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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괴담, 오히려 하늘이 이명박 대통령을 돕는 것 같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525 2008-05-03 12:47:59
1.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여러 여자보다 뛰어난다 하느니라.] 미국산 쇠고기 怪談(괴담)으로 反美(반미) 反李(반이)로 몰아가는 해괴한 음모집단이 있는 것 같다. 조직적으로 선동하고 그것으로 촛불집회를 또 연단다. 이번에는 탄핵을 하겠다고 서명을 받고 있단다. 정부는 이들의 세력을 모조리 살펴내야 한다. 촛불 군중이 저절로 나올 리가 없다. 먹기에 안전한 쇠고기를 조직적으로 광우병 괴담으로 몰고 있다. 그렇게 말한다면 중국산 식품은 안전한가를 묻고 또 물어야 한다. 아니 전 세계에서 수입해다 먹는 모든 식품의 안전성을 묻고 또 물어야 한다. 구체적이고 공정한 안전성을 요구해야 하는 것이고, 그런 식으로 문제를 풀어 가면 어떨지 싶다. 하지만 이런 것을 가지고 정권퇴진의 데모로 이어가게 하려고 하는 것이 문제다. 뒤에 정치적인 목적을 가진 세력이 준동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 누가 정권을 퇴진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할 정도로 조직적인 작용을 하는 것인가를 두고 면밀하게 검토해야 할 일이라고 본다.

2. 광우병괴담을 일으키는 괴 집단은 반미의 세력이 분명하고 촛불데모를 하는 내용에 중국산 식품을 거론하지 않는 것은 친중 세력임이 분명하다고 본다. 반미 친중 세력은 누구인가를 굳이 말할 필요를 느끼지 않을 것 같다. 오늘 자 조선일보에 보니 북한이 쇠고기 수입 건에 보복을 하겠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이런 데모 뒤에는 김정일이 있는 것 같다. 이들은 점점 날이 더할수록 李정부를 물 먹이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촛불집회의 의미는 큰 바람 곧 남한적화로 몰고 가려는 노력 중의 하나로 보인다. 김정일과 그 주구들이 큰바람을 만드는 것인데, 이에 선동당하는 군중은 어리석지만 이를 보고 있는 애국국민은 그렇게 어리석지 않다. 작은 바람을 큰바람으로 만들어가는 이들의 선동의 결국은 국민이 크게 움직이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는 것이다. 국민이 선동당하는 여부가 이 문제의 끝으로 나타날 것으로 본다.

3. 국민, 특히 여성들의 그릇의 의미가 그들의 선동의 성공의 여부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여자분들 중에 덕행이 있는 분들이 많다면 이런 문제는 결코 쉽게 잡힐 것으로 본다. 덕행의 기준은 예의바르고 상냥하고 친절한 서빙을 하는 것으로 한다는 것은 너무 지나치다. 그런 것은 기본이다. 그런 기본에다가 큰 덕으로 인정받으려면 무슨 독이라도 다 해독하고 소화해내는 강력한 소화력을 갖추어야 한다. 여자가 작은 일에도 소화를 못하고 큰 문제로 만들어간다면 여자의 덕은 애초부터 없게 된다. 덕행 있는 여자라는 말을 들으려면 厚德(후덕)함이 벽돌처럼 하나씩 쌓아져야 하는 것이다. 하루아침에 덕행으로 인정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여성은 인간조직에서 소화기능에 속한다고 본다. 여성이 각기 가정에서 모든 문제를 소화하면 남편과 자녀들도 쉽게 모든 것을 소화하게 된다. 때문에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고 그런 소화기능으로서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

