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신문 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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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인협회와 자유북한여성구원연대 합동으로 발행되는 "자유북한신문"이 6개월동안의 철저한 준비와 출판과정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2008년 6월 5일 그 첫 6월호가 선을 보였다. 이 신문은 월간지로서 주로 북한의 김정일독재체제의 악랄성을 북한주민들에게 고발하고 반세기이상 폐쇄속에 살면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자유와 인권이란? 무엇인가를 모르고 살아온 그들에게 자유를 찾아 북한을 목숨걸고 탈출한 한국정착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수기로 모아 소식을 전해줄것이다. 또한 북한주민들에게 천국과 지옥이란 무엇인가를 한치의 꾸밈도 없이 사실대로 전해주어 김정일독재의 파렴치성과 기만성, 그것들에 의해 북한주민들이 어떤 생지옥에서 살고 있는가를 하나하나 가르쳐줄것이다. 그리고 북한주민들과 같은 처지에서 살다가 끝없는 굶주림과 자유와 인권이 상실된 독재체제를 반대하여 죽음을 무릅쓰고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들이 한국을 비롯한 자유세계에서 어떻게 새 삶을 살고 있는가를 사실그대로 전해주어 북한주민들의 의식을 개변시키는데 일조할것이다. 다음으로 내일의 희망을 잃고 하루하루 짐승처럼 살아가고 있는 북한의 내 동포들에게 고향으로 돌아갈 그날을 위해 탈북자들이 어떻게 북한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가를 알려주어 통일된 그날까지 동포들이 희망을 버리지 말고 꿋꿋이 견뎌 줄것을 당부할것이다. 보내는 방법은 현재 기독북한인연합(대표 이민복)이나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에서 하고 있는 기구나 풍선을 이용한 방법으로 보내게 될것이다. 한국에 와 있는 모든 탈북자들이 이 사업에 동참하여 북한하늘에 셀수없을 정도의 기구나 풍선이 떠다녀 김정일독재자가 그것을 막으려 전 북한주민을 동원시킬 그날이 우리가 바라는 통일의 날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뜻있는 많은 분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탈북자들의 첫 자율조직 "자유북한인 협회" 와 "자유북한여성구원연대"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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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북한을뒤흔들 거대한창조물이라생각합니다.
저도 그활동에 동참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