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위에 인간없고 인간아래 인간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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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지금의 纖維工學(섬유공학)은 상상할 수 없이 발전하고 있다고 한다. 현대 전자문명이 있기 전, 유사 이래로 양털과 삼 등 天然(천연)纖維(섬유)로 옷을 만드는 작업은 모두 수공업의 형태로 이어졌다. ‘가장 생산량이 많은 의복 원료용 섬유가 되기 위해서는 보온 및 통풍, 땀 흡수 및 수분관리 촉감·염색성·세탁성 등이 좋아야 하며 기타 고기능성의 부차적인 조건이 필요하다.’ 그런 것을 이루기 위해 양질의 양털과 삼을 구하는 작업이 필요하였을 것이다. 지천에 깔린 양털을 뒤로 하고 가장 좋은 원료를 찾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것이라는 말이다. 顯微鏡(현미경)적인 능력이 없는 시대에는 원료를 알아보는 능력이 필요하다. 통찰력이라고 하는 것의 의미는 보온 통풍 땀 흡수 및 수분관리 촉감 염색성 세탁성 등등이 가공에 흡족한가의 여부를 알아내는 통찰력 또는 慧眼(혜안)이 필요하였을 것이라는 얘기다. 2. 섬유의 속내를 알아보는 능력이 현미경적인 눈빛과 엑스선 현미경이나 전자현미경 등의 능력과 오늘날 말하는 MRI 자기공명 영상술 같은 능력이 동시에 필요하였을 것이다. 오랜 섬유가공 발전을 토대로 하는 기초과학적인 자료가 口傳(구전)으로 이어져 왔을 것이다. 곧 많은 실패를 통한 실험적인 결과를 이어받는 자들의 실험적인 교습으로 밝아지는 눈을 갖게 되었을 것이다. 그것이 곧 섬유가공의 혜안이다. 모든 것은 慧眼(혜안)이 있고 그런 혜안을 갖게 되는 길에는 하나님의 방법과 인간의 방법이 있다.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님의 재능을 공급받는 자에게 주시는 훈련 곧 하나님이 주는 훈련을 통해 그런 혜안을 갖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사람이 만일 혜안을 가지게 되면 그것이 달인의 경지를 넘어서게 한다. 匠人(장인)의 경지에 도달하면 보이는 세계를 갖게 된다. 그것이 곧 慧眼(혜안)이다. 그런 혜안적인 능력을 가져야 비로소 얻어지는 原料(원료)들이 있다. 3. 세상에는 나름대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저마다 그런 것을 官祿(관록)으로 삼아 어깨에 무게를 두는 勳章(훈장)을 삼고자 한다. 그런 훈장을 가지는 자들은 저마다 자기들의 세상을 최고의 知性(지성)으로 여겨 모든 사람이 그 영광에 굴복해야 무엄치 않는 것이 된다. 그런 눈빛을 가지고 세상을 자기 지배영역으로 만들어 가려는 자들은 얼마든지 볼 수 있고, 흔한 시추에이션이다. 그런 자들은 모두가 혜안이 되는 길을 거부한다. 오히려 기만을 좋아한다. 곧 혜안이 아닌데도 혜안인척하며 그것으로 독선하고 권력의 牙城(아성)을 쌓는다. 모든 것을 권력으로 삼으려는 자들의 난장판은 여기저기에 가득하다. 특히 한국인 위에 군림문화 권력의 행태가 그런데 있다고 본다. 인간의 존엄을 온갖 것으로 권력을 삼아 오만 독선적으로 나가는 자들의 발길에 짓이겨지는 세월의 문화를 말한다. 그들의 횡포는 모든 것을 권력으로 삼아 자기의 지배영역을 무한히 뻗쳐가려고 한다. 그들이 자유민주주의 의미를 굴절시켜 온 것이다. 4. 그들은 자기들의 한계에 묶여 버리는 오류를 범하면서도 대한민국의 비헌법적인 권력을 양산하고 만들어 간다. 그들의 문화로 인해 헌법이 허락한 권력을 欺弄(기롱)하는 권력들이 도처에 발생하게 된다. 그런 권력을 만드는 모두는 헌법위에 군림하고 그런 군림에 저항하는 것은 누구든지 자기들 권리의 이름으로 무참히 깨트린다. 그들은 그런 이상한 권력을 만들어왔고 그런 것에 심취되어 마치도 그런 것이 민주주의 세상의 것인 양 소리치고 있다. 이런 것에 빠진 자들은 弱者(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는 약한 모습으로 일관한다. 그들은 단 한번도 김정일의 행동을 감히 단죄하지 못한다. 힘의 법칙에 민감한 것뿐만이 아니라, 아마도 자기들의 숨겨진 정체성을 내심 의식하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김정일에게 꼬리치는 것이 그런 이유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그들은 오히려 강자처럼 행동하려고 한다. 