4. 여자가 무슨 일을 만나든지 늘 소화를 해내면 생산적으로 가게 되고, 생산성의 확대로 이어져서 모두를 부요하게 한다. 그런 날들이 쌓아져서 모든 사람들에게 덕행이 있는 여자로 인정되는 것이다. 강력한 소화력은 그만큼 여성을 존경받게 한다. 남편이나 자녀들이 그들의 선동에 요동친다고 해도 그런 요동을 잠재우는 기능만 정상으로 작용하면 문제가 없게 된다. 광우병괴담의 선동은 소화기적인 장애요,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독극물(괴담)에 의한 소화기 장애를 유도하기 위해 조작된 유언비어이다. 이는 소화기장애를 겪게 하여 국가를 망하게 하려는 또는 허약하게 하려는 또는 이명박을 굴복시키려는 것이다. 이번 건의 데모는 국민의 소화기능을 망쳐 놓으려고 음식물에 독을 탄 것으로 비유될 수 있다. 이런 독이라도 넉넉히 해독하고 소화해낸다면 이는 여자 중에 여자, 곧 큰 덕행을 가진 애국여성이다. 여자의 덕행이라고 하는 것은 사회의 문제를 소화시키는 넉넉한 소화력이고, 그것에 이 문제가 달려 있다.

5. 세상은 문제를 안고 산다. 또 끊임없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것을 다 소화시켜내는 기능과 그 우선권은 여자에게 있다. 여자의 강력한 소화력에서 나오는 생산성의 확대의 의미는 모든 파랑을 삭히는 힘에 문제해결은 있는 것이다. 이럴 때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애국여성의 역할이 또한 중요하다. 세상의 여자들 중에는 거대한 파랑을 잠재우는 힘을 가진 여자가 있고, 작은 바람을 거대한 파랑으로 만들어내는 여자가 있다고 한다. 이런 힘을 ‘소화력의 차이’로 표현한다. ‘인간의 마음에서 나오는 소화력’이 있고 ‘하나님의 마음에서 나오는 소화력’이 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여자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소화력’으로 세상을 이기며 산다. ‘인간의 소화력’이 강한 여자는 1천여자 중에 하나가 있을까 말까 하다면 문제가 크다. ‘마음이 올무와 그물 같고 손이 포승 같은 여인은 사망보다 독한 자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는 저를 피하려니와 죄인은 저에게 잡히리로다.’ 손이 포승 같은 여자는 질긴 나름 법으로 남자를 꼼짝 못하게 하는 여자라고 한다.

6. 그런 품은 남자를 참으로 고통스럽게 한다. 이는 소화력이 없는 여자를 의미하기도 한다. 지금처럼 괴 집단이 광우병괴담을 만들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불매운동을 떠나 오히려 정권퇴진 운동으로 나가게 하는 것이 그 속에 들어있는 의도라고 한다면, 이런 것에 속지 않고 이를 도리어 잠재우는 여자들의 힘, 강력한 해독력, 소화력은 있어야 할 것이다. 비록 음식에 독을 탄 것 같을지라도 넉넉히 소화를 해내는 능력을 갖춘 여자들이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비록 음식에 독을 탄 것 같을지라도 넉넉히 해독 및 소화를 해내는 능력을 갖춘 여자들이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괴담이나 이치에 어긋난 내용들을 모두 다 인식하고 잠재우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은 여자들의 품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소화력을 갖추면 지금과 같은 바람을 일으키는 것에 일말의 동요를 갖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것을 역이용하여 국가의 이익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것이 애국여성이라면 마땅히 갖고 있어야 할 소화력이다. 李정부가 김정일 인프라를 그냥 두고 정치를 한다는 것에 무리수를 두는 것이다. 빨갱이들은 결코 이명박 정부를 돕지 않는다. 오히려 전복시키려고 할뿐이다.

