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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보다 홍관희씨를 밀어내는데 용감한 이명박 대통령.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60 2008-07-17 13:24:08
1. [네가 누울 때에도 두려워하지 않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라.] 사람이 단잠을 잘 수 있다는 축복은 그 만큼 낙천적이어서나 긍정적이어서만은 아니다. 사람의 낙천성이나 긍정적인 사고능력은 언제든지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도자가 되려면 쉽게 패닉이나 절망에 빠져 발을 동동 구르는 행동이 나와서는 안 된다. 오히려 태산같이 큰 문제라도 큰 바다의 거대한 파랑이 덮쳐 와도 흔들리지 않는다. 거대한 태풍 같은 문제들이 덮쳐 와도 동요치 않는다. 진도 9이상의 지진이 일어나도 평상심을 잃지 아니한다. 거대한 섬이 바다에 빠져가도 지성을 잃지 않는다. 그런저런 위기 시에도 당당하게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것은 지도자의 마땅히 갖추어야 하는 덕목이다. 지도자의 그런 능력 곧 패닉을 극복하는 능력이 아주 강력하게 나와서 국민 속에서 분출되는 모든 패닉을 진압하고 절망의 어둠 속에 강력한 희망의 빛을 줄 수가 있어야 한다. 국민이 누울 때에도 두려워하지 않겠고 국민이 누운즉 잠이 달아야 한다. 그것이 정치를 잘하는 것이다. 하지만 국민은 잠을 못 이루고 있다. 열대야 때문이 아니라 경제가 곤두박질하고 있기 때문이고,

2. 나라 정치가 김정일 판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십을 논하는 글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가 있다. 그분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대해 비웃음과 조소와 경멸에서 벗어나서 그분의 가치를 재평가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우리는 지도자의 가치를 자기 눈의 안경으로 평가하려고 한다. 거품 없이 실속만을 찾아가는 지도자의 모습에서 ‘아, 저것이 실용주의로구나’하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어차피 싸움은 애국세력이 하고 대통령은 정치적인 실익만을 추구한다는 것에서 비판이 일게 된 것은 다 아는 주지의 사실이다. 과연 누가 하나님처럼 이명박 대통령을 평가할 수가 있겠는가? 하지만 현실은 애국세력의 고통을 만들어 내는 원흉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이명박 대통령은 그 애매한 노선의 아픔을 통해 애국세력을 잠을 못 이루게 하고, 자비량의 고통을 통해서 승리의 기반을 만들어 놓으면 그것을 고맙다는 소리 하나 없이 응용하고 있다는 것에 애국세력은 분노한다. 통일교육원장에 박상봉(54) 독일통일정보연구소 대표를 임명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이는 애국세력을 절망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기업경영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명박 식의 인사권 행사개념은 좌우가 없는 기업경영 식 인사라고 한다.

3. 사실 정치경영과 기업경영의 인사는 천양지차가 있다. 함에도 기업경영 식 인사를 실용주의적 인사 곧 중도좌편향적인 인사라고 한다. 이를 해석할 때 그는 좌우를 따지지 아니하고 기용하겠다고 한다. 자신의 눈가치로 국가의 이익만을 가져온다면 누구든지 결격사유가 없는 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런 것은 곧 어차피 애국세력은 자비량이라고 하는데 있다. 이는 조국을 김정일의 손에서 건져내려는 의병으로 나섰기 때문이라고 한다. 거기에서 이명박의 참으로 염치없는 모습이 유감없이 드러나고 있다. 선거에서 이기기까지 정말 수고한 애국세력을 능멸하는 인사를 고집하고 있다. 그 후에 여러 차례 위기가 발생하였을 시에도 애국세력은 또다시 일어나 도와주었다. 함에도 고마운 줄을 모른다. 도리어 염치없이 애국세력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애국세력의 가치폄하는 그의 식으로 나타나는 반헌법적인 인사에 잘 드러나고 있다. 통일교육원장을 기용하는 것에서도 저들의 염치없는 짓이 나타나고 있다. 이미 내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밀어낸 것이기 때문이다.

