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국회개원 대통령연설에 북한인권이 빠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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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이런 말씀을 뜻으로 보면 이렇게 된다. 스스로 계신 분이 인간의 생각 밖의 일을 하신다. 스스로 계신 분이 인간의 생각 밖의 일을 하실 때는 인간의 생각 밖의 응용력을 또한 명철을 구사하신다. 인간의 생각 밖의 응용력으로 만들어 내신 것이 땅이다. 지구의 중심을 세우기 위해 지축을 갖게 하셨다. 지구로 하여금 하나님의 지혜의 중심과 지축을 가지고 살라고 하신 것이다. 허공 속에 있지 말 것을 또한 요구하신다. 허공이라 함은 지구의 생존에 직결되는 수많은 문제가 가득하게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명철로 이를 다 해결하고 하늘 길을 다니도록 하신 것이다. 모름지기 수많은 문제(허공) 속에서 인간이 하늘 길을 가려면 하나님의 명철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하늘 안에 갇힌 땅만이 하늘 속으로 다니게 된다. 그것이 지구의 가는 길이다. 사실 지구가 처한 허공 속에는 처음이나 지금이나 그동안의 과정이나 앞으로도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수많은 문제가 있었고 있어왔고 앞으로도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명철만이 이를 다 해결하셨고 하시고 하시게 된다. 2. 하나님의 명철만이 이것을 다 해결하여 모든 하늘을 펴셨고 펴시고 펴시게 된다. 하나님이 만든 모든 별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하늘 안에 주어지는 길로만 다니도록 그것들의 길을 예비하셨다. 그런 길을 제공받지 못하는 별들은 유리하는 별들이다. 허공 속에 유리하다가 마침내 망하게 된다. 창조의 응용력을 무한이 가지신 분이 만든 하늘과 땅은 인간의 이성으로 조종되지 않는다. 그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하나님이 주시는 명철을 힘입고 이것들을 만드신 하나님의 지혜와 그 명철을 공유하는 자가 되기를 바라고 계신다. 지구로 하여금 하늘의 길을 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명철을 생각해야 한다. 수많은 문제를 극복하고 마침내 지구의 길을 여시는 명철의 의미가 그것이다. 창조의 무한 응용력과 창조의 무한한 명철을 가지신 분이 인간으로 하여금 하늘 길을 가라고 지시하는 말씀은 인간을 복되게 한다. 지구라는 별은 하늘이라는 공간의 관계성에서 인간은 존재한다. 역사창조(하늘 길을 여는 작업)는 참으로 중요하다. 절망의 흙을 구원하고 그것으로 제구실을 하도록 하나의 공간 속에 있게 하고 그것들을 허공(수많은 문제가 가득한 곳) 속에만 있지 못하게 하신다. 3. 수많은 문제를 다 해결하고 하늘 길로 가게 하는 것의 의도가 거기(새 역사 창조)에 있다. 지구로 하여금 정해진 하늘 길을 가게 하며 그것에서 누에 실을 짜내게 하듯이 시간을 만들어 내신다. 그렇게 하여 그런 시간을 인간에게 제공하시고 그런 시간 속에 있는 인간은 그 시간 속에 살며 그 시간을 활용하여 허공 속에 유리하는 자가 아닌 하늘 길 곧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야 한다. 자유는 참으로 소중하다. 그런 자유를 팽창시켜 전 지구에 자유가 넘쳐나는 바다처럼 된다면 그것은 참으로 새 역사 창조로 인식해야 할 것이다. 북한에서 신음하는 2,300만 명의 주민들의 고통을 듣는 이가 없는 것 같다. 어제 이명박 대통령은 오랫동안의 침묵을 깨고 국회에 가서 연설을 하였다. 가슴이 아픈 것은 이번에 국회 18대 개원연설의 내용 속에는 북한주민의 해방이 없다. 국회에서는 오로지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의 가치를 브랜드화하고 그것을 어떻게 세계화할 것인가를 두고 생각하게 해야 하였다. 그런 시각이 없다. 한마디로 지축이 없는 연설이고, 앞에 놓여 있는 허공을 하늘 길로 바꾸는 힘이 없어 보였다. 더 더욱 북한주민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이 곧 그의 연설이라고 본다. 4. 사실 현재 북한주민의 고통을 듣는 자들은 마음뿐이지 그것을 해결할 능력이 없어 절망한다. 하지만 소원한다. 때문에 소리치는 것이다. 이는 그들이 가진 능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다. 이를 내세워 앞장세워야 할 대통령은 그런 것도 없다. 그런 것을 포기한 것 같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지구는 쉬지 않고 자전하고 공전하며 누에 실을 내어 놓듯이 시간을 내놓고 있다. 