7. 때문에 그들을 두고 순항을 한다는 것에 기대를 하는 것은 애초부터 무리라고 본다. 그들은 마지막까지 발악을 할 것이고, 그런 발악을 염두에 두고 일을 진행시켜가야 한다. 그 세력이 노리는 것은 남한적화이고, 그것을 교묘히 감추고 반미전선을 펴고 있는 것이다. 이런 국가적인 위기를 만들어 내는 조직성이 분명하게 있고, 그것을 통해서 나라를 파괴하려는 의도가 거기에 있는 것이다. 이정부의 그릇이 이를 찻잔 속의 미풍으로 만들 것인가, 아니면 태풍으로 키워 갈 것인가가 결정된다고 볼 때, 비록 태풍이 되었다고 해도 이를 잠재울 자들은 덕행이 큰 여자, 곧 하나님의 소화력으로 세상을 이기는 여자들이 이제 나설 때라고 본다. 괴담 수준을 가지고 국가를 전복하려는 의도를 거기에 개입시켜 뻔뻔하게 국민을 속이며 진행시켜 가는 것을 보면서, 그런 정도로 열심 내는 자들이 왜 북한주민의 그 처절한 인권유린에는 침묵하는지를 두고 생각하게 한다. 그들은 철저하게 북한주민의 인권유린을 외면한다.

8. 괴담수준의 내용을 따라 촛불을 들고 나오는 자들이, 어쩌면 그렇게 처절하게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을까? 이런 아이러니의 斜視(사시)적인 시각을 보게 된다. 공평한 잣대를 대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자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치는 자들이라고 본다. 정말 자기들이 식품을 안전하게 공급받고자 한다면 모든 나라의 식품의 안정성을 깊이 있게 연구해야 한다. 그런 기초를 통해서 이번문제를 거론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것이 아니라면 괴담수준의 미혹에서 혹세무민에서 넉넉히 벗어날 수가 있다고 본다. 親(친)김정일 세력의 준동, 곧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준동에 반발한 대한민국의 국민은 540만 표 차로 親(친)김정일 정권을 무너지게 하였다. 540만 표의 표가 이를 방관할 리가 없게 해야 한다. 대통령은 이제라도 북한 인권을 아주 강력하게 거론해야 한다. 이런 괴담의 시초인 방송국은 해방구가 아니다. 그곳을 김정일의 해방구로 만들어 둥지를 틀고 있는 것으로 가게 해서는 안 된다. 언론의 자유보다 더 중요한 것인 자유를 지키는 것이다.

9. 대한민국의 자유를 김정일과 그 군대가 강탈하려고 한다면, 이때에 국가를 전복시키고 적화혁명의 정부를 다시 세우고자 하는 의도가 거기에 내포되고 있다면, 이런 준동이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고 본다면, 분명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북한인권 문제를 집중해서 거론하자는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광우병은 괴담 수준이지만 북한 인권은 실체적 진실이다. 하나님의 지혜의 힘으로 이 문제를 찻잔 속의 미풍으로 만들어 내기를 기대한다. 위기는 곧 기회이기 때문에 위기를 잘 이용하면 응용하면 오히려 이기는 결과가 있다. 때문에 이명박 대통령은 이런 때 하나님께 기도하여 지혜를 구해야 한다. 이는 하늘이 이명박 대통령을 돕고 있기 때문이다. 광우병 가지고 장난치는 김정일 세력은 스스로 자멸책을 쓰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왜 이것이 자멸수인지조차도 모르고 나서는 자들이 바로 김정일 주구들이다. 일파만파라고 한다. 하나의 문제에서 그런 많은 파장을 일으키는 것인데 그 중에 하나가 결국은 중국산 불매운동으로 번지게 된다는 것이고, 만 가지 파장을 후폭풍으로 만드는 지혜가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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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루펠 2008-05-04 07:37:49
    어이구... 북쪽 사람들은 어찌 생각하나 보려 들어왔다가 이글읽고 복장터지네, 이봐요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미련해서 선동당한다고 생각하는겁니까 지금??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인데, 80년대의 기억이 있는 사람들은 압니다 총칼앞에서도 겁없이 맨손으로 투항해서 올바른 나라를 세우자며 죽어나가던 사람들이에요
    지금같이 살게된게, 혁혁한 민주주의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게 누구 탓인지나 알고 하는 얘기냐고요 지금

