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요.. 간첩은 있는게 맞습니다.. 없다고 보십니까? 어느 나라에 어느곳에나 스파이라는것은 있습니다. 한국에는 미국스파이도 있고 중국스파이도 있고 일본스파이도 있고 북한스파이도 있습니다. 그리고 빨갱이라는 어원을 아십니까..? 파르티잔에서 즉, 빨치산에 나온말로 정규군이 아닌 혁명을 바라는 사람들이 군을 이루어서 군생활을 하는것을 말합니다.즉 혁명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공산주의의 베이직에서 나온 말이지요.. 그리고 자본주의자들은 정부를 욕하지 않는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몰이라는것 자체가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한 방면입니다. 이문열, 정선희등. 좀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하여 퇴출운동 벌이고, 에전 중국의 홍위병과 뭐가 다릅니까?? 그리고 극단적으로 달리시는 것은 님이신거 같은데요.. 블론 gogo님같은 탈북자들의 생각도 있습니다만 아닌사람도 이습니ㅏㄷ. 그리고 또한 그가 대한민구의 자유를폄하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또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거 아닙니까?? 자기 관점에서 얼마든지 할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폄하요? 폄하의 글을 찾아보기 힘들던데요? 오히려 님이 탈북자가 모두가 그런식으로 이야기 했다는 게 오히려 폄하 아닌가요? 저도 남한사람이지만.. 그리고 특권층도 아니지만. 님 생각에 반감이 가는것은 왜일까요?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순수히 정책에 대한 촛불이었다면, 그래도 그가운데 선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짜인글들도 있겠지만. 없는 낭설을 인터넷에 올려 더 흥분하게 하는 일 말입니다. 전혀 없다고 는 말을 못하지요.. 새포도주는 새부대에라.. 도대체 새부태란 무엇일까요?

댓글이 너무 극단적으로 가시는듯하네요.지금의 촛불시위를 홍위병과 비교하며 마치 저들이 체제를 전복하는집단인듯 표현하시며 말씀하시니 뭐라 더이상 그부분에 대한 토론을 한다는게 참....님의 관점이 그러시다면 전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만, 제가 간첩이 이나라에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까? 제글이 탈북자전체를 두고한말입니까? 그리고 제글에 어디서 탈북자를 폄하했다는말인지요.자기생각을 자유롭게 말씀하시는건 좋은데 제글에 댓글을 다시려면,본문의 내용 가지고만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이글을 가지고 누구랑 토론할려고 올린글아닙니다. 전 탈북자단체들께 중심을 바로잡고 누가봐도 진정한 탈북자단체구나라고 인정할수있는 글들을 써달라는말입니다. 차라리 개인자격으로 글을 올린다면 그냥 지나칠수도있지만, 엄연히 탈북자단체의간판을걸고 또는 그와연관된 글은 그냥 지나칠수가없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제가 너무 편협한 생각일지모르지만 제나름대로 진심을 담아
올리는 글입니다.

어느집회든 주도세력은 있습니다. 그 주도세력(국민대책회의)이 설마 빨갱이란말씀인가요? 촛불시위자들은 그들(국민대책회의)의 말도 잘듣지않습니다.그걸 선동이라 표현하시네요.저들이 어리숙하게 선동에 현혹되어서 그렇단말인가요? 각계 각층에서 전문분야에서 나름대로 자리잡고 활동하시는분들이 선동에 의해서 나왔단말씀인가요? 자기돈들여 자기 시간뺏겨가며?

