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전할사람을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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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어주시는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삼개월전 미국에 온 탈북자입니다. 저는 10년동안 중국에서 살았고 4번을 강제 북송 되였다가 한 좋은 분의 도움으로 살아왔습니다. 결국 저는 기도의 힘으로 돈 만불을 들여서 겨우 살아남았습니다. 그래서 돈만 있으면 조선에서는 살아남을수 있다는것을 확신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의 집에 한여서을 숨어있게 했는데 호구검사에 걸려서 체포되였고 집주인은 벌금을 내고 풀려났지만 그 여성은 북송되게 되였습니다. 이여성을 살릴수 있는 힘있는 사람은 있는데 돈이 없습니다. 저는 미국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 돈을 보낼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형제님 자매님들 우리의 형제인 그녀를 구원할수 있게 도와 주세요. 저는 그 여자분을 알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탈북자면 다 불쌍합니다. 내가 북송당하면서 당했던것을 생각하면 너무 소름이 끼칩니다. 제발 커피를 주리고 담배를 줄이면 그녀의 생명을 구원할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저의 메일은 ilovyou111@hanmail.net 이 민족의 아픔을 어제까지 봐야할지 정말 마음이 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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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의 안전을 위해 이름을 말할수는 없네요.
지금 중국에서 그녀를 구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돈이 부족해서 포기할까한다고 합니다.
저는 미국온지 얼마안돼서 힘이 없고 안타까워 이글을 올렸습니다.
중국돈 8000원만 있으면 살릴수 있는데 .
이미 5000천원은 보낸상태이고요.
한국행을 시도했다가 잡혔기에 살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녀를 구하고 싶습니다.
지난 나의 일과 톡갔기에 더욱 마음이 아픔니다.돈은 중국으로 직접 보내려고 하니 조금이라도 그를 위해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에게는 젖을 먹는 어린애도 있습니다.
애기에게 어머니를 찾아주고싶은 심정으로 진실하게 도우실 분만 연락바랍니다.
그녀에게 빚을 주세요
얼마전에는 나희아빠라는 사람이 북경에 어느여인이 병원에 수술비 8.000원이 모자란다고 도와달라는 요청을햇습니다.
나희아빠라는 분은 한국사람이며 북경에 사업을 한다는 사람입니다
여러사람의 메일을 받았는데 학인요청을한 결과 나희아빠라는사람은 지역하고 병원 입원실을 밝힐수없다는 글을 올리고 본문에 내용의 글을 삭제해버렷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작은 도움을 주고싶지만 분명한 학인을 해줄수잇다면
도와 드릴수 있습니다
저 기억하시죠 도덕성 입니다.
저하고 몆칠전에 메일로 애기하신거 생각나시는지요..
사랑을 전할사람을 찾는다고하셧는데.제가 두번이나 메일을 그때 당시보냇고 또 메일을 두번다 읽어보셧든데 저한테 지금까지 답장을 않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갑자기 이런글을 올려 도움을 요청하시는데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미국온지 얼마되지 않아 돈 같은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망명할수 있는 선을 알고 있었고 내가 아는 사람 몇명을 망명하는 길로 보내려고 준비하는 도중에 검사가 심하다는 것을 알고 산으로 피신을 시켰는데 한사람이 집에 남아있다가 주인과 함께 체포되고 말았습니다.
그를 살리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글을 올렸습니다.
북경에 한가정이 있었는데 설날 폭죽노리를 보고 신기해 하면서 15살 난아이가 폭죽을 터뜨리다가 손을 다쳐 병원에 입원을 했고 수술비용이 없어 나는 너무나도 안타까워서 글을 올렸고 한분이 열락을 해 수술비 약등을 소포로 부쳐주셨으며 도와 주었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한국사람의 도움을 받아보았고 그래서 그사람이 나의 마음에 영원히 남았습니다.
그애의 손을 제때에 수술을 하는 바람에 손을 쓸수 있었고 내 마음 또한 기뻤습니다.
그 분은 저에게 안전을 위해 이름이나 아무 것도 알고 싶지않다고 이야기 했고 저의 글 에서 진심이란 것을 알았다고 했습니다.
저의 글을 보고 믿기신다면 도와 주세요.
그가 감옥에 있는데 내가 어찌 확인을 시킬수 있으며 그가 생사를 헤매고 있는데 그의 성암을 알려주면 만약 간첩이 알고 조선 정부에 알려질 경우 그의 목숨을 어찌 담보 하겠습니까?
저는 탈북자를 돕는 일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믿기지 않으신다면 진심으로 되는 기도라도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저는 청년입니다.
우리 민족의 아픔을 보고만 있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니라도 북한을 도울수 있는 길은 많으니 믿음직한 사람을 찾으신다면 꼭 도와 주시기 바람니다.
혹시 글로써 다른 사람에게 최면을 거는 재간이 있으세요?
북한을 돕겠다는 아저씨의 마음도 글 재주도 재밌어요.
- 이영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9-26 12:3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