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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은)에서 찌끼를 제하라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73 2008-06-10 10:14:19
1.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자기최면에 걸리지 않는 자들만이 하나님의 지혜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많은 자들이 쌓아올린 지식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 지식은 지식일 뿐, 지식은 응용력의 범주 안에서만 그 사람에게 힘을 준다. 응용력이 잘못되면 그의 지식은 결국 그에게 올무가 되고, 많은 해를 주게 된다. 지식을 가지고 있으나 담대하지 못한 자들은 결코 김정일의 노예가 될 수는 있어도 이타적 사랑의 공복은 될 수 없다. 때문에 인사를 제대로 해야 한다. 국민의 공복이 되어 國泰民安(국태민안 )國利民福(국리민복)을 이룰 수 있는 자들을 기용해야 한다. 김정일의 눈치나 보고 주어지는 이익만을 추구하는 자들은 결코 사표를 수리해야 한다. 개각의 바람이 일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진석 추기경 등 천주교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그간) 인선 과정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도덕적 기준을 소홀히 한 측면이 있었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보도 했다.

2. 취임 100일 만에 다시 인사를 해야 하는 문제는 이명박 대통령의 첫 번째 인사에 실패가 있었다고 하는 시인을 통해서 발생한 것이다. 인적쇄신이라고 하는 명목 하에 진행될 인사는 그것이 무성한 하마평을 만들어 낼 것 같다. 그런 자리로 가기를 원하는 자들을 몹시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 저런 자리를 갖고자 희망하는 자들은 대통령의 전화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 이번에 좋은 자리에 누가 앉는 것이 좋을까 하는 것은 세간의 관심사이다. 지식이 많다고 해서 그릇의 의미를 과대평가할 필요는 없다. 문제는 지식을 얼마나 잘 응용하여 國泰民安(국태민안) 國利民福(국리민복)을 만들어 내느냐에 있다. 이름값을 할 수 있는 자들을 찾아내야 한다. 개국공신과 경영공신의 의미를 구분하고 진정으로 이 나라를 복되게 할 수 있는 공복들을 선발하여 기용해야 한다. 진보적인 인사라는 말은 사기성이 농후하다. 진보란 말은 김정일 세력에게 갖다 붙여주는 이름표로 전락한지 오래다. 중도란 김정일 세력의 친구가 된다는 것으로 규격화되어 버렸다.

3. 진보와 중도를 기용하여 무슨 덕을 볼 것이라고 그런 자리를 내주었다는 말인가? 어차피 이 나라는 결국 김정일 세력을 무너지게 해야 한다면 그들을 일찌감치 솎아 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 그것을 하지 못하는 이명박 인사라면 그것은 빛 좋은 개살구이다. 문제의 핵심은 거기에 있다. 김정일 세력을 무너지게 한다면 그것으로 인해 이명박의 정부가 탄탄대로를 달려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은에서 찌끼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 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라는 성경잠언의 말씀을 이명박 대통령은 되새겨 보아야 할 것이다. 匠色(장색)이 쓸 만한 그릇이 나오게 하려면 은에서 찌끼를 제거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이번의 풀무 불에서 대통령은 정금같이 나오고 아울러 거기서 자기와 함께 하는 사람들의 의미를 은에서 찌끼를 제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마침내 그런 자들을 등용하여 대통령을 보좌하게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자유대한민국 대통령의 성공의 관건이다. 과연 대통령은 어떤 복안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중도나 진보는 기용해서는 안 된다.

4. 그들은 은에 붙은 찌끼일 뿐이다. 대한민국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존재들이라는 말이다. 광우병괴담을 보고 있는 국제적인 시각은 상대국에 대한 예의가 있어 침묵하고 있을 뿐, 대한민국 국민을 얼마나 가치 없게 보고 있을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그들이 얼마나 嘲笑(조소)하고 비웃었을 것인가를 생각하면 참으로 등골이 오싹할 정도다. 참으로 안타까운 자들이다. 그들 때문에 대한민국 국가적인 브랜드가 하락하게 된다. 북한 인권을 외면하는 것으로 인해 이미 국제적으로 망신을 받고 있는 것도 모자라 오히려 한수 더 떠 국민을 속이고 그것에 국민은 속고.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때문에 대통령은 고난의 풀무에서 정금같이 나오는 것이 중요하고 하부의 구조에게는 銀(은)에서 찌끼를 제거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부지런히 하면 몇 달 안에 인적쇄신은 이뤄진다. 눈 가리고 아웅 하듯이 하지 말고 하나님께 충성하듯이 해야 한다. 생각하건대 김정일의 사람들도 쓸모가 있다고 하는 모양 같다. 대북문제에 전문가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겨 대북라인을 확대해석하는 경향으로 인사가 이어진다면,

