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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크로싱을 보러 극장가실래요. 제가 표를 살께요.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09 2008-07-01 11:22:38
1.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사람이 몸이 허약할 때 영양제 같은 것을 섭취하면 몸이 강건해진다. 그처럼 대한민국의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그런 여하에 따라서 거기에 영양제를 섭취하게 할 수는 없을 것인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현재의 안보적 건강은 얼마나 되는가? 현재의 경제적 건강은 얼마나 되는가? 현재의 정신적 건강은 얼마나 되는가? 현재의 건강으로 대한민국 만세를 할 수가 있는가? 등을 면밀하게 고찰하고 10년 후에 대한민국의 건강과 20년 후의 100년 후의 건강을 미리 예측하고 그것을 기초로 해서 강건해지는 길, 평강에 평강으로 나가는 길, 조로현상이 없게 하는 길을 찾아내야 한다. 대한민국의 몸에 양약이 되고 대한민국의 골수를 윤택하게 해줄 대책을 세워야 한다. 그런 능력이 있는 자들과 그런 대책을 찾아내어도 국민적인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다. 때문에 국민이 그들을 알아보고 그들을 내세우는 현명함이 아울러 필요하다고 본다. 정치판에서도 능력자를 내세우는 것이 아닌 무능한 자들의 판이 되게 하고 있다. 무능한 정치인들이 앞장서서 아비규환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한다.

2. 권력의 욕심만 있지 무능한 자들이 온갖 계책으로 그 자리를 꿰차고 있다. 때문에 현명한 공복들은 없게 되고, 김정일의 눈치나 보는 자들이 곳곳에 들어앉게 되었다. 정당 정치의 기본은 상호보완적이어야 하는데, 서로가 그런 정책의 부족함을 메우는 순기능의 역할을 하는 것보다는 반대를 위한 반대로 가는 당리당략적인 당파싸움이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것 같다. 국가를 萬歲(만세)가 되도록 오래오래 살게 만드는 특별한 양약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런 것이 없다면 병들었을 때 대책이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대한민국을 치료하려고 나선 이들이 여기저기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나, 아직은 검증되지 못한 상태이다. 아무리 하늘이 낸 지도자들이라도 대중의 지지를 받는 인기여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게 된다. 이를 때를 얻는다는 것으로 표현한다. 아무리 태양이라도 낮이 있어야 그 빛을 발한다. 아무리 달과 별이라고 해도 밤이 있어야 그 빛을 발하게 된다. 이런 때를 만나게 되어야 비로소 빛을 발하는데, 그런 때가 오기도 전에 먼저 나서서 외치는 자들이 있어야 한다.

3. 이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라는 말로 표현을 담아낼 수가 있다. 인간이 살면서 치료를 받을 때를 제대로 적중하면 아주 효율적으로 치료가 가능하게 되고, 생명을 오래 연장할 수가 있다. 국민의 생명연장을 위해 노심초사 연구하는 정부가 되어야 하고, 국가의 생명이 만세가 되도록 그 길을 찾아내는 정부가 되어야 한다. 지난 10년 동안 국가를 망하게 한 자들이 있다. 그들이 지금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거리의 폭도들을 내세우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지금의 국가의 경제적인 건강은 아주 심각한 적신호에 걸려있다고 한다. 그런 것을 고치려면 우선 사회평안은 우선적이다. 하지만 그런 평안은 저 거리의 폭도들에 의해서 이미 많이 훼손된 채로 버려지고 있다. 대통령이나 국민이 모두가 이런 평안을 기초로 해서 열심히 일해서 대한민국을 번영케 해야 한다. 그런 번영을 꿈꾸는 것은 자유대한민국의 목표이다. 하지만 그 ‘우리민족끼리’라는 집단은 그런 것에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오로지 폭동을 일으켜 혁명정부를 세우고 그것으로 대한민국을 김정일의 발밑에 예속 시키려는 것이다. 대한민국과 전쟁을 시작한 셈이다. 2012년을 강성대국을 목표로 하는 김정일 천하를 꿈꾸며.

