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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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랑 드라이브하면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을 다녀 왔어요 삼팔선을 경계로 한나라가 두덩어리로 갈라진게 너무도 가슴쓰리고 아프고 답답했습니다 정말 바로눈앞에 보이는곳이 내가 태여난 북한이라는게 믿어지지않았습니다 한달음에 달려가고싶었습니다 당장이라고 내 고향에 갈것만같은 그심정에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오늘따라 고향에 계신 우리 부모님 생각에 못견디게 가슴이 쓰리고 아픕니다 언제면 통일이 될지 그곳에서 통일기원도 하고 진짜 당장이라도 달려가면 부모님 두팔 벌리고 저를 기다리고 있는것만 같았어요 그래서 열심히 살아서 꼬옥 통일되는 그날 부모님 만나는 날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너무나도 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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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데..
참 안타깝죠? 하지만 꿈이 있고 희망이 있으면 그 꿈과 희망을 닮아간다고 하죠?
꼭 그렇게 될거라 믿어요 ~~~~~~~
소원이있어님 화이팅요 !!!
부모님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죠.
언제나 밝은 모습잃지마시고 항상 저도 행복한 날 기대하며 자신의 손으로 행복한 날 만들꺼에요
모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