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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던 새터민이던 우리는 모두 평등한 인간이라는 것이 더 중요함을 잘이해 했으면 좋겠어요.
윤수애 0 258 2005-04-29 00:09:15
같은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기분 나쁠 수있죠.
하지만 맘상하지 마세요. 미운맘의 사람! 왜 맘에 둡니까?
좋은 맘의 사람을 생각해야 여러분이 행복할것 아닙니까?
저의 부모님이 실향민이라, 길가다 북한말씨를 들으면 그냥 못지나 칩니다.
고향이 어디냐? 우리 부모님은 어디다하며 야기를 꼭 나누곤하죠.
감자덩굴처럼 정이 줄기를 타고 흐르는 것을 느낍니다.
설혹 맘에 들지않는 호칭이라하나 생각이 짧을 지언정 악의가 아니라 선의임을 의심치는 마세요. 혹 바꾸고 싶으시면 꾸준히 설득해 보세요. 그이름을 사용하도록한 시작점을 찾아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끊임없이 도전하세요. 남한은 포기하지 않는 자가 승리하는 곳이랍니다.
남한은 다양한 가치가 평등하게 공존하는곳 평등을 인정하지 못하는 무지한사람도 꽤있죠.
다수의 의사가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죠. 진리는 혼자라도 진리이니까.
탈북자들에게 꼭 부탁하고 싶은 것은 주변의 공공 도서관을 이용해 많은 책을 읽는 것만이 인생이 승리할 제일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굶주린듯 책을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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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친구 하나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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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www.j-youth.org)에서는 새터민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호 이해와 사회적응, 통일의 필요성 인식 등을 목표로 "새터민 친구 하나 되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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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는 새터민 친구와 일반 청소년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로 서로간의 문화 감수성 교류 활동을 비롯해 대학가 탐방, 청소년 문화 공간을 포함한 서울 시내 명소 체험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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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 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새터민 청소년은 5월 10일까지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02-2250-0521~3)으로 전화 신청하면 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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