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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들은 마약과 알코올에 찌들어가고 있습니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51 2008-06-05 14:29:11
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지혜가 제일이다. 사람은 지혜가 가지고 있는 직관력과 통찰력으로 만물이 가지고 있는 모든 원리를 찾아내고, 그것을 응용하여 만물을 선용하는 기회를 만들어낸다. 그런 기회를 가지는 것이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인생을 만든다. 그런 기회를 마음껏 누리게 하는 것이 지혜이고, 지혜를 가진 자들의 특권이다. 사람들은 많이 공부하여 지식을 쌓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지혜 얻기를 구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가지신 직관력과 통찰력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을뿐더러 알아도 그것을 받고자하지 않는다. 다만 인간의 지혜로 세상을, 만물을 보려고만 한다. 오늘의 지혜의 말씀은 하나님이 가지신 직관력과 통찰력을 가진 자가 되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지혜를 가진 자만이 만물을 응용하는 시야를 가질 수 있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런 특권이 주어진다는 것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라고 하는 말씀이다. 특히 인생을 시작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부모의 遺訓(유훈)으로 삼으라는 말씀이기도 하다.

2. 아이는 자기만의 삶을 산다. 아니 살아야 한다. 하지만 경험이 전혀 없다. 때문에 자기만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자기 식으로 세상을 펼쳐나가려고 한다. 거기서부터 실패의 쓴잔을 마시게 되고, 하여 어느 정도 세상사는 이치를 깨닫게 된다. 그때가 되면 어느 새 머리에는 白髮(백발)이 星星(성성)해진다. 세월은 돌이킬 수 없다. 때문에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자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어 한다. 경험이 없어 개념을 가지고 있지 못한 자손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위 말씀은 아비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 당부하는 유훈이다. 인생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지혜를 받으라고 유훈한다. 아비의 경험을 물려주려고 함 보다는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라고 유훈한다. 그런 것은 참으로 좋은 방법이다. 아무리 아비의 경험이 중요해도 하나님의 지혜와는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세상사와 모든 만물에는 다 원칙이라는 것이 있는데 기본원리를 어기며 사는 것을 逆理(역리)로 산다고 한다. 逆理(역리)로 세상을 살아가는 자는 망하게 되어 있는 것이 順理(순리)이다.

3. 하나님이 정해주신 순리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발견하게 되고, 하나님의 지혜만이 만물 속에 주어진 기본원리와 기본원칙을 찾아낼 수 있고, 그것을 선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한다. 정말 인간은 주어진 세월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도록 善用(선용)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주신 지구라는 땅덩어리를 선용하고 있는가? 또는 그 선용의 의미는 무엇인가 깊이 생각해야 하는 내용으로 본다. 대게 이런 말을 하면 절대 또는 상대 윤리적 선에다가 담아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기독교의 선은 지극히 선하신 하나님 지혜로 만물을 활용하는 것을 善(선)이라고 하고, 그것을 善用(선용)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지혜로 만물을 선용하려면 하나님께 훈련되어져야 한다. 하나님 손길에 훈련되지 못하면 하나님의 지혜의 혜택을 받을 수가 없다. 하나님의 직관력으로 알아내고 통찰력으로 담아내고 응용력으로 선용하는 것은 만물 전체와 충돌을 하지 않는다는데 그 長點(장점)이 있다. 인간의 삶이 하나님 지혜로 살아도 완전한 지혜 如何(여하)에 따라 副作用(부작용)은 있게 된다.

