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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국민들도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Korea, Republic o 김태산 1 528 2008-07-17 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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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에서 피살된 여인의 장례식을 뉴스로 보느라니 왜서인지 북한의 범죄자가 미운게 아니라/ 오히려 남쪽의 사람들에게 분노가 가기에 몇자 써본다.

이번 사건은 그 무엇을 노린 북측의 정치군사적 도발도 아니며 더우기 남측 군부가 예측한다는 300 메터 밖에서의 조준 사격은 더욱 아니라고 본다.

북한을 같은 동포로 보는 남한의 사람들 과는 달리// 남한 국민 모두를 지구상에서 제일 먼저 없애야 할 주적으로// 또 자기들 마음대로 주무를수 있는 만만한 상대로 여기고 있는 김정일 졸개들의 깡패적 행동의 산물일 뿐이다.

이번 사격은 분명 20 여메터 안팎에서 일어난 일이다. 여인을 향해 장난삼아 쏘았든/ 아니면 그 어떤 저들의 비행이 탄로날가봐 쏘았든 어쨌든 첫발은 여인의 다리를 관통하였을 것이다.
그러자 여인은 비명을 지르며 넘어졌고 신음 소리를 냈을 것이다.
여기에 겁먹은 군인들은 그 여인의 입을 막고 증거를 멸실하기 위하여 아무 죄도 없는 여인을향해 두번 째 사격을 또 가했다.

이것이 바로 남측의 증인들이 들었다는 10초후의 총성일 것이다. 부검을 해보면 두번째 탄환은 직선관통 하지않고 아래에서 윗쪽으로 사선 관통했음이 알려 질것이다.
또한 탄환의 자국만 보면 300메터에서 쐈는지/ 아니면 근거리에서 쐈는지는 단번에 알아낼것이다.

국과수는 이런 사실을 부검에서 판명하고도 정확한 견해의 발표를 삼가하고 있다.
북측은 분명 자기 병사들의 잘못으로 더는 발뺌을 할수없는 처지에 놓여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러면서도 남측을 얼마나 바보로 보고 있다면 사과 대신 오히려 호통질이다.

그들은 오직 남측에서 조용해 주기만을 바랄 뿐이다.
분명 북측은 현대아산 사장에게 이번 문제를 제발 조용히 처리 해주기를 바란다 는 식의/ 회유와 압력 비슷한 메세지를 주었을 것이다.
따라서 이 나라 정부도 지금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결과가 어떠 하든 현대아산은 남한 주민들의 목숨과 돈을 더는 김정일에게 바치지 말라!

많은 돈까지 바치며 찾아가서는 감시와,천대, 멸시를 받으며 또 해마다 목숨까지 바치면서도 끊임없이 찾아가는 비굴한 아리랑 구경이고, 금강산 관광이다.

한심한 남한 국민들의 행동을 보면 그 뿌리에서 나온 지난 10여년간의 두 대통령들과 남한 정부의 대북 굴종외교에 이해가 간다.

김정일을 도와주다가 나라와 민족의 자존심마저 잃어버리고// 국민들의 시체만 걷아 안아야 하는 비굴하고 더러운 금강산 관광을// 국민 자신들이 더는 가지 않는다면 모든일은 간단히 해결 될 것이다.

남한의 국민들도 이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아니 자신들을 위해서라도 정신을 차릴때가 되였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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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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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 2008-07-17 10:48:13
    이글은 관광?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7-17 11:10:46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진정한하나 2008-07-17 20:15:52
    추천한방드립니다. 하지만 지난 정부는 대북한정책이 굴종외교였다는 말은 이해가 안됩니다. 조금만더 생각해보시고 조금만더 알아보시면 그게아니란걸 알수있을텐데 말입니다. 물론 님께서도 알고있겠지만.. 햇볕정책뒤에는 한국의 국방력은 얼마나 커졌는지 아십니까? 해군력 공군력등등에서 말입니다. 분단국가로 50년 넘게 이어왔습니다. 그냥 대부분의 편향된보도에 집착하지마시고, 진정으로 통일을 원하신다면 어떤게 진정 통일을 위한 방향인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전 아직까지 그 해답을 찾을수없네요. 전 진정으로 남북한이 하나되길 원합니다. 그치만 그 해답은 없네요. 오늘 술한잔마시고 글을쓰다보니 너무 횡설수설하네요. 그렇지만 애국자라며 아니 북한의인권을 위한답시고 말로만떠들며 자기의 목적달성을위해 그걸 수단으로 삼는 비열한 인간들이 이땅에 너무많아서 저는 너무나 화가납니다. 언젠가는 여러단체분들이나 아니면 진정으로 마음이 통하는분들을 만나서 정말 어떤게 애국자이며 어떤게 북한인권을 위한건지 같이 얘기나누어보구싶네요. 참고로 그전에 아뒤는 제대로알자입니다. 진정 마음이 통할수있는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흔쾌히 술이라도 한잔 기울이고싶네요. 전 참고로, 나름 열심히살고있는 서울소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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