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 통일 은하수 |
---|
지나간 세월,지나간 시간에 늘 아쉬움만 남는다 보잘것 없는 세월엔 추억의 열차가 되여 지나는데 오늘도 쏟아지는 비는 내가 걸어 온 인생길을 덮어주느라,, 내리고 또 내린다 멀리 두고 온 고향과 내 형제들 생각에 그리움에 울고 보고픔에 울고 웃으며 사는 우리네 삶...... 고향떠나.,부모형제 곁을떠나 여기까지 오느라 우리모두 얼마나 힘든 가시밭길을 헤쳤던가 자유를찾아서 찾아온 길이 이렇게 힘든것을 그 누구도 아는이 없었더라 세상 누구도 알아 주는이 없어도 내가 가야 할 인생길은 나 혼자서 헤치고 묵묵히 등에 지고 가야할 길임을 삶의 전부로 여기고,,, 새로운 삶을 향해 가는길에 고향가는 길에 항상 마음을 적셔주는 비가 항 상 내렸으면 .. 오늘도 기도하고 또 기도 한다, ※새터민 쉼터에서※ "통일은하수"님이 직접 지으신 자작시입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