    지금 그 사람들이 개도 고양이도 안먹는 고기를 무비자 협정이라는 명분으로 바꿔온 선물이랍시고 사온다는거에 이리 분개한겁니다
    이번엔 선거 안한사람도 많고 이명박에게 속아서 또는 뭘 몰라서 찍은 노인네들이 대부분이라 운좋게 이명박이 되었지만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다들 뛰쳐나온 심각한 상황인데 그런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서 선동질 당하는 대집단으로 모욕을 하는군요

    광우병 얘기는 괴담이 아니라 현실이에요 작년에 한나라당에서 이용해 먹은 바로 그 얘기가 지금 번지고 있는거란말입니다

    지금 광우병으로 사람이 다 한꺼번에 죽는다가 요지가 아니라 이겁니다
    왜 위험요소가 있는 음식을 함부로 들여와서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냐 이거에요 뭘 좀 제대로 아셔야죠

    수도 전기 의료보험 전부 민영화 밀어부치고 틈새로 대운하까지 밀어부친답니다, 어디 다 잘되서 한달에 물값만 몇십만원씩 내고 살아보세요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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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나래 2008-05-04 10:53:13
    윗분 말씀 맞습니다.
    노무현 정권때 괴담(?)을 퍼뜨린 한나라당이 정권 바뀌니까 안심하고 미국 늙은소를 먹으라니...이건뭐 핸드폰 광고도 아니고 완전 쇼를 하라!아닙니까.

    세계 어느나라라도 통제하고 있는 미국산 늙은소까지 완전 개방하는데 지금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헛점을 보였던 정부의 수입식품 검역을 믿을수 없기 때문에 불안한겁니다.
    어느 전문가도 확신할수 없는 수십년의 잠복기를 거쳐 사람들을 죽게하는 무서운 병에 대해 두려워 하고 있는겁니다.
    확신이 없는데 왜 굳이 수입하냐 이겁니다 요지는...
    반미 친미 어느편이냐를 염두한 시위가 아니란 말입니다.

    탈북자 단체는 북한인권에 할말을 하겠다는 이명박을 절대 지지하는 단체라고 익히 알고 있지만,
    이번 시위까지 김정일 추종자의 선동에 놀아나는 국민들의 꼭두각시 놀음으로 치부하다니 완전 실망 대실망입니다.(단지 구국기도 이분 글만이 아니고 자유북한방송에서도 이와 같은 요지의 글을 읽었기에 개인적인 실망감을 표현했습니다)
    노무현 정권때 광우병의 위험성을 게거품 물면서 선전했던 한나라당이나 관계자들이 정권이 바뀌니까 왜 이제와서 안심하고 미국산 늙은소까지 안전하니 먹으라는지...
    노무현 정권이 이미 추진했던 일을 이명박이 마무리 했다고 시시껄렁한 변명을 하는데 그럼 추진했던 노무현은 왜 부시 별장에 못가고 설거지한 이명박은 부시 별장에 갈수 있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고 말씀하세요.

    >촛불 군중이 저절로 나올리가 없다...는 님의 말씀
    강제동원을 밥먹듯 하는 북쪽의 실상과 헷갈리지 마세요.
    개인적 시간 좋아하고 항상 바쁘다는 국민들 일부러 자기 시간 쪼개서 시위 같은데 잘 안갑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야 모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교복입은 학생들 많던데 요즘 학생들 김정일이 누군지 모릅니다.;;
    우리아이들의 급식에까지 미국 늙은소가 오른다는데 분노한 국민들의 마음을 김정일 추종자 반미에 맹목적인 국민으로 매도하지 마세요.


