다면 좋은데, 民亂(민란)도 있고 또 강력한 저항도 고려해야 하고... 이 정도 생각하면, 비겁하지 않아도 신중해야 한다는 것은 본능적인 고려차원이 될 것으로 본다. 남북의 7,000만 명의 死活(사활)이 걸려있는 중대한 선택을 함에 있어 김정일은 상습적으로 짐짓 언제든지 죽기 살기로 나오고 있고, 그런 공갈 협박 속에서 경제를 회복해야 하는 어려움이란 말로 다할 수 없을 신중한 고려를 요구하게 될 것이다. 게다가 김대중의 인프라와 노무현의 인프라와 김정일의 인프라가 요소요소 박혀있다고 한다면 더욱 雪上加霜(설상가상)이 될 것이다. 그 지경까지 이르렀다면 그의 행정부의 기능은 사실상 심각한 병에 걸려있는 상태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대통령 혼자 萬機親覽(만기친람)한다며 이리 뛰고 저리 뛰나 몸은 하나이고 할일은 많은데, 그것을 나눠질 수 있는 자들은 많지 않고, 있어도 이런저런 이유들로 제약을 겪어야 한다면,

7. 이는 김정일과 두 전임자들의 合作(합작)으로 대통령의 한계를 만들어 그런 한계 속에 대통령을 가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이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것이다. 그의 組閣(조각)의 의미는 그런 것을 염두에 두고 한 것이고, 그 세 사람을 자극하는 것을 최소화해서 이런저런 일을 하고자 하고 그런 속에서 기회를 잡는 대로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자 하는 의도가 거기에 있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면, 아직은 대한민국은 희망이 꺼지지 아니하였다고 보는 것은 좋은 시각 같다고 강변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대통령, 그가 가지고 있는 역량의 限界(한계)는 있을 것이고, 그것이 번뇌로 가게 한다면 그것은 곧 무엇일까를 두고 깊이 있게 살펴 담아내야 할 것으로 본다. 그가 할 수 없는 것을 시민단체가 터트린다면 어쩌면 그의 번뇌를 덜어 줄 수 있는 여건을 줄 수는 있을 것이다. 대통령이 국민들의 열화 같은 여론에 이끌려가는 등식으로 가면 되기 때문이다.

8. 전임자들처럼의 마인드의 반대의 길, 김정일에게 절절매며 그의 눈치를 보며 조공마인드를 하면서 국민을 철저하게 우롱하고 무시하던 것과는 정반대의 길을 가야 하는 것이 李정부의 길이기 때문에 李정부의 길을 가로막는 세력을 국민이 먼저 나서서 소리쳐주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정말 김정일의 남한적화 進陟(진척)내용은 얼마나 되는 것인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그 10년 동안 두 전임은 무슨 짓을 했는가를 생각하고자 하는 것은 이명박 정부의 길을 열어주고자 하는 의도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울고 싶을 때 때려준다면 그야 말로 適時打(적시타)인데, 대통령의 고민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그는 과연 어떻게 김정일을 극복할 수 있을지? 또는 어떻게 북한인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그는 어떻게 무너지고 있는 모든 경제를 회복시켜 나갈 수 있을지? 산적한 문제가 하나 둘이 아닌데, 결국 문제해결의 응용력의 한계에 이르면 번뇌에 빠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본다.

9. 그가 그런 한계에 逢着(봉착)하면 정직하게 하나님 앞에 그런 것을 내려놓고 예수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기도치 아니하고 술이나 또는 여자로 간다면 이는 자기催眠(최면)에 빠진 것의 의미밖에는 다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동이 되는 것이다. 성경에서 포도주나 독주는 자기최면 곧 자기 자신에게 속게 하는 과대망상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런 것에 빠져 있는 자들은 권력의 盲信(맹신) 속에 빠진 자들이고 자기 자신의 지성과 능력에 취한 자들인데, 그런 자들이 업무 중에 비로소 한계를 발견하고 나서 그 다음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저들이 비로소 정직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에 피난처를 찾는 것이 술에 절어 사는 것으로 나타날 수가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불가능에 묶여 있는 대통령이 지극히 광대한 지혜를 가지신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술에 절어 산다면 결국 이 나라를 망하고 말 것이다. 불가능을 응용하여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 가는 능력을 갖고자 마땅히 노력해야 한다.

10. 하나님께 정직하게 기도해야 하는 시간에 술로 찾아가는 대통령이라면 정직하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통령이 정직하다면 그것은 용기 있는 일이고,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의 권력이 갖고 있는 한계를 국민들과 같이 나누고, 국민의 共感(공감)을 받게 되는 일에 주저한다면 이는 성실치 못한 것이다. 전임자들처럼 詭辯(궤변)으로 巢窟(소굴)을 삼아 자기변명을 일관하고 뻔뻔함으로 한 5년 적당히 해먹고 물러나는 짓을 하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대통령은 모든 불가능에 正直(정직)해야 하고, 그런 것을 해결하는 일에 국민적인 衆智(중지)를 모아야 하고, 그것을 위해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기도생활을 해야 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찾아 나서는 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자들은 풍전등화 같은 위기에서도 굴하지 않고 방법을 찾다가 마침내 찾아 만나고 그것으로 轉禍爲福(전화위복)을 만들어 낸 적이 어디 역사 속에 한두 번 뿐이겠는가?

11.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는 것이다. 不可能(불가능)이 오히려 복으로 바뀌게 하는 기술은 곧 정직하게 하나님과 국민에게 고백하고 도움을 구하는 것에 있다. 두 전임이 그런 일을 못하고만 이유가 김정일의 눈치를 보기 때문이라고 한다면, 그런 것이 지금도 남아있을 것이고, 그런 눈치를 보면서 두 전임처럼 비겁하게 시간을 보내든지 아니면 적극적으로 김정일을 극복하든지 해야 할 것으로 본다. 북한인권 문제를 다루는 것은 이제는 김정일과 相從(상종)하지 않겠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행동해야 하는 것임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해야 한다. 참혹하기가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인권유린에 빠진 간곤한 북한주민들을 해방해야 한다. 그것이 대통령의 우선적 임무라고 본다. 만일 대통령이 술에 절어 산다면 북한주민의 고통은 더 연장되고 오히려 남한까지도 김정일의 적화에 짓밟혀 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북한주민이 해방되는 날까지는 약주외의 술 곧 각양 각종 모든 번뇌를 잊으려고,

12. 술을 찾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聖經(성경)은 명령한다. 그런 명령을 깊이 새기고 북한주민의 그 상상할 수 없는 艱困(간곤)함을 인식하여야 한다. 그들을 건져내는 일을 가로막고 있는 심연의 의미를 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하나님께 정직한 고백을 하고, 이어서 국민에게 고백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북한주민을 해방해야 한다는 절박함이기 때문이다. 정직한 기도, 정직한 고백을 통해 북한주민의 해방을 달성해야 한다. 정직한 대통령만이 이 어려움을 이기는 모든 응용의 지혜를 갖게 된다. 그로 인해 그는 항상 기쁜 얼굴로 국민에게 태양 같을 것으로 본다. 하늘의 태양도 때로는 짙은 구름에 그 얼굴을 가릴 때가 있고, 깊은 어둠에 시달릴 때가 있는 것이다. 그것이 태양의 謙遜(겸손)이고 正直(정직)함이라는 것인데, 이런 이치를 대통령이 깊이 깨닫고 하나님과 국민에게 정직하게 나설 때는 용감해야 하는 것이다. 때문에 그런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거기서 나오는 힘으로 북한주민을 참혹한 노예상태에서 해방하게 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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