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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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절반이라는 말이있죠? 우리 님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저는 오늘 하루종일 시작이 절반이라는말을 입안에서 중얼거리기를 몇번했습니다.그러구 기분도 날아날듯합니다....... .왜냐구요? 우리님들도 한번 저 꼬제비랑같이 시작해볼렵니까?????? 다른게아니구 제가오늘 은행가서 50만원짜리 정기적금에 가입했습니다.. 은행 행원이 하는말이 5년후에 찾으면 33,431,250 원이 된답니다..그리고 그게 제돈이람니다..ㅎㅎ 비록 저한텐 지금 그런 거금이 없고 만져보지조차도해보지못했지만.. 왜이렇게 흐믓하고 즐거운질 모르겠습니다.... 비록 어리석은일인것같지만 저 한번 시작해볼렴니다... 시작이 절반이라고 일단 시작은했습니다...바로 오늘 4월의마지막날이 4월30일날에요....그러고 시간이 빨리가길 바라고잇습니다.. 그래야 하루빨리 그 큰돈 손에 쥐여보는 꿈의 단맛을 느껴보겠죠???? 물론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야겠죠?ㅎㅎ 자동차 할부금과 각종공과금도 나가는것 많지만 용돈을 거의 줄여서 시작해볼렴니다..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사는 돈이지만 꼬제비 오늘은 돈에 많이 집착하는군요... 그리고느꼈어요..한국에선 돈없인 한발자욱도 나갈수없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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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한발자국 씩 걸어가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대한민국에 잘 적응하시고 계시네요^^
그러고 우리 회원님들 따뜻한 봄날과더불어 부자되시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적당한 운동으로 몸과 마음도 튼튼히 하시고
아름다운 봄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잘하셨어요
그런 적극성이 부자 만들어 줄거니까 언제나 그렇게 명랑하시길 바랄게요 ^^^^^^^^ ***
난또 지금당장 먼가 좋은일이 있었는가 햇더니 ㅋㅋㅋ
5년후에 천단위 ㅎㅎ 일단 시작이 절반이라는 말,,
당금 앞에 차려진것보다 먼 앞날을 생각할수 있다는거,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저도 한번 도전해 볼랍니다. 항상 여유와 미래를 동행하는 꼬제비님 보기가 너무 아름답네요
한달에 50만원, 대단하네. 좋은 꿈이루시기바랍니다.
화이팅
누군가가 라이벌이있다면 끝까지 갈수있을것같은느낌이 들어요 ㅎㅎ
암튼 우리 소향님도 2013년도 오늘에 거금33,431,250을 손에 쥐여볼수있는 영광 저랑같이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그때까지 열씨미 삽시다 ㅎㅎㅎ
글구 미소천사님 저 실지로 보셔도 귀엽답니다...
언젠가는 만날날이 있으려나도 기약을 한번 염치없이 해보지만은
아담사이즈여서 귀엽단말 많이 듣거든요 ㅎㅎㅎ
농담이엿음^^ ㅋㅋㅋ
시작이 반이라 이미 반은 이루었구요 이제 반만 이루시면 돼겠네요!
꿈이 있다면 목표가 있고 목표가 있으면 천리마행군처럼 열심히 밀어부치세요!^^
여러분이 잘돼면 저는 날것같습니다요!!-ㅋ
탈북자분 모두가 부자가돼세요~~~ ㅎㅎㅎ^^
적금 만기되면 뭐하실껀가요?
적금 만기되는 날이 되면 전에 주신다던 두부밥 주세요~~ ㅋㅋ
맑고 밝고 힘찬꿈 꼭 이루실검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적금타시면~~~
아시죠? ㅋㅋ
전 새로 가입한 회원입니다.
열심히 사시고 꿈을 가지신 꼬제비님의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보통 한국에 사는 사람중에도 매달 50만원 저금 꿈도 못꾸는 사람들도 있는데...꼬제비님 대단하십니다.
꼭 적금 만기까지 부으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 빕니다.^^
그리고 꼬제비는 무슨 뜻인가요?
발음도 귀엽고 정감가네요. *^^*
50만원의 적금으로 자신의 대단함을 보여주심으로써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탈북자모습을 새삼스레 다시금 느껴집니다.
웃으면서 이세상 누구나 살지만 말못할 사연도 많겠지만 힘차게 열심히 살아가시는 꼬제비님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ㅎㅎ 꼬제비란 뜻은 북조선의 방랑자및 노숙자보고 하는뜻입니다.
저도 옛날엔 북한에있을때 꼬제비였었거든요....그래서 ㅠㅠㅠ 암튼 관심가져주셔서 넘 고맙습니ㅏ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