    구국기도 이분은 이명박의 대운하 정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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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여신 2008-05-04 11:59:54
    대운하 정책 좋은 발상이지요
    대운하 건설을 완성만 한다면 그거 누가머라고합니까
    과거 박정희시절에 경북고속도로우리나라 처음건설할때생각안나십니까?
    먹고살기도힘든 우리나라에서 고속도로가왠말이냐.
    많은 국민들 야당들 공사현장에서들어누워 고속도로반대을외치던사람들이
    지금은 어떻습니까 , 좋은 외제차들을 구입해서 반대하던 고속도로을 다니고있습니다 마찬가지라생각합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현실에 대운하건설이합당하냐 아니면 아직시기상조냐,
    그게문제일뿐 대운하건설도 굳이반대할 이유가없습니다.
    만약에 대운하 건설이성공을 한다면 대운하반대을했던사람들은 대운하을 걸치지안고 한국땅을 돌아 다닐겁니까?
    무조건반대을하는것보다 현실적으로 감당할수있느냐없느냐을 생각하는게 순리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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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에서 2008-05-05 05:40:00
    대운하 사업 반대를 과거 경부고속도로때의 반대와 결부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아 보이네요.

    경부고속도로를 반대했던 이유는 부족한 건설자금과 당시 건설업체의 기술력을 문제삼았었습니다. 지금의 우리나라는 맘만 먹는다면 민자유치로 하던, 국세로 하던 추진할수 있는 경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건설업체의 기술력이야 두말할 필요도 없지요. 세계 최고층(현재 짓거나 이미 완성된 최고층) 빌딩의 1위~3위까지 모두 우리나라의 업체가 만들었으며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여러 사업을 해낸 경력으로 봐선 대운하도 손쉽게 지을수 있겠지요. 즉 과거 경부고속도로때와 지금의 반대는 서로 연관성이 전혀 없습니다. 과거엔 무리한 (자금과 기술력, 또한 당시의 서민생활 등을 고려했을때의 무리) 사업을 왜 추진하냐의 문제였지만 작금의 대운하를 반대하는 이유의 성격은 판이하게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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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여신 2008-05-05 12:47:57
    광야분 좋은 말을해주셧습니다
    그리고 당연히맞는말씀입니다

    1970년대 못먹고굶주린세월과 21cc지금의대한민국은 완전히다른세계로변신했습니다 한마디 덧붙여말하고싶은것은 지금 님의무조건반대론입니다

    이명박대통령이 서울시장재임당시 서울을변하시킬때 청게천 상인들부터야당지도자들 심지어 노무현열린우리당도 반대을햇던사업입니다
    중앙차선제로만봐도알수가잇습니다 우리나라 교통현실 도로사정을 운운하면서 많은 지식인과지도자들이 반대을했습니다
    반대을하는첫재목적은 사업이성공을하든안하든 그건뒷전입니다
    정치적인 공세을 먼저하기때문입니다

    노력없는 결과는없는겁니다
    반면에 대운하사업도만찬가지고 쇠고기수입도마찬가지라고생각합니다
    무조건반대보다도 현실성에 맞추는게 순리라고봅니다

    저도 사실 이명박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은아닙니다
    서울 시장당시부터 우리나라 올림픽축구 히딩크감독영웅으로 추대받았을떄
    기자회견장에 이명박 서울시장 재임당시 아들을 데리고나와 히딩크감독하고 사진을찍은일이있습니다 많은언론과 방송사에서좋지않은 시선을보냇고 저도 그중에한사람입니다

    명색이 서울시장이며서울시민들을 보호하고존경받아야할사람이 아들을 히딩크 감독회경장까지데리고나와 저런 꼴볼견짓을 한다는게이해을 못했던사람입니다 하지만 싫든좋든 대한민국국민들이 뽑아준대통령이고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5년간 국정을 돌볼사람입니다 그러면 국민이뽑아준대통령인데
    국민들은 좋은정책은 밀어주고 잘못댄정책은 실이익을따져보고 국가을 한단계더 발전하기위해 무리을하드라도 밀어줄수잇으면 밀어주는게 상식아닐까요 지금 쇠고기수입 문제나 대운하건설은 어떤목적보다도 정치적인 색깔이너무 짙기때문에 하는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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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에서 2008-05-05 17:31:06
    흔히 청계천 사업의 예로써 대운하 사업을 말씀하는 분들이 간혹 있더군요. 사랑의여신님 처럼요...

