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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전에나선 남한의 가짜 종교인들
김태산 0 530 2005-04-29 23:41:31
아래의 도적들 이라는 글을 보고 씁니다.

북한에서 종교는 첯째가는 투쟁대상이며 철저한
독재의 대상이다.

왜? 우선 천주교나 기독교 자체가 인간에대한 숭배를 우상숭배로보면서 철저히 하나님 외에는 그무엇도
믿지 말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며,

다음으로 북한에서는 조선노동당의 유일사상체계
확립의 10대원칙을 만들어 놓고 김일성 김정일의
사상 외에는 그어떤 분파적 행동이나 종교적 자유를
0,0001%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을 위반하면 본인은 물론 일가친척들을 죽이거나 정치범 수용소에 가둔다.

그런데 뭐? 북한인민들에게 종교가 허용된다구??

그리고 가정교회가 있다구??

그러면 가정교회가 있는 집에는 개인우상인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화가 없단말인가?

정말 별 개같은 소리를 다듣겠네.

미안하지만 북한에는 짐승우리와 화장실을 빼고는
군인들이 임시로 훈련할때 치는 텐트에도
무조건, 무조건 초상화 두개가 걸려야 한다.

이것이 없다는것은 북한인들로써는 상상도 못하는것이다.

그런데 뭐? 가정교회가 있다구??

어느 얼뜨기같은 목사들이 북에가서 그들의 선전
얼림수에 속아가지고 와서는 큰것이나 본것처럼 떠드는 모양인데 이따위들도 하나님의 사도들인가?

오! 주여 어찌하여 이런 추한자들을 곁에 두시여
어리고 불쌍한 당신의 양들의 눈을 멀게 하나이까?

부디 주님을 희롱하는 이자들의 죄를 책망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는 하나님의앞에 맹세코 선언한다.

북한에는 종교의 자유가 0,000001%도 허용안된다

선전용으로 평양에만 봉수교회당과 장충성당 2개가
있을 뿐이며 이것은 중앙당 통일전선 사업부 소속이며 남조선과 외국인들에게만 허용되는 선전용이며
여기에서 거두어들이는 헌금은 간첩활동자금으로
이용된다.

북쪽의 대남사업일군들은 일반인들이라도 모두
각성되여있고 똑똑한데 남한의 대북활동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왜 이런 머저리짓들만 하는지...

하물며 하나님의 사도라고 현명한체는 혼자 다하는
목사,장로들이 이러할진대 어찌 김정일을 이길고...

모르면 6000 명이나넘는 북쪽의 살아있는 증인들이
남한에 나와있는데 서로들 세력 넓히느라고 자기네
교회에 나오라고만 하지말고 겸손하게 물어보시오.

당신들은 2-3일 가서 겉만 보고오지만 우리는
당신들이 보기에는 한심해보여도 북에서 일생을
살아온 살아있는 증인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김정일이 미국하고도 땅땅 맞서면서도 탈북자들에 대해서만은 제일두려워하고 악을쓰는겁니다. 그래서 보잘것없는 어린 아이들과 부녀자들도까지도 중국까지
쫓아와서 잡아다 죽이는겁니다.

북한의 독재를 피해 떠나온 우리들이 북한의
정권을 동정하는 목사와 교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가요? 저주스럽습니다. 증오합니다.

이런 가짜, 눅거리 종교인들은 우리 탈북자들이 낯설은 이역땅에서 민족적 멸시와천대
체포와 죽음에쫒겨 허덕이고 있을때 자신들의 위험을 무릅쓰고 손수 사지에 까지
찾아와 따뜻하게 손잡아 안내해준 진정한 이나라의 교인들 앞에 사죄하라!

그들이 바친 피와 노력, 목숨의 댓가에 먹칠 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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