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밤이 오면 고향이 그리워 대양 넘어 계시는 어머님 보고싶소 세상에 달님은 하나뿐이라 어머님도 달밤이면 이 아들(딸을) 그릴테지 아~ 잠못드는 타향의, 타향의 달밤이여! 달이 뜨는 밤이 오면 고향이 그리워 정든 처자 기다리는 고향집 가고싶소 이 몸은 타향냄새 절어있어도 그대만을 사랑하는 이 몸을 기다려주~ 아~ 몸부림치는 타향의, 타향의 달밤이여!
좋아하는 회원 : 3명 불망치 라온제나 예쁜매미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중국에서 이노래 부르며 고향생각에 눈시울이 젖었는데...
기분 되게 좋네요 ,,, ㅎㅎㅎㅎ 중국에 있을땐 이노래 부르며 많이도 울었는데 ,,,노래를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