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죽여야 하였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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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목격자는 그녀를 죽여서 또는 살아서 2m담을 넘어 갔다...는 것은 불분명하게 말한다. 그의 말에는 2m울타리가 없다. [그때만 해도 ‘북쪽에서 무슨 일이 생겼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었다”는 그는 “잠시 뒤 녹색팬스가 있는 쪽으로 가 팬스와 바다사이를 이어놓은 1.5m가량 높이의 둑에 올라서보니 약 200∼300m거리에 한 여자가 쓰러져 있었고, (북한군 초소가 있었는지는 나중에 알았지만 초소 뒤편)산 쪽에서 북한군 3명이 뛰어와 쓰러진 사람을 손으로 건드리며 상태를 확인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조선닷컴)] 2)유일한 목격자이고 [지난 10일 밤 9시45분쯤 40여명의 일행과 함께 장기자랑 등 행사를 마친 뒤 나머지 일행들은 숙소 안에 들어갔지만 이씨는 산책도 하고 일출 사진도 찍어야겠다는 생각에 바닷가에 머물렀다고 한다. 그는 “중간 중간 해안가를 거니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총성이 들리던 시각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조선닷컴)] 3).유일한 목격자의 말을 믿어야 하는지. [11일 새벽 어슴프레하게 날이 밝아올 때쯤 일출 사진을 찍기 위해 해안가에 앉아 있는데, 아래 위 검은색 옷을 입고 머리에 흰색 천을 덮어쓴 한 여성이 내 앞을 지나 북쪽으로 걸어 갔으며, 10∼15분 뒤쯤 5∼10초 간격으로 2발의 총성과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렸다”며 “총소리가 메아리 쳐 바닷가를 울렸기 때문에 미사일 소리처럼 들렸다”고 말했다.(조선닷컴)] 4). 10분 15분의 의미는 체감 시간인가? 기억 감의 시간인가? 정확한 시간 확인인가? 하지만 새벽 어슴프레한 날이 밝아 올 때쯤의 시간을 정확하게 체크하지 못하고 있을까? 사진을 남기려는 그의 의도에 왜 시간체크를 하지 못하고 있었을까? 밤을 새울 정도로 일출을 찍고자 준비하고 있었는데, 5). 총에 맞을 수 밖에 없는 짓은 무엇인지? 왜 죽여야 하였는가가 아직 밝혀지지 아니하였다. 6). 목격자라는 자의 말을 살펴보면 과연 왜 그녀를 죽여야 하였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못하고 있다. 7). 왜 그녀를 죽여야 하였는지? 목격자가 볼수 있는 시계가 어느 정도 밝아진 모양같은데. 굳이 죽여야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지. 8).무엇을 감추려고 아니면 명령대로 누구든지 가까이 접근하면 발포하라고. 아니면 조준 사살하라고. 단지 그런 수준으로 몰아가는 것을 여기서 우리는 막아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 그녀를 죽여야만 하였는지를 분명하게 접근해야 한다. 9). 어떻게 죽게 되었는지? 그녀가 최초에 총을 맞는 자리와 다리에 맞춘 총알 입사각과 몸을 맞춘 총알의 입사각은 어떤 것인지. 관통하였는지 아니면 총알이 몸에 남았는지의 일체의 내용이 발표되지 않고. 어느 거리정도에서 쏘았는지도 밝혀지지 아니하고 있다. 10).도대체 그녀는 그 현장에서 죽음에 이를 정도로 무엇을 보았다는 말인가? 무엇을 체크당하였다는 말인가? 11). 우리의 요구는 이것이다.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왜 죽였는지. 왜 죽여야만 하였는지. 정부는 일점 의혹이 없이 밝혀야 한다. 억울하게 죽임을 받은 국민의 피값을 김정일에게 지불하게 해야 한다. http://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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