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과 중국이 싫어집니다.
미국의 중국인들은 미국식으로 대화로 하던데 한국의 중국인들은 중국식이네요. 중국인들이 한국을 아주 우습게 본다는건 알지만... 그리고 한국의 정치지도자들이 중국앞에서 아첨한다는걸 알지만...
20세기 반미하던 사람들이 새롭게 아젠다가 설정되리라 봅니다.'
반중운동이 21세기 운동이 될것입니다.
일단 제가 보기에....경찰 진압이 소극적인 부분은....올림픽이라는것때문이게죠.....올림픽이 걸린부분이니..과잉진압했었을 경우....그것도 또한 문제가 됩니다....심각한 대외문제로 번질수도 있겠죠...
제가 보기엔....결과적으로 좀 열받긴 하지만....어제 그렇게 소극진압함으로써 오히려 한국입장에서는 큰 이익을 받았다고 봅니다....유투브라든지 해외번역사이트 보면....상당수의 외국인들이 한국을 응원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오히려 중국은 욕이란 욕은 다 듣고 있는중....
그리고 중국정부도 한국에 대해 나쁜감정을 가질수가 없지요......고마워하면 고마워해야지..(물론 그넘들이 절대로 고마워하지는 않는다는건 잘알고 있습니다 ㅠㅜ)
제가 보기에 어제 과잉진압해서 짱개한두넘 죽기라도 했으면 아마도 입장이 반대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앞에서 조금 손해보았지만..뒤에서 훨씬 크게 얻은게 있지 않나 싶습니다..
미국의 중국인들은 미국식으로 대화로 하던데 한국의 중국인들은 중국식이네요. 중국인들이 한국을 아주 우습게 본다는건 알지만... 그리고 한국의 정치지도자들이 중국앞에서 아첨한다는걸 알지만...
20세기 반미하던 사람들이 새롭게 아젠다가 설정되리라 봅니다.'
반중운동이 21세기 운동이 될것입니다.
티벳 국기 들고 얌전하게 평화 시위하던 젊은이 2명이랑 이들을 지키던 비무장 한국 경찰이랑 집중 구타 당하는 장면.
아주 인간 말종들이야 짱개!!!!!!!!!!!!!!!
뭐..예전부터 짱개놈들 인간 같지 않았지만, 어제 뉴스 보시고 많은분들이 절감 했을듯 합니다.
지구상에서 제일 위험한 애국심을 표출하는 종족이 어느나라인지...
(근데 저 젊은이들 티벳인 맞나요?)
제가 보기엔....결과적으로 좀 열받긴 하지만....어제 그렇게 소극진압함으로써 오히려 한국입장에서는 큰 이익을 받았다고 봅니다....유투브라든지 해외번역사이트 보면....상당수의 외국인들이 한국을 응원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오히려 중국은 욕이란 욕은 다 듣고 있는중....
그리고 중국정부도 한국에 대해 나쁜감정을 가질수가 없지요......고마워하면 고마워해야지..(물론 그넘들이 절대로 고마워하지는 않는다는건 잘알고 있습니다 ㅠㅜ)
제가 보기에 어제 과잉진압해서 짱개한두넘 죽기라도 했으면 아마도 입장이 반대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앞에서 조금 손해보았지만..뒤에서 훨씬 크게 얻은게 있지 않나 싶습니다..
중국인들이 감히 남의 나라에서 저런 짓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학습의 효과`도 있다라 고요.
80년대,90년대 특히 8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과격시위가
많았습니까?
물론 국민의 인정을 받지못한 정권이 들어선 탓이 컸지만
공권력이 무너지는 순간순간들이 무수히 많았었죠.
우리가 예전에 했던 그 행동들을 어제 이땅에서 감히
저 중국인들이 흉내내었던 것은 아닐까요?
이나라에선 이래도 된다....라는 생각이 그들 머릿속에 아로새겨져
있던 것은 아닐까요?
그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분노가 느껴지지만
우리에게도 반성할 부분이 있는 건 아닌지...
과거 80, 90년대 학생들이 과격시위를 한것은 맞지만 그들은 거대한 절대권력과 독재권력에 맞서 싸운것아닙니까?
그 당시에 그와 같은 시위가 없었다면 우리국민들도 어제 시위를 한 중국인들의 수준에서 전혀 발전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당장 지명수배가 내려지고 잡히면 고문을 당하는 학생들의 시위와 중국의 힘을 믿고 행패를 부리는 중국인의 시위를 어떻게 동격에 놓습니까?
지금도 시위를 하면 전경들에게 두들겨 맞습니다. 어제 중국인들의 시위에 7000여명의 경찰이 투입되었지만 얼마전 대학생들의 등록금 인상 반대시위에는 14000명의 경찰이 투입되었습니다.
뭘 반성한다는 겁니까? 전투경찰 투입해서 짖밟으려면 지금도 얼마든지 짖밟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국민을 대하는 정부의 태도를 비난하는겁니다.
봉기를 일으키더라도 그걸 무력으로 진압하지 않으면
그걸 보고 나중에 중국인들이 북한땅에서 행패를 부리면 예전에 자국민을
짖밟지 않아서 중국인이 따라 한다고 반성을 해야하는 건가요?
객관적 상황은 그나마 지식인이라는 중국유학생들의 국제감각이 전혀 없다는 것과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수준이 낮았다는것 그리고 정부가 중국과의 마찰을 우려하여 너무나도 저자세로 대체했다는것이지
과거 독재권력과의 투쟁을 반성의 대상으로 삼는건 주제에 한참 벗어난 것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건 독재권력과의 투쟁당시에 있었던 시위에
대해서 반성하자는 얘기는 아니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시민들도 동조해 87년 6.29선언을 이끌어냈을 만큼
정당성이 인정되는 상황이었었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지금도 우리 시위문화는 공권력을 무력화하는 과격한 시위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이고, 그 부분을 반성하자는 겁니다.
시위의 시발점이 독재정권과의 투쟁을 위해서 였었고,
그랬기에 그당시에는 과격시위도 대중의 지지를 받을 수도 있었으나...
이젠
우리도
우리정부와 우리경찰의 공권력을 존중해 주는
시위문화를 갖자는 얘길 하고 싶었습니다.
평소에 공권력이 엄격히 지켜지는 상황이었다면,
어제
중국인들이 이 땅에서 감히 그런 행동을 할 생각조차 못했겠죠.
제 말이 틀렸나요?
`음마`님
제가 말하고자 했던 의도를 너무 곡해하신건 아닌지요?
좀 전에도 말했지만
과거 독재정권과의 투쟁사를 반성하자는 얘긴 아니었구요,
아직도 남아있는 우리의 과격한 시위문화와 공권력무시가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에게
이나라에서는 이래도 되나보다 라는 생각을 갖게 했을 지도
모른다는 얘길 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