4. 통일교육원장으로 내정되었던 홍관희 소장은 과거 6·15 공동선언을 이적문서로 평가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6.15세력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통일부 내부에서 홍 소장의 임명에 대해 신중 기류가 우세해졌다고 한다. 그로 인해 내정해놓고 밀어낸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이번 인사는 6.15세력과 충돌되지 않는 자들을 세우고자 한다는 것을 보게 되는데, 결국 6.15세력의 반대를 받지 않을 자를 기용한 것이다. 6.15는 헌법을 무시한 괴물이다. 이런 것은 일본의 학생들에게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하는 것을 가르치려는 행동에 동조하고 아예 고속도로를 깔은 것과 같은 것에 해당된다 하겠다. 그 자리는 국민에게 통일교육을 시키는 자리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곳이다. 헌법 3조와 4조를 기초로 해서 통일교육을 시키는가, 아니면 6.15 10.4를 기초로 해서 통일교육을 시키는 것인가에 대한 기로를 가늠하는 잣대가 되기 때문이다. 통일교육은 반드시 헌법 3조를 기초로 둔 헌법 4조에 해당되는 것이어야 한다. 함에도 6.15세력은 끝까지 그것을 밀어 붙이는 무모함을 보이고 있다. 그에 대통령은 굴복하고 인사권으로 대접하고 있다.

5. 김정일은 금강산 관광객을 피살하여 6.15세력과 10.4세력이 준동하도록 돕고 있다. 때문에 아직도 공무원세계에서 자리 잡고 큰소리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이런 것을 어찌 잘했다고 해야 하는가를 생각한다. 이것은 크게 책망받아 마땅한 반헌법적인 인사이다. 때문에 당연하게 애국자는 말해야 한다. 반헌법적인 인사행위라고 아주 크게 지탄해야 한다. 이는 애국세력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6.15세력을 손들어 주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자기 지지기반은 국민이고, 애국 자유세력이 헌정질서보위의 행동대원이라고 하는 것을 전혀 무시하고 있는 것 같다. 6.15세력의 노림수를 따라서 대통령은 인사권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이는 우리사회에 [우리민족끼리]라고 하는 세력이 판을 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런 것에 휘둘리면서 실속을 챙기는 것을 무엇이라고 해야 하는가? 성경에 팥죽을 받아먹고 장자의 명분을 판자가 있다. 에서라는 위인이다. 애국자를 버리고 반역세력이 인정하는 자들을 기용하는 것을 이명박의 반역이라고 해야 옳다. 애국 세력은 김정일 주구들과 첨예하게 대치하는 것의 의미 외에도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에 또 하나의 아픔을 겪고 있다. 6.15, 10.4 세력은 정부로부터 많은 보조를 받고 있다.

6.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7월 6일 현재 1839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올해 전국·지역별 공익사업 명목으로 각각 2,000만~5,000만원씩 배정받았다. 정부 보조금은 5월에 80%, 9월에 20%로 나눠 받게 돼 있어, 이미 총 보조금의 80%인 6억5,700만원이 이들 단체에 지급됐다.(조선닷컴)]고 한다. 이런 것을 보면서 왜 애국세력에는 인색한가를 묻고 또 묻게 된다. 애국세력은 돈이 없어 허덕이고, 6.15세력들은 이래저래 펑펑 쓸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다. 이것이 현재 이명박의 실용주의다. 어차피 애국세력은 의병이기에 자비량하면 된다는 것이고, 대북관계는 경색되지 말아야 하기에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는 논리인가를 묻게 된다. 이명박을 물러나게 하려고 그렇게 두 달 동안 촛불광란폭동을 일으킨 집단에게는 그 많은 돈을 나눠주고 애국세력에게는 한 푼도 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인사권의 남용과 보조금지급권의 남용은 이명박 정부의 반역적인 처세라고 아니 할 수가 없다. 어차피 국가는 6.15찬성 세력과 반대세력으로 나뉘어져 있다면, 이를 다 흡수하여 둘이 서로가 충돌하는 가운데 나오는 모든 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론이다.