제대로알자님때문에 저도 방금 이곳에 회원가입을 하고 이렇게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이 게시판에서 댓글 달려면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군요. 다른 게시판에서는 댓글이 달리던데) 저도 제대로알자님처럼 탈북자수기를 읽었고 가끔가다 조중동의 말을 그대로 하고 있는 탈북자들의 글을 보고서도 회원가입도 안되어 있있고, 그렇게 정치나 그런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아서 그냥 지나치고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또 제대로알자님처럼 관심을 안가질 수 없는 성명서때문에 탈북자들의 진실된 맘을 알고 싶어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그간 여러 글들에서 보면 이런 식-빨갱이-으로 이야기했던 것은 알지만..) 탈북자단체를 대변하듯이 성명서를 그렇게 내면.. 탈북자에 대해서 제가 기존에 생각했던 것들이 달라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탈북자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는 드리지 못했을 지라도 같은 민족으로 생각하고 남한과 사고가 다르더라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인정하고 이해할려고 했었죠.

제가 탈북자수기에만 관심을 가져서 잘 몰랐던 탈북자분들의 본래 모습을 이제야 알게 된 것인지도 모르지만 기존에 제가 생각했던 탈북자들은 북한을 증오하는 마음이 있기때문에 햇볕정책에 반대했고 따라서 어쩔수 없이 당한 것이 있으니 북에대한 증오심에 다른 어떤 것보다 북한의 인권만을 생각하고 있다고 어느정도는 이해했습니다. 남한 사람들은 무관심한 북한의 인권에 탈북자분이라도 목소리를 내는 것에서는 어찌보면 다행이라고 생각했고요. 그러나 이번 성명서로 알게된 것은 탈북자분들이 한나라당과 결탁한 존재로 비춰지더군요. 성명서의 내용을 보면 조중동과 한나라당(친일파)의 말을 그대로 말하고 있습니다. 촛불은 친북과 반미... 그리고 빨갱이라고. 한나라당도 탈북자들이 그렇게 싫어하던 대북정책에서는 전정권과 다를바없는데도 말입니다. 그러면서도 어쩔수 없는 탈북자의 위치를 생각하면 북한은 악이다라고하는 보수우익(조금 어이없지만 스스로 그렇게 말하니;)을 내걸고 있는 한나라당에 가까워질 수밖에 없는 건가..라는 안타까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제대로알자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탈북자단체라는 이름을 걸고 낸 성명서에 아무말(오히려 찬성) 없는 탈북자님들을 보고 이제는 탈북자 인권이나 권리에 대해서 생각하시는 탈북자분들을 순수하게 바라보질 못하겠더군요. 그것과 결부시키는 것은 제 스스로의 한계일지라도 한나라당(친일파)의 또다른 단체로 보여졌기때문입니다.

우리는 누구에게 편지를 쓰거나 또 만나서 안부를 나눌때 우선 하는 말이 건강이 어떤가, 라고 시작하여 건강을 바란다, 라는 말로 끝을 맺습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만 복이 있어도 건강이 나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즉 사람이 살아 있으때 돈,재산,평화,행복 등...이 있는 것이지 죽은 자에게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것 입니다. 이 말은 모두 공감 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는 이번 쇠고기 문제는 잘 못 된것이라고 생각 하고 싶습니다. 물론 상호 무역문제의 난항이 있긴하나 국민들의 건강과 관련되기에 설득력이 높지 못합니다. 사람의 건강문제라는 바로 이것 때문에 피할수 없는 문제점이 생겼다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지금의 정부는 너무 성급한 마음으로 이것 저것 너무 서두른 결과가 아닌가 생각 하게 됩니다. 이번 사건을 교훈삼아 좀 더 차분히 운영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다음은 좌파, 우파, 문제인데 그것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만, 한가지 아이러니 한것은 지난 초대공화국, 또 군부시절에 이북이 남침 할수 있고 전쟁이 일어 날수있으니 그들과 접촉하지 말고 항시 경각성 높혀 간첩 신고 해야 한다고 하였는데 국민정부시절부터는 우리가 잘 못해 주면 그들이 (이북)이 전쟁을 일으킬수 있으니 잘 대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북 정부를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 서로 상반되는 주장이지만 "전쟁" 이라는 수단은 꼭 같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는 다시 한번더 생각 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 입니다.
한쪽이 승리하면 어느 한쪽은 망하게 되는것이 전쟁입니다. 현 시대에서의 전쟁은 어느 한 나라의 의지에 따라 전쟁이 일어 날수는 없습니다.
지금은 소련도, 중국도 자기 나라 경제력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는데 남북 문제 땜에 자기들의 경제노선을 접을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음은 이북 자체내 문제인데 지금 같은 경제형편, 특히 이북 국민들의 내적인 민심을 분석 한다면 만약 전쟁이 일어나 일지적으로라도 조직체제가 마비된다면 최악의 상황이 일어 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을 하는 바보가 세상에 있을가요
아마도 이 문제는 이북 당국자들이 더 잘 파악하고 있을 것입니다.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럼 왜 전쟁이 일어나 모든것이 죽고 파괴될수 있다고 할가요...?
깊히 생각 해 보지 않을수 없는 대목이라 생각 합니다.

