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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의 총소리, 서해오도 점령하라는 신호탄?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18 2008-07-20 15:30:20
1.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대한민국은 김정일 집단에게 너무 많은 세월 동안 시달려왔다. 국가경영이, 국가의 존망이 걸리게 하는 敵(적)이 있다고 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좋은 것일 수도 있다. 敵(적)이 없다면 국민은 안일함에 빠지고 안일함은 인간의 목표를 상실하게 하여 극한 쾌락추구와 방탕함에 빠져 결국 처절한 멸망을 자초할 수 있기 때문이다. 敵(적)에게 어느 정도 시달리게 되고 고통을 받아 힘든 나날을 보내는 것은 오히려 정신무장에 아주 좋은 것일 수도 있단 말이다. 敵(적)을 이기려는 정신, 敢鬪精神(감투정신)이 반드시 국민 속에 무장되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대한민국은 지금 主敵(주적)을 상실한 채로 표류하는 배와 같다. 극복 대상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 그 극복 대상을 거짓말로 없애 버렸다. 국민적인 최면을 걸어 국민 모두에게 그 목표를 상실하게 만들었다. 때문에 김정일은 대한민국의 친구가 되어버렸다. 여야 국회의원 할 것 없이 모두다 김정일을 돕지 못해서 안달이다.

2. 대한민국은 최면에 빠졌다. 그 최면에 빠져 도와야 할 북한주민은 도와주지 아니하고 오히려 결코 도와주어서는 안 되는 김정일을 도와 준 것이다. 이 기가 막힌 전도현상을 치료하려는 자들도 그리 만치 않다. 김대중 노무현의 입이 얼마나 강한지 국민들이 속고 또 속았다. 하여 금강산 개성공단으로 여행을 관광을 떠난다. 곧 통일이 될 것처럼, 또는 통일이 다 된 것으로 여겨 김정일 저 살인집단을 친구처럼 여기려고 하였다. 김대중 노무현의 집권이 끝나고 결국 이명박 시대가 접어들기가 무섭게 그들의 살인 本色(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금강산 관광을 하는 나약한 여성을 총으로 정조준하여 살해하였다. 이는 대한민국이 도와야 할 북한주민은 돕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인악마집단 김정일을 도와 준 탓이다. 이렇게 만든 것은 전임들의 최면술 때문이다. 대국민 기만을 위해 많은 선전선동을 하여 왔다. 그 결과 국민을 통조림 관광을 하도록 유도하였다. 이는 북한주민을 괴롭히는 정권의 호주머니를 채우는 짓이라고 사람들은 평가한다.

3. 사실 그런 평가는 적실한 것이었다. 김정일은 그런 데서 나오는 돈으로 중무장을 한다. 핵무장을 한다. 미사일을 만든다. 최신형 전투기를 도입한다. 그것으로 남한을 윽박질러 더 많은 것을 가져가려고 한다. 사실 그런 것을 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되는 짓이었다. 하지만 두 전임은 김정일 군대가 그런 무장을 하는데 눈 하나 까딱하지 아니하였다. 오히려 한미연합사를 해체해주어 김정일 군대를 유리하게 만들어 주었다. 많은 방어선의 탱크저지선을 무력하게 만들었다. 김정일 군대에 많은 비료와 식량을 보내주었다. 종교인들과 일반인들을 호도하여 대북지원을 유도하였고, 김정일의 내탕금을 두둑하게 하였다. 통치자금을 확보해준 것이다. 이는 급히 도와야 할 자들을 돕지 아니하고 오히려 돕지 말아야 할 자들을 도운 것이다. 참으로 하지 말아야 하는 짓을 한 것이다. 김정일을 위한 러브스토리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대한민국 군대에게 주적의 개념에서 김정일을 제외시킨다. 오히려 김정일을 처단과 극복의 대상에서 제외시킨다. 김정일과 민족 동일성을 찾아보라고 한다.

4. 그렇게 10년 동안 대한민국을 최면 하여 김정일을 향해 사랑을 하게 하였다. 김정일은 정말 우리가 도와야 할 대상은 아니었다. 그런 정권은 속히 붕괴되어야 하였다. 하지만 김정일을 강하게 하여 주었다. 사실상 붕괴가 가속화되는 정권을 붙들어 준 것이다. 김정일은 그야말로 起死回生(기사회생)하였다. 이제는 오히려 남한에 펼쳐 놓은 인적 물적인프라를 통해서 대한민국을 흡수통일하려고 준동하고 있다. 거기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다가 김대중과 노무현시대가 제창하던 ‘우리민족끼리’트로이목마 전술은 이제 의미가 없다고 본 것 같다. 이제는 도발로 이명박 정부를 굴복시키는 것이 현명하다고 보는 것 같다. 촛불 광란집회를 마구 선전선동 및 지령하고 있고, 금강산 관광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을 정조준 하여 사살하는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 이는 트로이목마전술이 아니고 도발의 전술로 가려는 신호탄으로 봐야 한다. 금강산 개성공단으로 가는 모든 것을 막아야 하고, 그런 관광은 영구적으로 중단해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5. 저들이 노리는 것은 ‘西海五島’(서해오도)이다. 올 8월에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게 된다. 그 후에 또 하나의 도발을 감수해야 할지 모른다. 그 도발은 서해오도를 노리는 군사적인 행동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국지전의 의미는 저들이 오랫동안 노리던 것이다. 일본은 독도를 노리고 있고, 김정일은 서해오도를 노리고 있다. 故박왕자 씨의 죽음은 聲東擊西(성동격서)의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본다. 이는 하나의 전술이 다른 전술과의 교체되는 신호탄적인 의미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남한에 자기들의 세력이 크다는 것을 인식하는 그들은 이것을 최대한 이용하여 우선 서해오도를 접수하고, 그것을 통해 또 다음 도발로 나아가겠다고 계산하는 것을 모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만 지금 저들의 행동은 이제 ‘우리민족끼리’트로이목마의 시대가 지났다고 보고, 도발로 정정당당하게 남한을 굴복시켜가겠다고 하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것 같다. 그런 것은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기는 자들이 있다. 하지만 이미 그런 것이 가능하도록 모든 준비가 완료된 것으로 보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