7. 거기서 나오는 에너지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헌법을 준수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대통령의 길이라고 본다. 헌법의 원칙을 파괴한 비원칙적인 것으로 그때그때마다 편리주의로 편익주의로 흘러가는 것을 보고 우리는 이 사람들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고 묻게 된다. 사람들은 이것을 이렇게 구분한다. 이대통령은 경영리더십과 정치리더십 차이를 모르고 있다고 한다. 기업경영식을 중시하다보니 정치경영의 중요한 균형을 챙기지 못한다고 한다. 취약한 지지기반은 필연적이고 그나마 애국세력 자유세력이 등을 돌리게 했다고 한다. 반 6.15, 10.4세력을 기용하여 場(장-정부 안에서) 충돌을 통해 나오는 에너지를 활용해야 하는데, 장밖에 충돌의 에너지를 무임으로 사용하고 있는 위험부담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국회 연설하는 날 전면대북대화를 요구하였는데, 사실 그날 새벽에 김정일은 국민을 총으로 사살한 것이다. 이런 것은 모두 다 내부외부의 반역들이 대통령을 조종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때문에 대통령은 지금 스스로 잘나서 또는 나라를 스스로 잘해서 좋은 결과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곁에 줄을 대려는 자들이 李비어천가를 부르고 있다. 정치를 잘해서 외교를 잘해서 나라가 잘되는 것으로 가닥을 잡는 것으로 보려는 것이다.

8.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사람이 번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덕을 보면서도 오히려 애국세력은 진을 빼고 있다. 애국 세력은 그런 고통 속에 있다. 오히려 이명박은 애국 세력에게 그런 조건 하에서도 묵묵히 일해달라는 요구를 하는 것 같다. 이명박 대통령은 낙천적이라고 해서 잠이 잘 오는지는 모르나, 애국세력 자유세력은 새우잠을 자면서 근심걱정에 모든 희생을 마다하지 않고 있어야 한다. 헌법과 헌정질서를 지키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의병으로 나선 자들은 그저 그렇게 폄하되고 푸대접을 당하고 있다. 대통령의 행동 곧, 애국 세력은 품 밖에 두고 적들은 품 안에 두려는 의도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본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잘 보여 한자리를 하고 싶은 자들은 모두다 아첨아부로 일관할 수는 있을지라도 그런 것을 바라지 않는 자들은 분명하고 확실하게 말하고자 한다. 정말 [네가 누울 때에도 두려워하지 않겠고 누운즉 네 잠이 달리라.]라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국민이 단 잠을 자도록 정치해야 한다. 때문에 대통령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지혜를 예수이름으로 구해야 한다. 그런 지혜를 가지고 정치경영을 잘해야 한다. 하여 국민이 단잠을 자도록 만들어 내야 한다. 반역세력과 자유애국세력과의 틈에서 정치경영을 하려면 애국세력을 기용하는데 후원 보조하는데 당당해야 한다.

9. 6.15, 10.4세력을 무너지게 하는 것이 목표라면 더욱 당당하게 애국세력을 기용해야 한다. 국회에서 제안한 것을 이미 안 김정일은 금강산에 무고한 국민을 총살하고 이렇게 평가하였다. ‘가소로운 잔꾀’라고. 이렇게 대접을 받고도 자유애국세력을 아직도 품 밖에 둔다면 6.15세력의 宿主(숙주)라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고, 자유애국세력이 타도할 대상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정권이 김정일 세력의 숙주가 된다면 이는 반드시 척결되어야 할 대상이 아니고 무엇인가? 헌법을 수호하라고 세운 정부가 오히려 6.15, 10.4반역집단에 놀아나고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지금의 이런 행동들이 앞으로 자유애국세력의 입지를 만들기 위한 방책이라고 자위하게 하는 암시는 있을지 모르지만 국가에 김정일 주구들의 숙주가 되는 정권을 두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은 분명하다. 행정부 안에 6.15떨거지들은 그것이 자기들의 밥줄이고,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절망이라고 하는 것에 착안하고 행하는 모든 짓은 반드시 헌법의 심판을 받을 날이 올 것이라고 하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 인권을 무시하고 자유세력의 고충을 만들어 간다면 자유대한민국은 만세가 되어도 권력은 한순간이라는 것을 뜨겁게 보여 줄 날이 올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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