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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의 참혹한 인권유린을 언제까지 방관하실 것입니까?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33 2008-04-30 13:17:34
1.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 모든 만물은 善用(선용)할 때 비로소 인간에게 有益(유익)을 가져온다. 그런 것을 선용하는 것은 여러 가지 문명으로 이어지게 하는데, 그런 문명은 선용을 기초로 하여 개발되지만 결국 인간이 사용한다는 것에서 선용, 악용되는 것에 그 盲點(맹점)이 있게 된다. 범죄라는 것은 모든 만물들을 악용할 때 발생한다. 악용의 의도는 이미 범죄적인 것이기에 마음에 악을 품는 것을 節制(절제)시켜야 하는 것이다. 스스로 억제하는 것이나 또는 억제를 받아들이는 것을 절제라고 한다. 절제의 미학이라는 것은 지혜에 해당되는 것이고 아울러 그것을 절제하는 것은 性品(성품)이기 때문에 성품의 미학으로 인식된다 하겠다. 만물은 만물을 만드신 분만이 선용의 길을 아신다. 만일 인간이 하나님의 선한 성품에 따라 절제된다면 이는 하나님의 善을 이룬 것이 된다. 따라서 하나님의 성품의 지배를 받아야 비로소 선행이 되고 그것이 곧 만물을 선용함이다. 만물을 악용하는 것은 결국 인간의 파멸로 이어지게 한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2. 이웃을 망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무조건 만물을 善用(선용)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만물을 활용하는 주체의 성격마인드에 따라 악용이 되거나 善用(선용)이 된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주지의 사실이다. 尖端(첨단)의 지식과 그 기술의 세계를 운영하는 것도 인간이다. 그런 일을 하는 인간들의 성품에 따라 그것이 선용이 될 지 악용이 될지가 구분된다. 여러모로 인간은 자기의 몸을 活用(활용)하여 많은 이득을 남기고자 한다. 많은 이득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하여 자기 몸을 관리한다. 여러 가지를 첨부하면 드디어 브랜드가 되고 그런 몸으로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만들어 낸다. 사람의 몸 가치는 이웃을 사랑할 때 빛나게 된다. 이웃사랑이라고 하는 진정한 가치를 無力(무력)하게 만드는 것이 범죄를 주고 파는 陰性(음성)去來(거래)이다. 거기의 모든 상품은 범죄에 해당된다. 범죄를 주고 범죄를 사는 것이다. 범죄적인 물물교환의 모든 내용이 그렇게 集約(집약)된다. 몸을 선용하는 것은 성품이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지혜에 해당된다. 아름다운 세상은 이웃을 사랑하는 분위기의 滿開(만개)가 가능해야 한다.

3. 이웃을 위해 모든 것을 선용하는 것을 추구하는 사회로 가게 되려면 반드시 지혜와 그것을 구현하는 선의 본질이 필요하다. 지혜로 이어지는 선의 본질은 仁愛(인애)에 해당된다. 성경은 仁愛(인애)政治(정치)를 요구하고 있다. 仁愛(인애)라는 것은 이웃의 짐을 代價(대가) 없이 지는 것을 말한다. 자유를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犧牲(희생)을 필요로 한다. 그처럼 인애를 위해서도 희생을 요구한다. 인애는 사랑의 희생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을 거쳐서 이뤄진다. 지혜로 선용되는 세상을 열고 인애로 아름다운 세상을 연다는 것은 하나님의 요구이고 모든 인간의 소망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유선택의지를 보장하신 것이 곧 자유이고 그런 자유를 통해서 지혜로 선용되는 세상과 인애로 아름다운 세상을 선택하고 만들어 가기를 기다리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 사이에 無知蒙昧(무지몽매)한 인간들 곧 지혜로 善用(선용)되어 사는 理致(이치)를 모르는 자들과 인애로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야 인간은 비로소 행복하게 산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에게와 그런 세상을 거부하는 자들 속으로 악마는 파고들어온다.

4. 악마는 인간에게 만물을 惡用(악용)하는 것을 가르친다. 선용이 아니고 악용을 가르치므로 이웃을 망하게 한다. 인애의 아름다운 세상을 無視(무시)하게 하고 私慾(사욕)을 위해 搾取(착취)의 더러운 세상을 꿈꾸게 한다. 그런 세상을 열라고 압박한다. 인간의 선택의지를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악마는 무조건 강탈하여 악마의 꿈을 이루게 하는 노예로 삼는다. 악마에게 강탈당한 인간도 악인이 되지만 스스로 악마와 결탁한 인간은 포악한 惡人(악인)이 된다. 그런 자들 중에는 김정일이 있다. 김정일은 악마와 결탁하여 악마의 충실한 노예가 되어 악마의 요구를 따라 이웃을 망하게 하는데 열심 내는 자다. 인애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착취의 더러운 세상을 만들어 사욕에 잠겨 산다. 한반도에 이런 악마의 사악한 노예들이 세력을 잡고 있다. 그들은 모든 만물을 악용하여 인간을 철저하게 압박하고 착취에 심취한다. 심지어 북한주민의 선택자유의지를 박탈하여 노예로 만들어 낸다. 그야말로 저들이 자랑스럽게 말하는 人間(인간)改造(개조)이다. 저들이 말하는 인간개조란 김정일의 요구대로 사는 인간 노예들이다.

