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 실험 하는 날 - 한반도 전쟁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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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systemclub 홈페이지에서. Subject 손충무: 한반도 전쟁! (손충무 칼럼) 북한이 핵 실험 하는 날 - 한반도 전쟁 발생!! - 태평양 미군, 일본 본토 기지와 동.서해로 급히 이동 - 세계의 10명 ‘악마 독재자’ 가운데 두번째 ‘악마 독재자’로 낙인이 찍혀 있는 김정일과 그를 껴안고 큰 포옹을 한 후원자이자 거물 간첩인 김대중, 그의 똘마니로 찍혀 있는 노무현이 때문에 한반도가 핵 폭탄이 날아다니는 참화(慘火, 참혹한 불바다)의 전쟁터로 변할 날이 점점 가까이 닦아 오고 있다. 그런데도 그런 사실을 모르는 것은 바보 같은 한국인들 뿐이다. ”설마 한반도에 핵 전쟁이야 나겠는가?“ 하는 어설픈 생각에 빠져 희희낙낙(嬉嬉樂樂) 즐기고 사는 불쌍한 민족으로 전락 하고 있는 꼴이 멀리서 보기에 참으로 안타갑다. 칼럼자는 지난 2004년 3월 20일 미 연방 의회 하원에서 열린 ‘한반도 통일과 북한 핵 문제 국제 심포지움’ 연설을 통해 “김정일은 2005년 1월20일 이내에 핵을 가졌다고 선포하고 뒤 이어 핵 실험을 할 것” 이라고 발표 했었다. 그때의 예언이 꼭 20일 늦은 지난 2월10일 평양은 “우리는 핵을 보유 했다.”고 공식 선언했다. 그리고 이제는 핵 실험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정일은 핵 실험을 하는 날이 한반도에 핵 전쟁이 발생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강행 할 것이다. 김정일은 그의 아버지 김일성 시대부터 그토록 꿈꾸어 오던 핵을 가졌다는 실험을 베이징 6자회담을 중지 시킨 1년째가 되는 6월 중에 할 것으로 보인다. 칼럼자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북한 내부에 믿을 수 있는 정보망을 심어 두고 있으며 그들을 통해 “김정일은 미국과 국제사회의 어떠한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고 결국은 핵 무기를 가질 것이며 중국은 끝까지 모르는 체 할 것 이다. 김정일은 미국이 선제공격을 해올 경우 서울과 일본을 향해 핵 미사일을 날려 보내 조국 통일을 달성 시킨다.는 말을 하고 다닌다.”는 정보를 받고 있었다. 그래서 칼럼자는 지난 3월18일 ‘제2차 한반도 통일과 북한 핵 문제 국제심포지움’ 강연을 통해 “빠르면 올해 안에 늦어도 2006년이 끝나기 전에 한반도에 제2차 핵 전쟁이 발생 할 수도 있다.”는 발표를 한 후 미국 여러 지역을 순회 하면서 강연과 인터뷰를 통해 현지 동포들에게 ‘한반도 제2 핵 전쟁 ‘발생 가능성을 일깨워 주고 있다. 며칠 전 일이다. 을 읽은 노무현씨 측근이 전화를 하여 “너무 앞서 나가는 것 아닙니까? 국민들이 불안해 할 우려가 있으니 너무 자극 적인 글은 좀 삼가 해주었으면 합니다.” 하는 요청을 했다. 그는 또 “워싱턴에 있는 한국 언론사 특파원들도 손 선생님이 쓰는 칼럼처럼 한반도 전쟁 가능성 기사는 보내지 않고 있는데…” 운운… 했다. 그래서 “노무현씨와 그 패거리들이 좋아 하도록 좋은 글만 썼으면 좋겠는데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죄송 하오 - 그러나 한가지 분명 한 것은 무식한 노무현과 주변 측근들… 그리고 ‘열우당’ 패거리들이 언론을 장악 국민들을 속여도 인터넷을 통해 세계로 퍼져 나가는 진실의 기사는 전부 막지 못할 것이니 지금 이라도 긴박한 상황을 국민들에게 바로 알리시오.” 하고 말해 주었다. 노무현과 청와대 측근 주변 무능한 386 패거리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다. 모르기 보다는 사실은 알면서도 모른 체 하는지 모르지만(?)….워싱턴에 파견 되어 있는 양심 있는 후배 기자들은 이런 말을 한다. “선배님은 행복 하십니다. 누구의 간섭이나 압력을 받지 않고 마음껏 기사를 쓸 수 있으니… 우리들은 아무리 바른 기사를 써서 보내어도 테스크에서 손질 하고 타이틀이 엉뚱한 것이 되어 나옵니다.” 하는 푸념을 한다. 언론을 장악한 386 좌파 성향의 중견 간부 언론인들이 김정일의 눈치 - 노무현의 눈치를 보느라고 그들이 싫어하는 기사는 아예 보도 하지 않거나 적당히 손질을 하여 알맹이를 빼버린 보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시 행정부 관계자들 한반도 전쟁 가능성 이제는 공공연히 말하고 있다!! 