4. 하나님 지혜가 주는 훈련을 받아 숙달될수록 그런 부작용은 없어지고 또는 그런 부작용을 合力(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는 기회로 삼아낼 수 있게 된다. 인간의 학문이 얼마큼 발전을 해야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갈 수 있을 것인가는 答(답)이 없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하나님이 지혜를 인간들에게 무한이 공급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인식을 갖게 함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지혜를 받으면 하나님의 직관력 통찰력 응용력을 가지고 살게 된다. 바로 그런 지혜로 사는 것을 順天(순천)자라고 한다. 하나님이 주신 順理(순리)로 산다는 말이다. 또는 하나님이 만든 기본원칙과 원리를 따라 산다는 말이다. 모든 만물은 순리대로 활용하면 인간은 망하지 않는다. 그것이 순리이다. 逆理(역리)로 사용하면 인간은 반드시 망하게 된다. 그것이 순리이다. 오랜 인간의 역사는 逆天(역천)자는 망하고 順天(순천)자는 흥하는 것으로 점철되어 있고 그런 것으로 반복적인 기록을 남겼다. 역천자들의 삶은 당시는 성공같이 보이고 잘됨같이 보이지만 그 결과가, 최후가 비참해지는데 있다.

5. 김일성 김정일의 세계를 유심히 살펴본다. 그들의 逆天(역천)성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그들은 모든 가능성을 악마적인 것에 두고 있다. 그들은 악마에게 속하여 인간 세계 속에 하나님이 정해주신 순리를 거역하는 것으로 本業(본업)을 삼고 있다. 그것이 김정일의 세계이다. 이들은 항상 하나님의 정하신 이치를 거역하는 것으로 인간을 망하게 한다. 어제 낮에 북한주민들이 김정일의 손에 어떻게 망해가는가를 읽게 되었다. 참으로 큰 아픔이 아닐 수 없는 현실을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자유 아시아 방송의 정영기자의 보도이다. [북한산 마약이 대량으로 중국에 유입되면서 중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단둥시 공안기관과 연계가 있는 소식통은 북한산 마약의 밀반입 통로로 유명한 국경 도시들에는 북한산 얼음(아이스)을 막기 위한 '마약타격대'가 조직되어 색출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라고 하는 기사를 읽게 되었다. 외화벌이가 그 목적이라고 한다. [국가적으로 외화벌이를 목적으로 일명‘백도라지’이름으로 재배된 아편은 제조과정에서 개인들 손에 쉽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6. [현재 북한에서 생산된 얼음은 내부에서 1kg에 3000달러에 거래되고, 국경지역에서는 1만 달러까지 거래되고 있어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에게는 한번 해볼 만한 일이라는 것입니다.]라고 한다. 참으로 기가 막히는 보도가 아닐 수 없다. 이는 눈앞의 이익을 위해 수많은 사람을 망하게 하려는 김정일 식의 사고방식이다. 이들의 모습에서 김정일은 어떻게 역리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알 수가 있을 것 같다. 이런 사고방식으로 사는 자들의 세상에서 인권의 의미나 인간 생명의 존엄성의 의미는 무엇인가? 참으로 상상할 수 없는 악마의 제국이다. 그 기사에서 記者(기자)는 [지금 세계적으로 마약을 조직적으로 생산하는 나라는 북한밖에 없습니다. 자강도와 양강도 등 무인지경에 광활하게 펼쳐진 아편 밭은 국제사회가 북한을 불량국가로 분류한 이유를 분명히 느낄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는 김정일의 목표가 분명하다. 타인을 망하게 하고 자기들의 돈주머니를 채우겠다고 하는 아주 악마적인 불순한 의도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7. 중국이 마약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면 남한도 역시 저들의 손길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본다. 특히 김정일 세계는 더 말할 수 없을 만큼 마약중독자가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을 그 기사에서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강 하나를 사이에 둔 북한은 마약 사용이 이미 전 사회적 범위로 확대되어 치유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번졌습니다. 북한에서 마약을 쓰는 계층은 간부로부터 시작해 보안서, 보위부 권력기관원들과 일반 주민에까지 전 방위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치유 불가능한 상태로 번지게 한 것의 원인은 김정일의 착취에 있다. 