그들은 스스로의 권력에 묶여 있는 것이 그 한계로 드러나고 있다. 그들은 보다 더 진지하게 깊은 곳으로 나가지 않는다. 5. 그들은 匠人(장인)의 경지를 향해 들어가려는 노력은 없다. 오히려 그들은 자기 교만에 빠져 사람들이 알아주어야 하고 당연히 받들어 모시는 분으로 여겨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만드는 이런 저런 권력들을 이제는 없애야 한다. 함에도 그런 것을 문화로 여겨 계승하려고 한다. 정말 아니 될 말이다. 반드시 撤廢(철폐)해야 한다. 그런 자들은 마치도 관료들이 그것을 기득권화하는 것처럼 아주 자기들의 아성을 심각한 기득권을 삼아 대한민국에 고착시키려고 한다. 자유민주주의는 또 다른 권력을 요구치 않는다고 해도 막무가내이다. 톱톱한 재미를 보게 하는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들의 의지하는 그것은 헌법을 역행하는 이상한 권력이고 인권을 짓이기고 올라선 계급이다. 이런 계급을 가진 자들이 상대적 약자들에게 군림의 행동을 하는 것을 당연시하려고 한다. 그것은 곧 인권을 무참히 짓이기는 행동임을 인식하지 못한다. 진정으로 인간위에 인간 없고 인간 아래 인간이 없는데도 그렇게 眼下無人(안하무인) 厚顔無恥(후안무치)하다. 6. 대한민국의 이런 권력들이 모든 것의 전진을 가로 막는다. 자기들만이 최고의 지혜와 자기들만의 생각이 최고의 생각이라고 여기고 있다. 다른 자들이 참으로 좋은 지혜를 말하여도 무조건 무시해 버린다. 대한민국은 지금 그런 권력자들이 앉아 소리치고 있다. 그들이 소리치는 곳에서는 장인정신이나 또는 달인들의 설자리는 없게 된다. 오히려 장인과 달인을 평가하는 자리에 앉아 자기들 영광으로 삼는다. 이런 무리들이 늘 내세우는 것은 간판이다. 그들의 오만불손은 도전하는 자들을 무엄한 자들로 여겨 埋葬(매장)한다. 우리사회의 이런 비헌법적인 비인권적인 권력들이 오만불손하게 인간위에 군림하고 있고, 그것들이 도처에 가득하다. 그들은 작은 직분 하나를 가지고 있어도 그것으로 권력을 삼고 허세를 부린다. 인간이 인간을 섬기는 수평선의 의미보다는 수직적인 사회로 나가려고 한다. 대통령의 권위도 결국 이들의 비인권적인 권력과 비헌법적인 권력에 바탕을 두게 하려고 모든 짓을 다한다. 이름 하여 봉건왕조에서나 볼 수 있는 짓을 하려고 하는 것 같다. 7. 대한민국 사람은 人權(인권)이라는 용어에 매우 서투른 것 같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이용하거나 그런 것을 권력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인간은 목욕탕에서 대하듯이 서로를 섬기는 것이 곧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는 것이다. 그것이 헌법이 말하는 평등이다. 빈부귀천이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의 의미를 우리는 認識(인식)해야 한다. 비록 대통령이라고 해도 인간을 섬기는 것에 그 직분의 의미가 있다. 존경과 공경의 의미를 변질시키는 이 잘못된 권력들의 준동이 너무 심한 나라가 이 대한민국 같다. 이런 사회는 마치 부두에 배를 매는 줄을 그대로 두고 항해하려는 배와 같은 것이다. 결국 한 걸음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된다. 전략이라는 것은 진지하게 추구하고 窮究(궁구)하는 자세로 말미암아 찾아 낼 수가 있고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런 권력들이 도처에 길을 가로막고 나서면 일사불란한 지휘체계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런 오만한 권력들이 나서서 설치는 限(한)에는 결코 소리만 요란하지 하나도 해결되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들의 권위를 천정부지로 높이려고 한다. 8. 그런 자들은 부지런히 양털과 삼을 구하지 않는다. 자기들의 천박한 수준의 눈빛으로 세상을 구원하고 구제하려고 한다. 그들에게 헌법이 주는 권력의 중심으로 들어간다면 그것은 국가의 재난이 된다는 것을 인식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늘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그 능력에 있다. 