그렇게 무진 세월이 가면 그런 것은 그런대로 해결될 것이라고 한다면 인간의 새 역사 창조 곧 자유 확산과 자유의 팽창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인간은 그 주어지는 시간에 따라 씨를 심고 거두는 원리 속에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심은 대로 거둔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데,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한다면 심는 대로 거두게 되는 이치가 인간을 비웃게 된다. 그런 이치가 인간을 비웃는다면 그것은 참으로 인간의 시간낭비를 의미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정하신 지혜의 원리에 따라 씨 곧 좋은 씨 심기를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5. 북한인권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는 한에는 결코 북한인권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북한인권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지축의 중심)는 반드시 굳게 서는 것을 요구한다. 그것은 지구가 중심축을 가지고 있어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하늘 길을 따라가는 것과 같은 이치로 보아야 한다. 흔들리지 않는 의지와 변치 않는 의지와 굽히지 않는 의지와 무너지지 않는 의지가 백절불굴의 의지가 필요하다. 그런 것을 굳게 세우려면 정신력의 힘을 필요로 한다고 여긴다. 하지만 사실은 지성의 힘이다. 정신력으로 버틴다고 하는데, 정신력은 지성에서 나온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이다. 인간의 지성에서는 나오는 힘도 있고, 하나님의 지성에서 나오는 힘도 있다. 사실 지구가 지축을 가지고 스스로 돌면서 공전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지성에서 나온 것이다. 그것의 원리는 지축이 점프를 하여도 계속된다. 그렇게 중심을 잡아가는 것이 지구의 길이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지혜의 결과이다. 하나님의 지혜를 가진 대통령이라면 지구의 존재이유와 인간의 존재이유를 결코 잊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잊고 있는 것 같다. 6. 지구는 그 수많은 허공을 개척하는 하나님의 명철을 통해 길을 얻고 그 길을 돌아 시간을 만들어 간다. 하나님이 부여하신 시간동안 지구는 돌아갈 것이다. 하나님의 의도하신 중심은 지구에 있다. 북한인권문제나 자유확산, 인간의 존엄을 이루는 길에는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명철을 받아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지도자의 중심은 대한민국의 축이 되어야 한다. 그런 축이 보이지 않는다. 다만 현실에 맞춰서 돌겠다고 한다. 축이 없는데 어떻게 길을 만드는가? 가는대로 간다면 그것은 표류하는 것이고, 그것은 유리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때문에 대통령의 북한 인권을 해결하려는 의지가 하나님의 지성에서 나오는 힘으로 강하고 굳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지구가 든든히 돌아주므로 그 안에 모든 피조물이 든든하다. 그처럼 자유와 인간존엄과 생명존중의 길로 가려는 든든한 중심을 가진 리더가 필요하다. 그런 리더가 있다면 그는 그 안에 많은 동지들을 품게 된다. 그 동지들은 그가 주는 힘을 기반으로 하여 마음껏 ‘자유생존확산’투쟁의 강도를 높이게 된다. 7. 하늘 길을 가는 고귀한 브랜드적인 대한민국이 되려면 중심과 지축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처럼 인간을 사랑하는 중심과 지축을 가져야 한다. 국가를 든든하게 해주는 것은 그 안에 있는 정부의 의지에 있다. 김정일에게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주민의 아픔을 인식하고 해방을 하려는 중심의 지축이 하나님의 지성의 힘으로 견고해져야 한다. 그들을 위해 하나님의 명철로 슬기롭게 투쟁하여 하늘 길을 열어나간다고 하는 것의 중심은 분명히 서야 한다. 중심이 서지 못한 정부가 립 서비스로 북한주민의 인권문제를 논한다면 그것은 대국민사기다. 이번에 그의 국회연설에는 국민에게 지축을 주었는가? 하늘 길을 열어가자고 강조하였는가? 북한 인권을 외면하고 ‘인간이 왜 사는 가’로 방황하고 유리하는 민심을 강력하게 끌어안고 그것들의 중심을 잡는 발언을 하였는가에 있다. 허공을 활용하는 것을 난해한 문제라고 한다면 그것을 해결하는 제안을 하였는가를 두고 생각하게 한다. 자기편이 없이 무엇이든지 일을 하는 자는 허공에 떠 있는 자라고 한다. 무엇을 하던지 지지를 해주는 기반이 있어야 일하기가 쉽다는 말이다. 8. 지구에 그 중심이 없다면 허공에 유리하는 별이 되었을 것이다. 대통령은 지금 민심을 하늘 길로 가도록 강력하게 응집하고 그것에 지축이 되어 지지기반을 얻어가지고 일을 하는 것인가? 아니면 그 무엇인가를 두고 생각한다. 대통령의 정치기반은 무엇이고 그를 지지한 기반은 무엇이고 정치적인 동지는 누구이고 그가 지금 중심을 잡는 기본 축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국민에게 알려주지 아니하고 있다. 