만물을 선용하는 것이 아니라 역리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함경북도 무산이 고향인 한 탈북 여성은 “지금은 노동당 간부들과 보안원들까지 얼음을 피운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모여앉아 얼음을 흡입하고, 운전수도 차를 몰고 가다 졸리면 차를 세우고 얼음을 빨아야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마약은 북한주민들의 종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먹을 것이 없는 나라에서 무슨 마약을 하느냐고 의아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8. [북한주민들은 마약을 고생을 잊게 하는 진정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10년 넘게 계속된 온갖 고생으로부터 모든 걸 잊고 싶은 마음에서 알코올보다 더 강력한 진정제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10대의 학생들조차 감기가 오면 먹는‘만병통치약’이라고 말할 정도이니, 어린이나 어른까지 모두 마약중독자라는 평가가 나올 만합니다. 북한에서 마약이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게 노출된 것도 중독을 불러오는 원인이 됩니다.] 이렇게 많은 문제점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곧 김정일의 악마성에 기인한다. 왜 김정일 정권이 崩壞(붕괴)되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웅변하고 있는 내용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우리가 북한 인권을 위해서 소리치는 것은 이런 악마의 손에서 벗어나서 인간답게 살게 하는 신앙의 자유를 갖게 함이다. 북한주민이 신앙의 자유를 가진다면 하나님의 지혜에 따라 아편에 손을 대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아편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지혜의 훈련을 받고 북한의 경제를 부강하게 할 것이다. 지금의 처절한 빈곤의 상태에서 상상할 수 없는 부요의 상태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9. 북한주민이 그런 혜택의 길로 갈 수 있다면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세상에 드러나게 될 것이다. 모름지기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성품에 있다. 악마도 인간에게 지혜를 주는데 김정일 같은 착취의 지혜를 준다. 악마의 수법으로 사람을 망하게 하고 그 소유를 착취해 먹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사람을 복되게 하고 살리고 부자 되게 하는 지혜를 주셔서 남을 부자 되게 하고, 부자가 되는 길을 가게 하신다. 모름지기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자들은 他人(타인)을 복되게 하고, 타인에게 생명을 주고, 타인에게 행복을 주고, 타인에게 부자가 되게 하고, 자신도 부자가 되는 길을 가게 된다. 북한주민 속에 광범위하게 아편 중독이 퍼져있다고 하니 마음이 참으로 참담하였다. 마약을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게 露出(노출)된 것이 화근이다. 그런 분위기가 중독을 불러오는 원인이 되어 있다. 중국과 한국과 서방세계에 아편을 내다팔아 한 몫을 잡으려는 욕심을 가진 김정일 악마집단이 만들어 놓은 재앙이다. 때문에 북한권부를 무너지게 해야 한다. 그 때문에 김정일 권부는 망해야 하고 무너져야 한다고 확신한다.

10. 하지만 남한에 북한 김정일 정권을 유지시키려는 자들이 있다. 그들이 먼저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 기자는 다음과 같은 말로 그 기사를 마치고 있다. [북한은 체제유지를 위해‘고난의 행군’을 강행했고, 지금은 최악의 식량난을 버텨가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사람들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완전히 변해버렸습니다. 장기간 고생 속에 사람들은 현실의 고통을 잊기 위해 마약과 알코올에 찌들어가고 있습니다. 북한체제는 간간히 유지되고 있지만,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앞으로 남북한이 통일이 되더라도 큰 우환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참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자. 북한주민을 구출하는 예수의 사랑이 充滿(충만)한 계절을 구하자. 북한주민이 모두 다 아편 중독으로 망하기 전에 김정일을 붕괴시키자고 강조한다. 더불어 사는 지혜를 갖지 못한 김정일 집단은 망해야 한다고 확신한다. 북한주민에게 인간답게 살 권리와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누릴 권리를 찾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참으로 우리가 인간이라면 이런 절망을 切迫(절박)한 인식으로 여겨 북한주민을 구출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예수이름으로 기도하자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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