5. 그것은 결국 또 다른 재앙을 가져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중도노선을 가지는 자들을 또다시 기용한다면 지금처럼 정권이 위태할 때 그들의 태도는 언제나 중간에서 기회주의적인 행태를 여실하게 보여 줄 것이다. 때문에 대통령은 이제 저들과의 흥정으로 인해 인사를 단행하지 말고 자유대한민국 세력을 기용하여 균형을 맞춰나간다면 지금과 같은 반정부투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대통령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 풀무에 기용될 인사들을 정련하는 과정을 통해 인선해야 한다. 은에서 찌끼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이 쓰기에 필요한 은이 나오게 된다. 그것으로 은그릇을 만들어 국태민안 국리민복을 만들어내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고난의 풀무라는 것은 저들의 난폭한 시위를 말한다. 또 하나의 은 풀무가 있는데 그것은 북한인권이다. 북한 인권을 대대적으로 다루면 거기에 분명한 은 풀무가 형성되고, 그곳에 모든 인사들을 달구어 찌끼를 제하는 작업을 하면 분명하게도 자유대한민국 세력이 나오게 된다. 자유대한민국 세력 중에 말만 번지르르한 자들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6. 진정으로 국태민안 국리민복 북한해방을 가능하게 하는 참신한 인재를 찾아내게 된다. 사람을 이타적으로 사랑하는 자들이 바로 능력자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고소영 강부자 내각을 싫어하는 것, 또는 酷評(혹평)하는 것은 그들이 가난한 자들의 입장을 고려치 않고 투기로 부자를 고집했기 때문이다. 이 말은 그들이 부자 되는 비법은 바로 그것밖에 없다는 것이고, 그것이 곧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응용력의 전부라고 하는데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지식정보를 제대로 응용하여 북한주민의 해방과 국리민복 또는 국태민안을 만들어 내는 자들이 비로소 빛을 볼 수 있는 이번의 인사가 되었으면 한다. 북한 인권을 다루는 것이 곧 가짜를 걸러내는 길임을 알려주고 싶다. 가짜들은 김정일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북한 인권에 전혀 마음을 쏟지 않기 때문이다. 또는 가짜가 아니더라도 북한 인권을 돌아보는 풀무 속에 들어가면 반드시 김정일 세력의 反撥(반발)은 있게 된다. 그것에 따라 혹독한 시련을 거쳐야 가능할 수도 있다. 그때 심약한 자들은 다 물러가게 된다.

7. 하나님을 의지하여 강하고 담대한 자들만이 하나님의 주시는 응용력을 구비할 것이고, 그들만이 북한주민의 해방을 위해 전진할 수가 있게 된다. 때문에 대통령은 모든 자들의 사회적인 눈가치의 소문만을 듣고 인사를 할 것이 아니라고 본다. 어떤 人士(인사)라도 銀(은)에서 찌끼를 걸러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에 그 의미를 두어야 한다. 북한 인권을 통해 대통령의 미래가 보장되고, 그것으로 인해 대통령은 역사의 匠色(장색)의 손에서 북한주민을 해방하고 남북을 통일하는 대통령이 될 수 있게 된다. 대통령 곁에 김정일 세력을 다 제거하고 북한 인권을 위해 일하는 진실한 자들을 곁에 두어야 한다. 그들만이 담대함을 가지고 있고, 그들만이 그 가지고 있는 지식을 제대로 활용하기 때문이다. 대통령도 때로는 두려움을 느낄 수가 있다. 하지만 곁에 있는 보좌진들과 친구들과 하부들이 대통령의 두려움을 삼켜주어야 한다. 지금처럼 대통령을 무너지게 하는데도 속수무책한 자들을 다시는 기용해서는 안 된다. 대통령을 감싸 안고 태산처럼 버텨내는 자들이 필요하다.

8.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하고 그 안에서 대통령을 보호하고 그분이 가려는 정책방향을 경호해야 한다. 그 가는 방향의 의미를 브랜드화하여 전 국민의 마음을 뿌듯하게 만들어 내는 자들이 기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 중에 단순한 이론가가 아니라 정말 국민의 경제를 잘되게 하는 자들을 은에서 찌끼를 걸러내듯이 걸러내어 찾아내야 한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7년 가계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가계대출과 신용카드 등에 의한 외상 구매(판매신용)를 합한 가계신용 잔액은 630조6,786억 원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의 지난 2007년 추계 가구 수(1,641만7,423가구)를 기준으로 할 경우 가구당 부채 규모는 3,842만원에 해당한다.]고 money ok는 보도 했다. 이런 어려움은 매우 위태위태한 실정이라고 한다. 때문에 이제 그만 난폭한 시위를 그치고 경제를 살리며 북한주민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은에서 찌끼를 제하는 이명박 정부가 되기를 기대한다. 오늘은 저들이 인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자기들의 목적을 달성한다고 한다.

9. 국민의 가계 빚을 갚기 위해 그런 짓을 한다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도 있고, 북한주민 인권과 해방을 위해 많은 사람을 모이게 한다면 참으로 대견스럽게 여길 것이다. 한밤에 퇴근하는 길에 택시를 탔는데, 야당의원들이 폭력촛불에 기대어 민생고를 외면하고 있는 것을 질타 대노하는 것을 듣고 보게 되었다. 모든 것은 다 人之常情(인지상정)으로 본다. 가계 빚이 저 정도면 이제 정치권은 이성을 찾아 국민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붙들어 일으켜 이 고질적인 빚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언제까지 촛불 시위로 날밤을 새울 것인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니라고 할 수가 없다. 모두가 다 이성을 찾고 일어나 김정일 세력을 제거하고 북한 인권을 해결하자고 소리를 드높여 인간다운 삶을 살게 해야 한다. 이 나라의 경제의 암적인 존재들인 노동계 속에 숨어 있는 김정일 주구들을 제거하여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고유가에 힘들고 지친 대한민국의 아버지들을 일으켜 세워 세계적으로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 내야 한다. 없는 나라를 무상유상원조를 하여 살려내는 대한민국이 되게 해야 한다. 그 일을 위해 예수이름으로 기도하자. 구국이 되도록 기도하자. 북한주민의 해방이 이뤄지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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