리더십의 혼돈은 그런 데서 나오는 것이다. 그는 지금 무엇을 위해 허공 속에 존재하고 있는가? 그가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허공 속에 존재하는 이가 아니라 하늘을 펼치며 사는 이라고 해야 한다. 지구의 목적은 하나님 사랑으로 인간을 사랑하는 인간을 담는데 있다. 그것이 하늘을 펼치는 작업이다. 악한 자들이 일어나 지구의 약점 곧 산자만의 땅이라고 하는 것을 이용하여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학대하는, 목하 북한 전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대를 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곧 허공 속에 존재하는 것이 되는 셈이다. 9. 지구의 진행의 목적은 인간 사랑을 하되 하나님이 그 아들을 희생하여 인간을 사랑함같이 하라는 말씀을 이루는 데 있다. 대통령은 지금 허공 속으로 사라져갈 의지를 가지고 있어 유리하는 별이 될 것인지? 아니면 북한주민을 해방하고 자유의 팽창을 이루기 위한 하늘 길을 순항하는 것인지를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어제 대통령의 연설에서 북한인권 문제를 언급하기를 기대하였다. 하지만 그런 연설이 없었던 것 같다. [생산적인 경쟁과 협력 속에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국민적 역량을 결집하는 국회가 되어 주십시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역사의 새 장을 열어 주십시오. 365일 의사당에 불이 켜지고 국민을 위한 정책이 생산되는 ‘창조의 전당’, 고함 대신 타협의 박수 소리가 들리는 ‘소통의 전당’, 대립과 갈등, 백가쟁명을 녹여내는 ‘통합의 전당’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아울러 남북한 간 인도적 협력 추진을 제의합니다.]라는 말은 있다. 무엇이 창조(역사의 새장)인가? 대통령의 눈에는 지축의 의미가 무엇이고 무엇으로 국민을 결집시킬 수 있는 것인지 조차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10. 그가 북한주민을 위해 말했다면 이 부분이다. [정부는 동포애와 인도적 견지에서 북한의 식량난을 완화하고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국군포로와 이산가족 문제, 납북자문제도 해결해야 합니다. 국군포로와 이산가족 1세대는 이제 70-80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분들이 헤어졌던 가족들과 자유롭게 왕래하고, 꿈에 그리던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남북한 모두의 윤리적 책무입니다.] 꼭 들어가야 할 대목에 북한 인권은 완전히 제외된 것이다. 이는 자유대한민국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북한의 김정일 눈치를 보느라고 할 말을 못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자유의 가치와 인권의 가치와 인간 생명의 가치를 알고 있는 국민을 다만 경제적인 동물로만 보려는 태도이다. 이것은 대통령의 중심에 북한 인권을 해결하려는 중심이 없다는 말이다. 다만 있다면 굶주린 배와 그로인해 발생하는 고통정도로 희석시키고 있다. 참으로 그의 연설을 들을 때마다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자유대한민국 대통령이 왜 북한 인권에 대한 표현을 하지 못하는가? 그것이 우리의 아픔이고 우리를 슬프게 한다. 우리를 무지 화나게 한다. www.onlyjesusnara.com www.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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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서로 대화를 할 때에도 상대방이 듣건 말건 - 제 말만 하는 사람을 뭐라 하는지 아시죠?
도덕이 없는인간...
정신병자 같은인간... 이라고 하면서 다음번 부터는 만나주지 않죠?
한마디로 인간축에 안껴 주죠?
글도 같습니다. 도덕적으로, 또 보기도 편하게, 짧고, 간편히 써야 다른 사람들이 다 보아 줍니다.
아마도 당신의 글을 다 읽어줄 사람은 한두명 될가요?- 아니 아마도 없을겁니다.
미안하지만 당신은 전철 안에서 <예수님 믿어야 천당 간다>고 누가 듣건 말건 떠들며 다니시는 분 같은데...-- 하긴 그 분들도 당신과 같이 좋은 소리만 한다는 자체 긍지감으로 한생을 살아가더군요.
계속 그러세요.
내용은 참좋은데 생각은 좀 부족해보입니다.
북한주민들 해방.인권 문제는 지금 논할때가아닙니다
남북 관계가 아주 복잡합니다
이명박 정부 시작한지 반년도 아직 안댓는데 한국에 안정을 어느정도 시킨다음 남북 정상회담후에 북한인권문제을 하나씩 절차을 밟아 가야댄다고 저는 봅니다.
아직은 시기상조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