4. 폭도들이 휩쓸고 있는 인근의 상가들의 상인들은 광우병 걸려 죽기 전에 장사가 안 되어 먼저 죽을 것이라고 하는 절망을 쏟아내고 있다. 사회평안의 현저한 저하는 결국 경제의 적신호가 켜지게 한다. 모두가 다 실업자로 나자빠지게 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한다. 빈곤의 악순환이 될수록 가진 자들에 대한 증오가 발생하고, 그런 것을 이용하여 체제를 전복하기 쉽다고 '우리민족끼리'는 오히려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자기들의 적화목적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런 방식은 빨갱이 방식이다. 빨갱이들의 목표는 김씨 朝鮮(조선)을 여는 것이다. ‘우리민족끼리’는 그런 세상을 열고자 혈안이 된 인간들이다. 때문에 그들에게 법의 관용마저도 허락지 말아야 한다. 이는 5,000만 국민의 미래를 망하게 하는 것이고 더 크게는 7,000만 한민족 전체를 김정일의 노예로 만들고자 하기 때문이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우선은 국가 평안을 만들어 내야 한다. 국가 평안을 만들어 내는 길은 무엇인가? ‘우리민족끼리’의 남한 내 세력을 반드시 의법조처해야 한다.

5. 그 과정에서 약간의 실랑이 같은 폭동의 문제가 가능할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격적으로 완벽하게 메스를 가하는 기법으로 이를 의법 조치해야 한다. 그것이 해결되면 이제 평안해지는 것이다. 사회가 평안해진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국방이 평안해져야 한다. 빈틈없는 경계태세를 갖추고 적들과의 대칭적인 관계를 이루어야 한다. 튼튼하게 안보행정을 꾸려나가 감히 군사도발을 할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 파괴된 관계 한미연합사를 회복하고 국가방위충분성을 완벽하게 구색해야 한다. 대게 이런 것은 기본적인 내용들이다. 함에도 이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시스템의 훈련부족으로 보아야 한다. 잠언서에 나오는 말씀에서 ‘지혜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함이다.’라는 말씀의 의미는 ‘하나님의 지혜에 따라 사는데 훈련되어야 한다.’라고 해석될 수가 있다. 지혜를 따라 사는 훈련을 받는데 그 감독관이 곧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손에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훈련을 받은 조직이 있다면 그들이 곧 국가를 튼튼하게 만들어 낸다고 이정표한다.

6. 그런 조직이 있다면 그런 조직으로 인해 국가가 부강해지는 치료를 받을 수가 있다는 말씀이다. 사실 대한민국의 모든 조직 속에 국가를 부강하게 하는 조직이 있는가의 여부를 생각해야 하고 그들이 과연 때를 얻을 수가 있는가의 여부를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의 지혜로 훈련된 자들의 손에 의해서 경제가 치료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그들에게 때를 주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지금처럼 국가에 ‘우리민족끼리’라고 하는 악성 잡초가 가득한 밭에는 좋은 결실을 애초부터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본다. 대통령이 그들을 그대로 끌어안고 농사를 짓겠다고 하니 그것 참 어리석은 농부라고 지적한 적도 있지만 취임 100일 갓 넘자마자 그 잡초들이 이명박 농부의 농사를 망치게 하는 중이다. 대통령은 하나님의 지혜로 훈련된 조직이 필요하다. 그들만이 바른 처방과 치료법을 만들어 내고 일사불란하게 일을 해내기 때문이다. 유인촌 씨의 ‘광우병대책회의’에게 생뚱맞은 제의를 하였다. 그것이 오히려 치료를 망치고 있는 것 같다.

7. 그의 눈에 그들이 반국가단체이고 폭도들의 집합소라고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다. 전경들이 폭도들에게 수없이 폭행을 당하였다. 함에도 그의 눈에는 그것이 안 보이는 것 같다. 공권력이 무너지는 것에 대한 분노가 그의 마음에는 없는 것 같다. 아마도 누군가 강온양면작전을 하여 혹시 있을 지도 모를 부작용을 막아낼 구실을 찾자고 하는 案(안)을 낸 것 같다. 그것을 시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헌법적으로 대화를 하려는 의미는 반역적이다. 그들은 제거대상이지 대화상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빨갱이와 대화를 하면 손해 본다. 그들이 노리는 담담타타 능력을 유인촌은 알고 있는지 묻고 싶어진다. 이는 그들과 대화를 제의했기 때문이다. 그들의 협상의 속성을 아는 자들은 결코 대화를 제의하지 않는다. 과연 그것이 모종의 협의를 통해 나온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돌출적인 발언이고 시의적절한 행동이 아니라고 본다. 때문에 대통령의 조직은 하나님의 지혜로 훈련된 조직이 아니라고 본다.