나라가 비헌법적인 권력 비인권적인 권력에 취해 있는데 국민을 위해 공복노릇을 제대로 할 리가 없다. 국민을 무시하고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이 제대로 된 서비스로 국민에게 보답할 리가 없다. 결국 자기들끼리 하나가 되어 국민을 戱弄(희롱)하는 짓 곧 僞善(위선)정치를 하게 된다. 그들의 눈에는 국민이 아니고 백성일 뿐이고, 생물학적으로 열등한 인간을 기르는 목자라고 自高(자고)한다. 사정이 이러하니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이도 없게 되고 오로지 헌법 외에 생긴 이상한 권력을 토대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려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을 섬기는 자들의 대한민국이 아니라,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자들의 대한민국이다. 인간과 인간의 격의 없는 관계가 아니라 군림하려는 것이다. 9. 이런 해악은 김정일 공산수령세습독재가 극심하다고 본다. 김정일은 아예 그런 것을 기초로 하여 권력을 만들고 권력을 가지고 그런 권력에 순응하는 인간 곧 인간개조를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그런 인간들을 만들어 내려고 상상할 수 없는 북한주민을 살상하고 참혹하게 학대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을 짓이기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犯罪(범죄)이다. 함에도 그런 짓을 하고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남한은 남한대로 비헌법적인 권력문화가 있다. 그런 자들이 하나가 되어 남북의 거민을 짓이겨 간다. 아마도 그런 것을 김정일의 주구들이 곧 남한의 요직에 또는 지도층에 뿌리 내린 고정간첩들이 그런 짓을 했는지도 모른다. 그들이 대한민국의 초석을 놓는 일에 참여하여 그런 이상한 권력을 심어 놓고 그것으로 뿌리를 내려 대한민국을 가르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많은 자들로 그것이 자유민주주의적인 행동으로 착각하게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자유민주주의는 그런데 있지 않다. 목욕탕에 들어가면 서로의 階級(계급)을 알아 볼 수가 없다. 10. 그런 눈빛으로 서로를 섬기며 사는 것이 자유민주주의이다. 결코 문턱을 높여 자기 자리를 상좌에 놓고 군림하려는 자세를 버려야 한다. 그때만이 첨단과학적인 모든 지혜가 제대로 대접을 받게 되는 세상을 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깊이 通達(통달)하고 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세계를 갖고자 노력하는 세월은 최고가 아니면 결코 멈출 수 없는 그 무엇이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 최고를 향해 달려가는 자들은 어떤 간판이나 또는 그런 것을 이용하여 군림하려고 하지 않는다. 성경에는 깊은 바다가 깊은 바다를 부른다고 하는 말씀이 있다. 깊은 혜안을 가진 자들끼리 통하는 세계가 있다는 말씀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을 품는 지도자만이 국민을 제대로 섬기는 혜안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본다. 하나님도 인간을 섬기려고 인간이 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겸손으로 인간을 섬기는 세상으로 가야 한다. 하나님도 인간의 존엄을 높이 사고 있는데, 인간이 인간을 내려다보려고 하는 이 잘못된 권력을 무너지게 해야 한다. 김정일의 권력도 무너지게 하고 남한의 모든 잘못된 권력도 무너지게 해야 한다. 서로가 섬기는 겸손한 세상을 열어야 한다. www.onlyjesusnara.com www.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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