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으로 도주한 남영순을 찾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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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탈북자에게 사기를 당한 사람입니다 영국으로 간 남영순과 그의 딸 김별의 연락처를 알려주시는 분에게는 후사 하겠읍니다 만약 연락이 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 이메일로 연락을 달라고 부탁하여 주시기를 당부합니다.(smlee386@hanmail.net) 이일이 원만히 처리되지 않으면,청와대,국정원,외교통상부,검찰청,주한 영국대사관등에 모든 민원을 넣어 영국에서 한국으로 추방 당하도록 조치 할 것입니다. 아래는 신문기사 원문입니다. 탈북자 부부, 수억대 사기 해외도주 기사입력 2008-01-28 09:55 (화성=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국내에 정착한 탈북자 부부가 중국 내 탈북자들을 돕겠다며 이웃주민들에게 수억원을 빌린 뒤 해외로 도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기도 화성경찰서에 따르면 2005년 탈북해 화성시 병점동에 정착한 남모(37.여)씨와 남편 전모(51)씨는 지난해 3-9월, 홍모씨 등 이웃 3명에게 6천만-2억8천만원씩 모두 4억3천만원을 빌린 뒤 같은해 11월15일 딸(11)과 함께 영국으로 달아났다. 남씨 부부는 홍씨 등에게 "중국에 있는 동료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강제송환되면 죽을 수도 있으니 도와달라. 이들이 국내에 들어오면 정착금을 받아 갚겠다"며 거액을 빌렸다. 남씨 부부는 식당일을 하며 홍씨 등과 친분을 쌓았고 평소 성실한 모습을 보인 데다 일부 원금을 갚아 홍씨 등은 빚독촉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씨 부부에 대해 사기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법무부에 입국시 통보를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남씨 부부가 이웃들에게 환심을 산 뒤 계획적으로 사기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피해자가 있는 지 확인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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