6. 지난 10년 동안 대한민국은 북한주민의 고통, 곧 처절한 인권유린에 눈을 감아왔다. 최면을 당해서 그런 자들도 있겠지만 식자층은 그런 것을 다 알만한 것인데도 오히려 침묵하고 있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런 것은 곧 햇볕정책의 10년을 만들었고 적을 강화시켜 주었다. 결국 돌아오는 보답은 연평해전으로 나타났다. 만일 저들이 기습적인 도발을 감행하여 서해오도를 접수한다면 많은 희생이 발생할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이런 것을 예상하면서 현실적인 대안을 세우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일본의 해군은 막강하다. 대한민국의 해군으로는 독도를 지키기에 역부족이다. 대안을 만드는 사이에 서해오도를 접수하는 짓을 감행한다면 그것을 어떻게 막아내고 저지해낼 수가 있는가를 두고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다. 과연 우리가 서해오도를 접수하려는 김정일 군대를 어떻게 박멸할 수가 있을 것인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상상할 수 없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서해오도로 연결하는 땅굴을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7.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자들은 불가능한 방법을 통해서 전쟁을 이기는 것을 묵살하려고 한다. 전쟁은 이기기 위해 무슨 짓이라도 다 한다고 한다면, 바다 밑으로 땅굴을 뚫는 문제가 무슨 어려운 난공사라고 여겨야 하는지를 묻고자 한다. 웅진반도와 서해오도의 직선거리와 그곳의 최대 수심의 의미를 생각해야 한다. 해전을 구상하고 대규모 전투함을 배치하지 않더라도 가능한 방법을 구사한다면 어떻게 이를 처리할 것인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만일 적들이 그런 출구를 찾았다면 바다 밑으로 통과할 수 있는 땅굴의 타당성 조사에서 확신을 가졌다면 그런 공사를 하였을 것이다. 일단 점령하고 섬의 주민들을 인질로 삼아 이명박 정부를 흔든다면 영토를 지킬 것인가? 국민의 생명을 지킬 것인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전임정부들의 그 되지 않는 햇볕정책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정부가 되는 셈이다. 우리가 마땅히 도와야 할 자들은 북한주민인데 오히려 김정일을 돕는 결과가 이런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8. 금강산의 총소리는 그런 도발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김정일의 마인드는 도발로 굴복시키는 전술로 나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국민의 정신무장의 약화 곧 전쟁의 전자만 나와도 몸서리치는 약한 정신으로 만들어 놓은 전임들의 혁혁한 노력에 힘을 입는 김정일은 이제 양아치 수법을 유감없이 발휘해서 국민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전쟁보다는 굴복을 택하는 것을 현실화하는 것이다. 말로만 공갈치는 것이 이제는 약발이 다 되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실제적으로 대한민국을 괴롭히고 괴롭힘을 당하는 대통령은 김정일의 남한인프라에 의해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만드는 기법이 등장한 것이다. 때문에 이명박 대통령은 이런 것을 감안해야 한다. 자기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군대 안에 명령계통에 문제들을 다 철저하게 마름질하고 청소해야 한다. 한편으로 금강산의 총소리로 국민의 마음을 깨우고, 우리의 주적이 김정일이며 그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결집해야 한다는 것을 매일 같이 강조해야 한다. 북한 인권을 공개하고 국민의 마음에 통분을 일으켜야 한다.

9. 그것으로 김정일은 친구가 아니라 타도의 대상임을 확실하게 하고, 그것으로 국민에게 강력한 감투정신을 갖도록 하고, 무장하게 해야 한다. 한편으로는 햇볕정책 때의 모든 부조리를 다 낱낱이 밝혀 법적으로 조처해야 한다. 무엇보다 더 국가적인 차원에서 풍선과 방송을 통해 북한주민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모든 생필품과 양식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을 통해 김정일의 대북선전선동을 무력하게 할 필요가 있다.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것은 인간된 도리이고, 자유의 확산을 하는 길이기에 헌법의 충족된 행동이라고 확신한다. 자유대한민국을 말살하려는 어떤 도전과 책동도 기필코 막아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김정일은 도와야 할 친구가 아니라, 이웃이 아니라 망하게 해야 할 공공의 적이며, 자유의 적이며, 인권의 적이며, 헌법의 적이며, 인류의 적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공무원들이 되어야 하고 국민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탈북자 15,000여명의 소리침이고 기나긴 아픔이었다. 이제 그분들이 자유를 찾아 온 것에 대한 보람을 갖도록 속히 김정일을 붕괴시키고 북한주민 모두가 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 하나님을 힘입고 마음껏 경제행위를 하여 부자가 되게 하는 그날이 오도록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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