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로싱>특별상영회와 감상문 공모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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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의 삶과 죽움의 역정을 재현한 영화 감상회와 감상문 공모전 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황장엽)는 5월 27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탈북자 소재 영화 '크로싱'(감독 김태균, 제작 캠프B) 특별상영회를 개최하고 영화감상문 공모전을 진행한다. 1945년 이후 남과 북으로 나뉘어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2008년 ‘그 절반의 땅’ 북한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가장 먼 나라가 되었다. 우리는 같은 얼굴을 하고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한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아예 관심을 두고 싶어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었다. 이러한 대한민국에만 있는 슬픈 진실을 다룬 ‘크로싱’이 최근 워싱턴 시사회를 통해 세계에서 먼저 주목을 받아 화제가 됐다. 영화 ‘크로싱’은 북한에서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왜 그들이 살기 위해 떠나야만 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는 우리가 외면했던 북한의 모습을 잔인하게 엇갈린 아버지와 아들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통해 담아내고 있다. 영화 '크로싱'의 국회 특별상영회에는 정부 당국자들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소속 의원들, 박근혜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 등 그리고 여야 정치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 특별상영회에 이은 감상문 공모전은 6월10일까지 북한민주화위원회 통일교육부가 감상문을 접수해 연세대학교 대학원 통일학과 교수님들과의 합동심사를 거쳐 6.25전쟁 58년이 되는 6월 25일 공모전 심사결과를 발표하며 당선작은 책자로 제작하여 에 교육교재로 제공된다. 시상식은 6월27일 오후 5시 북한민주화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하며 공모전 당선자들과의 의미 있는 만남의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참가대상: 탈북인은 누구나 가능 원고분량: A4용지 2~4 페이지(글자크기 11) (보내온 감상문은 일체 반환하지 않습니다) 시상금 1등: 1명.... 50만원 2등: 2명.... 30만원 3등: 3명.... 20만원 가작: 5명.... 10만원 감상문 보낼 곳 :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 145번지 미도파빌딩 317호 북한민주화위원회 통일교육부 도명학 부장 앞 (감상문 제출시 연락가능한 전화번호와 주소를 필히 적어주세요.) 이메일: dmh94@naver.com 전화: 북한민주화위원회 02)720-8035~6 팩스 02)720-8453 북한민주화위원회 도명학 통일교육부장 010-8100-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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