8. 그의 언행에서 오늘날의 모든 문제들이 왜 발생했는지를 알게 한다. 일은 전문가가 하는 것이다. 일은 전문가가 해야 하는데, 그런 전문가는 전체를 보는 지혜와 총명과 각종 지적인 능력으로 훈련된 자들이어야 한다. 개체적으로 잘나서, 팀을 이루지 못하는 자들이 아니어야 한다. 문제의 핵심을 동일하게 보고 함께하며 각기의 역할을 찾아내고 그것으로 문제를 해결해내는 것에 그 정예화 되도록 훈련되어진 자들이어야 한다. 그들만이 대한민국의 뼈를 튼튼하게 하는 방법을 만들어 내고 그들만이 대한민국의 모든 허약함을 치료하는 양약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들만이 국가의 건강상태를 면밀하게 들여다보는 작업이 가능하다. 그들만이 국가와 국민의 건강상태를 살펴보는 눈을 갖게 된다. 그들만이 그런 진단을 통해 각종 약함을 발견해낸다. 그들만이 그것을 치료할 수 있는 양약과 뼈를 튼튼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낸다. 그들만이 그것을 투약하여 치료해내는 것이다. 하나님께 훈련받은 조직의 필요성을 절감해야 한다. 대한민국 처처에 내노라고 하는 분들이 뭉쳐 어서 하나님의 지혜로 훈련을 받기를 기대한다.

9. 그런 지도자들이 있다면 벌써 북한인권을 전 국민의 이슈로 삼아 커다란 통감을 만들어 내고 ‘우리민족끼리’의 반역적 죄를 법으로 엄히 다스려 국가평안과 사회평안을 만들어내었을 것이다. 함에도 그런 일을 하지 못하는 자들이 있는 것을 보니, 참으로 지혜로운 일군들의 때는 아직도 요원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만큼 나라가 무능한 자들의 손에 의해 무너져야 한다는 과정을 필요로 하는 것 같다. 그때 가서야 비로소 큰소리치는 자들의 허명을 알아차리고 정신 차릴 것이라는 말이다. 그때 가서 진정으로 능력이 있는 조직을 찾아 나설 것인가고 묻게 된다. 대한민국을 치료하는 자들은 당장 지금 해야 할 일이 바로 북한 인권임을 직시하게 된다. 함에도 온갖 간첩들이 곳곳에서 숨어 암약하며 최고의 처방전을 묵살하게 하고 불편한 진실운운하고 있는 것 같다. 대통령이 왜 ‘크로싱’을 보러 가지 않는지 그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속히 대통령은 나라의 건강케 하는 양약과 나라의 뼈를 튼튼하게 하는 방법을 강구하여 540만 표라는 압도적으로 밀어준 국민의 은혜에 보답해야 할 것이다.

10. 대통령이 크로싱을 아직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보고 싶지 않는 것인지 그것이 여간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는 것 같다. 2,300만 명의 북한주민과 각국에서 유리하는 탈북자 50만 여명과 국내에 계신 15,000여명의 탈북자들의 대통령이시라면 극장까지 손수 가셔서 돈 내고 마땅히 크로싱을 보아야 한다. 유인촌 장관은 왜 대통령에게 이를 건의하지 않는 것인지, 모르고 있는 것인지 돈이 많으니 관심이 없는 것인지, 그것이 도통 헷갈리고 있다. 시사회에 간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전 공무원들에게 반드시 크로싱을 보라고 권해 주어야 한다. 전국적으로 학생들에게 크로싱을 보라고 권해야 한다. 군인들에게 가까운 극장에 가서 이 영화를 보라고 권해야 한다. 모든 교회에게 이 영화를 보라고 권해야 한다. 함에도 관심이 없이 넘어가는 현실의 편리함은 광화문 폭동이다. 바라건대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에는 무뇌아고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자들과는 손 내밀어 대화하자고 하고. 이 무슨 조직이 이리 엉성한가? 대통령이 손수 크로싱에 납시는 오늘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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