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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살아만 주세요 !!!
Korea, Republic o 힘든하루 3 451 2008-05-04 21:11:04
어렸을때 몰랐던 부모의 맘
어른이 된 이날 비로서 아버지의 맘이 날 욕하고 매를하시고 눈물을 흘리시며 상처자국을 어르만지시던 아버지의 심정을 이제야 이제야 알게 되였습니다
가족이란?
나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힘이 되였다는것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점점 악화되여 가는 조선의 식량사정을 보면서 하루하루 맘을 조이며 살아가는 나
난 그래도 이렇게 먹는거라도 굶지 않고 잇는데 ....
정말 보고 싶은 아버지 와 동생
지금 어떻게 계시는지 ,앓지는 않는지 ,
미안해요 아버지 그리고 사랑하는 동생아 ~~
지금 내가 해줄수 있는것, 바랄수 있는것, 비록 하나도 없지만 매일 저 조선의 하늘쪽을 바라보며 부디 부디 살아만 달라고 기원하는것밖에는 ,,,
아버지와 동생과의 만나는 0.001%라도라고 그것이 지금 내가 살아갈수 희망이니
제발 제발
꼭~꼭~ 살아만 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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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천국의모모 예쁜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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