노무현과 패거리들은 물론 한국의 ‘말 잘하는 반벙어리 언론’들도 이제 눈을 크게 뜨고 냉철한 시선으로 국제사회 질서를 바라보고 귀를 청소하여 바른 소리를 듣고 진실을 정직하게 국민들에게 알려 주어야 한다. 지난 3월 말 까지만 해도 ‘한반도 제2 전쟁 발생 ‘가능성을 외부에 말 하는 사람들은 워싱턴에 있는 여러 연구소 한반도 전문가들, 네오콘들, 펜타콘 (국방성) 장군들이었다. 그러나 5월로 접어 들면서 이제는 많은 정부 관리들, 연방 상.하 의원들과 정책 보좌관들도 가볍게 ‘한반도 핵 전쟁 발생’ 가능성을 입에 올린다. 데이비드.고든 (사진, David Gordon) 미 국가정보위원회 (NIC)위원장은 지난 4일 미 의회의 군사기지 통폐합 청문회에 출석 “북한이 공공연하게 핵 보유 국가 지위를 추구하고 있는 것은 미국 이익에 대한 가장 심각한 도전이다. 북한은 김정일이 장악 하고 있는 동안은 매우 우려스러운 집단이다.”라고 증언 했다. 고든 위원장은 또 “한국에서 전쟁이 발생 한다면 매우 격렬하고 파괴적이 될 것이며 그 전쟁은 사전 경고 없이 일어 날수 있다.”는 충격적인 증언을 했다. 그뿐만 아니다. 리처드.마이어스 (Richard Meyers) 미 합참의장은 “만약 북한이 남쪽을 침략 한다면 우리가 승리 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조세프.디트러니 (Joseph DiTrani) 북핵 6자회담 대북 협상 특사는 “북한이 테러조직에 핵 무기를 팔 능력이 있으며 국제 테러조직에게 핵을 넘기겠다고 발언 하는 것은 매우 도발적인 일이고 악몽의 시나리오 이다. 미국과 국제 사회는 이에 대해 강력한 입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디트러니 특사는 지난 3일 프린스턴 대학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 북한의 핵 수출 가능성에 대해 경고 하면서 “우리에겐 60개 나라가 참가한 PSI가 있고 국제 사회는 북한 핵 개발을 용납 하지 않는다. 북한이 진실로 미국과 관계 개선을 하고자 한다면 핵 문제 뿐만 아니라 인권, 미사일, 마약, 위조 달러 범죄 행위를 논의 해야 한다.”고 경고 했다. 얼마 전 까지만 미국 외교관들, 국방성 장군들, 미군 장병들 사이에는 한국 파견은 그들이 바라던 1급 지역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한국은 기피 하는 지역으로 변하고 있다. 한반도가 전쟁 발생 가능성이 그만큼 높은 위험 지역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며칠 전 이라크에서 1년 근무를 마치고 지난 2월 돌아온 셋째 막내 아들이 일본 오끼나와 해병 기지로 떠났다. (사진, 그는 미 해병 장교이다.) 이라크 전장에서 돌아 온지 얼마 되지 않는데 오끼나와 기지로 급히 떠나야 했기 때문에 서둘러 군 부대에서 약혼을 겸한 간단한 약식 결혼을 하고 떠났다. 그가 떠나면서 해준 말이 귀에 뱅뱅 돌고 있다. ”아빠가 우리들에게 6.25 한국 전쟁 이야기를 많이 들려 주었는데 - 이제 머지않아 그때 보다 더 엄청난 큰 전쟁이 한반도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전쟁에 대비 하여 미군과 일본 군인들과 합동 훈련을 강화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반도 해역으로 태평양 미 군사력 이동 북한 선제 공격, 사전 경고 없이 일시에 이미 태평양 미군 사령부와 일본 주둔 미군 사령부는 준 전시 상태에서 만약을 대비 하며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미 3공군 사령부는 쾀도에 있던 사령부를 일본 요꼬스카 기지로 이동 했다. 지난 5일 도쿄신문(東京新聞)은 “해외 주둔군 재배치를 추진중인 미군이 일본 나카사키겐(長崎縣) 사세보(佐世保) 기지를 西 태평양에 배치하는 항공모함 기항 기지로 활용 하는 방안을 일본 정부와 협의 중이며 일본은 내부 적으로 이미 승낙을 하는 방향으로 결정 하고 있다.”고 보도 했다. 일본 정부가 사세보 기지를 미 항공모함 기지로 사용 하도록 제공 한 것은 태평양에 있는 미군이 하와이 진주만과 필립핀 해군 기지를 자유스럽고 빠르게 항해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 유사시 한반도 東海와 西海 지역으로 재빨리 이동, 진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 본토는 물론 일본 해역에 미 군사력이 집중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한국 주둔 미군 병력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전시를 대비하여 비축한 탄약도 일본 지역으로 옮기고 있다. 