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 들으라! 보라! 이들의 피의 절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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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인권, 북한은 차마 인권이라는 말조차 할 수 없는 동토의 땅이다. 여기서 수백만이 굶어죽었고 수십만이 처형당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정든 고향을 뒤에 두고 피눈물을 삼키며 사선을 헤치고 탈북했다. 자유와 민주의 포근함에 싸여 저 북한의 실상을 모르고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은 독재자 김정일의 야만성을 알게 해주었고 독재의 총칼 밑에 신음하는 북한 주민들을 생각게 했다. 지금 포털 사이트들에 ‘나는 살인자’라는 동영상이 올랐다. 이미 전에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는 동영상이 UCC에 올라 조회수가 무려 100만을 넘는 베스트동영상이 되었다. “저는 탈북시인입니다. 북한의 300만 대 아사를 폭로하기 위해 현장에서 썼던 시를 가지고 남한으로 왔습니다. 조회수가 백만을 넘긴 ‘내딸을 백원에 팝니다’도 북한에서 제가 직접 겪은 실화였습니다. 그 비극의 연속이 바로 북한의 일상입니다.” 이렇게 시작되는 동영상은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실화 자작시들인 ‘우리들의 밥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것은’, ‘내딸을 백원에 팝니다.’, ‘밥이 남았네’, ‘숟가락’, ‘나는 살인자’, 를 담았다. 이 동영상들과 시들은 김정일 독재정권을 폭로하고 북한의 열악한 인권을 만천하에 고발하는 역사의 고발장들이며 북한주민들의 넋과 한을 담은 작품들이다. 세계여, 부디 북한 인민들에게 자유와 인권을 찾아주십시오. 자유북한방송/이금룡 기자 krlee2006@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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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작품을 써 주십시요!!
화이팅!!
후세인의 뒤를 따라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