5. 그들에게는 개인적인 자유란 없다. 있는 것은 노예의 삶뿐이다. 저들은 그런 세상을 굳게 만들어 후손들에게 世襲(세습)하고 싶어 하는 갈망을 가지고 있다. 한반도의 거주민을 모두 노예로 삼아 자자손손이 酒池肉林(주지육림)에 빠져 살라고 한다. 바로 그것을 遺産(유산)하고 싶어 한다. 어차피 한반도는 누군가의 손에 의해 관리된다면 자기들과 그 후손들의 손에서 관리되는 것으로 기득권화하고 영구적인 밥그릇으로 만들고자 한다. 그들은 인애의 법으로 가득한 세상을 여는 것이 꿈이 아니다. 그들은 착취의 법이 가득한 세상을 여는 것이 꿈이다. 그런 이유로 진행해 오다가 그만 체제붕괴직전까지 갔던 것이다. 그때 그들을 구해준 자들이 있으니 곧 김대중의 햇볕정책이다. 일설에 의하면 약 200억불이 그 잃어버린 10년기간 동안 북으로 올라갔다고 한다. 만일 그게 사실이라면 이는 重且大(중차대)한 범죄이다. 김정일은 그것으로 체제를 안정시키고 북한주민의 통제권을 더욱 강화할 수가 있게 된 것이라면 더욱 사악한 범죄다. 그런 과정을 통과하면서 그들이 마침내 핵무장에 성공하였다면 더더욱 사악하다.

6. 현재는 핵무장을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런 것은 모두가 악용을 목적으로 하여 만든 것이다. 인간의 몸을 악마에게 주면 인간을 파멸시키는 兵器(병기)가 되고 인간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인간에게 생명과 축복을 주는 義(의)의 兵器(병기)로 사용한다고 하신다. 이는 그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선용에 해당된다. 하나님은 만물을 선용하는 지혜가 無窮無盡(무궁무진)하시고 인애 또한 무한하시다. 거기다가 하나님은 인간의 구원을 위해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못을 박게 하시고 희생의 模本(모본)을 보이신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인간에게 하나님의 무궁무진한 지혜를 가져다가 이웃의 행복을 위해 선용하라고 하신 것이고 이웃을 위해 희생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 행복하게 살라고 하신 것이다. 오늘날 한국의 교회는 그런 예수의 모습을 본받기 위해 그리스도 化(화)되는 과정에 있다. 그런 과정이 통과되고 마침내 그리스도化(화) 된다면 하나님의 이상대로 살게 될 것으로 본다.

7. 한반도에는 두 勢力(세력)이 살고 있다. 만물을 선용하는 세력과 만물을 악용하는 세력이다. 이웃의 것을 착취하고 강탈하는 세력과 이웃을 위해 희생하고 섬기는 세력이 바로 그것이다. 그 두 세력의 사이에는 사상적 현실적 정치적 中間(중간)地帶(지대)가 있고 거기에 많은 자들이 鮮明(선명)치 못한 행동으로 兩(양) 사이를 오락가락하고 있다. 그것을 緩衝地帶(완충지대)라고 하는 말로 담아내려는 자들이 있다. 사실은 漸移地帶(점이지대)라고 하는 것이 옳다. 漸移地帶에는 인간을 망하게 하는 세력과 인간을 흥하게 하는 세력의 흐름의 충돌은 언제나 있어왔다. 그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자들이 있어 사실상 두 세력의 팽창을 막아서는 또는 방해가 된다는 것은 분명하다. 청결한 세상을 꿈꾼다면 아름다움은 청결한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더러움 속에 아름다움은 있지 못한다. 더러운 것이라도 다만 선용한다면, 그 더러움 속에서 아름다움을 뽑아낼 수는 있다. 친환경문화를 만들려면 인애의 법이 있어 굳게 세워져야 비로소 지혜의 선용이 가능케 한다. 친환경이란 만물을 선용함으로 만물과 친하게 지내며 이웃을 섬기는 선용을 발생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친환경이란 공해와 오염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을 말한다.

8. 21세기의 문명의 내용들에 대한 우리의 선택을 분명히 해야 한다. 21세기의 대한민국은 만물을 선용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이웃을 사랑하고 만물을 선용하는 세력이 만물을 망하게 하고 이웃을 파괴 및 착취 강탈하는 세력을 制壓(제압)해야 한다. 때문에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일에 우리의 입장을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다. 집 곁에 심각한 살인악마들이 가득하다면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그래야 살인악마의 공포와 살인적인 惡臭(악취)와 고약한 모습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그런 것을 위해 투자하고 애를 써야 한다. 만물을 선용하는 지혜가 가득한 세상, 이웃을 사랑하는 세상을 열고자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인간 속에 있는 탐욕이 김정일을 동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 의인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의 피로 용서받고 그 몸을 하나님께 바치는 과정을 통과해야 비로소 의인 곧 만물을 선용하는 자가 된다고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만물을 선용하는 지혜와 이웃을 위해 희생하는 인애의 모든 능력과 사랑의 본질을 부어 주셔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는 예수로 인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진정성을 가지고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선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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