탈북자 분 들의 발언을 하는데 대해서도 가만히 생각 해 보았습니다.
먼저 한국에 많은 외국인들이 있습니다. 다른 외국인들은 자기네 나라가 대한민국을 노리고 있다고 말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왜 탈북자들만 그런 말을 할가요. 그들 중에는 산간벽지에서 농사짓고 노동하다 온 분 들도 많지만 이북 정부의 핵심부서에서 정부 청치 노선의 A급 비밀 근처에서 일 하던 사람들도 있을것입니다. 여하튼 그들 모두가 다 적화통일 노선은 여전하다, 이남에 간첩이 많다, 하고 주장 하는 이 문제도 우리 모두가 좌 우 다 떠나서 나라를 지키고 유지하는 순수 차원에서 조금은 깊이 있게 생각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 입니다. 왜냐하면 그들 모두가 다 이 문제에 한해서는 꼭 같은 말을 하고 있으니까요.

촛불시위랑 홍위병이 아니라. 촛불시위를 싫어한다고 해서, 매장당하는 풍토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런 문화가 홍위병 문화랑 비슷하다고요..

홍위병이 이곳과 무슨 상관이지? 모택동추종세력들이 갑자기 여기서 왜 튀어나오는거지? 극우단체들을 빗대어하는말인가? 아님 촛불시위자들인가? 요즘 한참 말많은 그분이 말한듯한데.. 법도 공기업도 언론도 좌지우지 하겠다는 패거리에 빌붙은 지식인 엘리트들 엘리트시즘에 사로잡힌 일부 비양심적인 단체들의 얘기을 듣고 말씀하신듯한데 표현이 지나치나치시군여.
난 이명박대통령이 잘못됏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주위에 이렇듯 현실을 바로 인식하지못하고 조금 주워들은 지식으로 아무렇지않게 무책임하게 말하는 아하님같은분들땜에 지금의 대통령이 잘못된정책으로 욕을 먹는겁니다. 비판속에 성장도 있걸랑요. 비판을 위한 비판은 저도 싫지만 잘못된부분은 날카롭게 지적할줄아는 국민의식이 필요하지않을까여? 홍위병같은소리하시네여 ㅋㅋㅋ

무슨 상관이냐고요? 모택동 추종 세력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이야기 한거죠.. 이문열이 좀 촛불시위 싫어하는 말했다고 이문열의 글을 포르노 글로 표현하고, 불매운동하고.. 정선희 퇴출하고 모습이 다르다고 생각하십니까? 네 잘못된정책으로 욕을 멋는것이죠..그것은 비판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촛불시위자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또한역적으로 보는듯한 눈이 저는 싫습니다. 그 반대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을 몰아가는것의 모습이 비슷하다고 이야기 하는거죠.. 네 저는 이명박의 정책을 싫어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이런이야기를 한다고 이명박의 잘못된 부분까지 두둔한다고 보십니까??

그냥 홍위병이란 단어 하나로 욱하는.. 제글을 다 읽어 보셧나요? 그들의 행동과 다르지 않다고 이야기 한거지.." 모택동 추종자"에 포커스를 맞추면 안되죠.. 답답한것은 당신이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