일본 국민들과 정부는 미군 기지를 더 넓게 확대해 주고 주둔 군사비 부담금도 더 많게 늘리고 있다. 그런데도 노무현 정권은 미군 주둔 경비를 줄이고 비축 탄약자금도 삭감하여 미군은 탄약과 군사 장비를 일본으로 가져 가고 있다. 북한이 핵 실험을 하는 날이 한반도 전쟁이 터지는 날이 된다 미국 NBC-TV는 지난 6일 “미군 당국자는 북한이 핵 실험 준비를 완료 하는 시점에 평양을 공격 할 수 있는 계획을 이미 마련해 놓고 있다.”고 보도 했다. NBC는 또 “출처를 밝히지 않는다는 조건 아래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펜타콘은 이미 지난해 9월부터 B-2 시틸스 폭격기, F-15 전투기 편대를 일본과 태평양 기지에 대량 투입 하고 비상대기를 시키고 있다.”고 보도 했다. 한편 UN의 국제 핵 감시 책임자 역할을 하는 모하마드.엘바라데이(사진, Mohamed ElBaradei) IAEA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은 지난 7일 CNN-TV에 출연 “북한의 핵 실험은 핵 무기 밀매를 가속화 시키는 세계적인 위협이 될 것이다.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북한에 전화를 걸어 북한 주민들이 김정일을 설득 핵 실험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북한의 핵 실험은 판도라 상자를 여는 것이나 다름없다.핵 실험을 강행할 경우 아시아와 세계에 파멸 수준의 엄청난 정치적 파장을 불러 올 것이다. 환경면에서도 방사능 낙진이 아시아 지역에 퍼질 수 있다 고 CIA보고서가 지적 하고 있다.”고 경고 했다. 그는 또 “IAEA는 북한이 6개의 핵을 갖고 있다는 것을 추산 한적이 있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나의 생각에는 그 숫자는 우리의 추산과 근접 하다. 우리는 (IAEA) 북한이 5-6기의 핵 무기를 만들 수 있는 플루토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그들이 핵 무기를 운반 할 수 있는 수단 (미사일, 로켓 등을 포함)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엘마라데이 사무총장은 “북한의 핵 실험은 파멸적인 정치적 반향을 불러 올 수 있는 무모한 행동이며 매우 매우(very very reckless) 위험하다.”고 강조 했다. 한편 AP 통신이 지난 5월1일 “미국은 북한이 지난 3월부터 지하 핵 실험 준비에 착수 했으며 빠르면 6월 중에 핵 실험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동맹국가들에게 경고 했다.”고 보도 한 이후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2주 동안 매일 같이 북한 핵 실험과 한반도 전쟁 우려와 긴장 사태를 중요 잇슈로 보도 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지난 6일 “함경북도 길주의 핵실험용으로 의심되는 터널에 콘크리트 벽이 들어가고 수마일 떨어진 곳에 관측소가 설치되어 있는 사실에 대해 미국 관리들은 우려 하고 있다.”고 보도 했다. 뉴욕 타임스는 “미국 관리들과 위성사진 판독 분석 전문가들은 북한 상공에서 찍은 위성사진을 통해 길주 지역에서 트럭들의 움직임이 활발 하고 트럭들이 크레인 및 콘크리트 기 자재를 트럭에 운반 하여 터널로 들어가고 있는 사실을 확인 했다.”고 보도 했다. 핵 전문가들은 북한이 미국의 위성을 피하기 위해 지하 150미터 아래에서 콘크리트 벽을 만들어 지하 핵 실험을 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이 미국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지하에서 핵 실험을 한다고 하여도 미국은 간단하게 알아 내는 방법이 있다. 지금 워싱턴에는 “북한이 핵 실험을 끝내는 그 날이 김정일의 운명이 끝나는 날이며 한반도 전쟁이 발생 하는 순간이 될 것.” 이라는 소리가 점점 널리 확산되고 있다. ☆ 알림 = 5월11일부터 7일간 미국 서부지역 순회 강연 때문에 앞으로 1-2주 칼럼을 쉽니다. (국제 저널리스트 Inside the World News Service 편집인 겸 발행인) kousnews@hotmail.com) - 200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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