    이 두가지가 비교대상인가요? 덩치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4천억정도의 사업비에 공사구간 6 Km짜리의 청계천을 정부예측 16조 (민간예측 60조)의 수백 Km 짜리 대운하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생각한다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또한 전자는 관광 및 복지후생과 관련된 사업이었다면 대운하는 영리 및 사회간접자본과 관련된 사업입니다. 어떤한 모습으로던지 서로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규모의 차이도 묵과할순 없죠.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이기에 믿고 무리가 따르더라도 지켜보자는 말씀이시군요. 2차세계 대전의 주범이였고 6백만 유태인을 학살했던 히틀러는 당시 독일국민들의 절대 지지를 받던 인물이였습니다. 쿠테타 혐의로 사형언도를 받았던 전두환, 노태우 또한 국민들이 뽑아줬던 대통령이였죠.

    국민들이 뽑아줬기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감시하고 지적하는 것입니다.
    혹시 사랑의 여신님은 국민들에게 선출됬기에 대통령의 하는일엔 무조건 지지를 보내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대통령도 사람이고 정부의 행정력도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실수도 있을수 있으며 또 과거의 사례를 보더라도 잘못된 정책은 무수기지로 많았었었죠.

    작금의 쇠고기 문제나 대운하 사업 같은것은 믿고 따르기엔 그 위험성이 너무크다는 문제입니다. 돈 몇푼 손해보더라도 또는 좀 무리해도 바라봐줄 부분이 있는 반면. 국민들의 건강과 복지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민감한 사항엔 감시와 반론을 제기할 수 있기에 민주주의 국가이죠.

    절대 성공을 다짐하며 장밋빛 탄탄대로를 약속했던 새만금 사업도 결국 감당할수 없자 댐을 허물어서 방류해버린 정부입니다. 어느나라라도 늘 그렇듯이 항상 실패할수 있는 정부 정책이죠. 그런데 이번에는 그 담보물이 돈 몇푼이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입니다. 믿고 따르기엔 정부의 발표가 너무 부족하며 , 믿고 따르기엔 정부에서 감추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이죠.

    작금의 상황은 정부의 설득이 국민들의 불신에 못 미쳐 보입니다. 정말로 문제 없다면 국민들을 납득시켜야 할 정부에서 공권력을 동원할 움직임 또한 보이니 웬일인가 싶습니다.

    과장되게 말씀드리자면 똑똑한 국민과 우매한 관료을 연상시키네요.

    ps: 정치 색깔론..정말 지겹군요.. 건강이 위협되고 생명을 다루는 문제에
    정치 색깔, 정치 공방이나 하고 있다니요? 사람 목숨보다 더 소중한게
    있나요? 우리부모와 자식들 형제들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이기에 의의
    제기를 하는데 거기에 대고 정치 공방이라뇨?

    특정집단의 정치공세에 놀아날 국민들로 보이나요? 현 우리나라 국민
    들 수준이 그정도로 한심하진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오히려 정치하는
    자들보단 더 똑똑하고 더 상식이 통하는 우리나라 국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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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말하우트 2008-05-05 19:28:08
    구국기도 이분 글에 댓글달지 마세요 피곤하기만 합니다.
    이분은 자신의 주관대로 살다가 죽을 분이시기 때문에 누가 바꿀 수 없으니 헛된 곳에 힘을 빼지 마세요.
    아무리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려고 해도 공의와 정의는 결국 드러납니다.
    신의 이름을 들먹이는 위선자들도 결국은 비참한 패배를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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