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만생각하는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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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쇠고기 -수입무조건방대 대운하건설 -이유불문 반대 왜 반대을할까요? 정말국민건강을위해서 반대을하까요? 대운하건설 정말환경파괴문제때문에반대을할까요? 탈북자싸이트에 들어와서 꼭탈북자들을상대로 선동하는글을 올려야할까요? 제가 탈북자동지회 이름으로육행시을 한번지어보겟습니다 탈-탈진한몸을이끌고두만강을 건너 중국땅을통해 자유의등불을찾아왓지만 북-북한에두고온 내부모내형제 함께가지는못하나 마음은 항상곁에있으며 자-자유을 찾아나선이몸은 또한번 중국에설움으로 눈물로얼룩지고 동-동녁에추운겨울은 눈물마저 살얼음으루번져 울지도못하는한많은중국땅 지-지난세월뒤로하고 오직죽음과의사투속에서도자유만을생각하며난 가노라 회-회생할수있는한가닥희망을안고 난드디어자유의땅 대한민국에도착햇노라 대한민국사람들에게당부하는말.. 자유을찾아 죽음과싸움을마다하지않고 자유의품에안겼지만 마음은 언제나북녁땅에내부모내형제들 생각에마음은 고통과 괴로운나날을보내고있는 우리북향민들에게 복잡한 한국 정치을 운운하며 선동을하는 글은 삼가해주길바랍니다 미국산쇠고기 반대하는우리일부국민여러분들을 미국에살고있는우리주민들도 걱정을 많이이하고잇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미국산소고기을먹고사는미국내우리한국교표들도 네일 우리한국시간새벽4시에 성명을발표한다고합니다 우리나라사람들 너무광우병에 민감하게반응을 보이고잇으며 현지미국에살고있는교표들도 광우병에대해 큰 걱정을안하고살고잇는데 한국에동포들이너무민감한반응때문에 겨우 미국과우호관계가 좋아지는이때에 소고기 광우병을 들먹이며 정치문제까지 악영향을 준다고 걱정들하십니다 일부 한국사람들이탈북자동지회싸이트에까지들어와서 정치적인 글을 올리며 얼마전 대통령 선거때도 여기에정치적인발언들 무지올렷습니다 어느당을 비호하며 도 어느인물이어쩌고 저쩌고 어느당을 밀어줘야한다는 선거정책 총선때도 엄청난 정당 선전구호들이 난무했습니다 총선이끈나고 한동안 동지회싸이트에 정치비방하느글이 잠잠한가햇드니 또갑자기 이명박대통령이 미국방문을틈타 흑색구호들이 도배을하고잇습니다 미국산소고기무조건반대 광우병을앞세워 이제는 대통령 탄핵문제까지거론하며 서명운동에동참하라는글들이 올라오고잇습니다 아무리 민주주의 표현이라지만 너무들하는것같아서 자제할것을 당부드리며 여기는 어디까지나 북향민을 위한싸이트며 북한동포들의 안부걱정을 서로교신할수있는그런 싸이트가 되어줄것을 바라는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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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멋지게 잘 지었어여~~
홧팅~~~!^^ 님의 말에 공감이 가네요!^^
참고로 저는 우파도 아니요 좌파도 아닙니다!!
오로지 중파 입니다!ㅎㅎㅎ
선동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정말 그것만이 진실이라 믿기 때문에 열정적으로 행동하는, 선동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일 겁니다.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
이런 좋은 글도, 결국 무슨 사건이 벌어지면 선동하는 글들에 밀려서 보기 힘든 곳으로 갈 것이 안타깝네요. 그리고 선동하는 글을 쓰는 분들은 그 열정의 에너지를 다른 곳에 쓰는 분들이라 이글을 찾아 읽을리 없으니 또한 안타깝네요.
그러면 5만명이상의 간첩들은 편하게 지난 10년을 지내면서 한국사람들을 서로가 싸우게 만들고, 한미간에 이간 조성을 만들고, 여기저기서 서로 교묘하게 책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글을 쓰는 한국사람들도 바른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잘못하면 성향이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될 수도 있으니까여...
이러한점은 대한민국이 해방후 반세기만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어 내는 전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일을 이루었다.
해방후 초창기 민주화는 허상에 불과하며 배부른소리라고 사람들은생각햇다.
시간이흐르고 소득수준이 향상되면서 사람들은 점점 민주화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민주화로의 정권교체가 이루어졋다..
정권을 잡은 민주화세력들은 사회각분야의 독재정권시절과 산업화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사회법규를 도려내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은 점점 의문을품기 시작였다.
도대체 민주화란 무엇인가.
저렇게 악의를 품고 칼날을 드리대는것인 진정한 민주화란말인가??
사람들은 소득수준이 향상되었고 좀더 나은 세상을 기대하면서
민주화로의 정권을 교체하였는데
과거로의 회규와 그들 스스로가 우상화작업을 하는것이 아닌가
이런것들은 점점 기대감에서 실망감으로 바뀌었다.
그들은 과연 무엇을위해서 민주화를 외치면서 싸워왔는가?
보다나은 미래의삶인가 아니면 그야말로 독재타도인가..
사람들은 그들에게 넓은마음의 포용의정신과 용서의 미덕을 원하였건만
오만과 독선의빠진 그들은 사회각분야에 민주화세력들은 심어놓으며
갈등을 증폭시켰고 타협없는 미래로의 방향을 모색하엿다..
역사는 당연히 평가되어야되고 상과벌을 받아야마땅한것이다
하지만 그평가작업은 어떠한 특정세력이 내리는것이 결코 아니다
그들에겐 아직까진 민주화의 반대말이 독재라는 유전자를 지니고잇다
이 유전자를 스스로 바꾸지않는한 그들은 끊임없이 투쟁할것이고
소설 돈키호테처럼 보이지 않는적에게 쉼없이 칼날을 휘드를것이다.
국민들은 더이상 민주화의 적은 독재가 아닌란것을 알고있다
민주화의 적은 바로 민주화를향한 욕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