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이명박정부는 무엇을 할 것인가 묻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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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 친북좌파세력들이 [조, 중, 동 ]보수언론을 이명박정부의 친위부대로 생각하고 있다면, 크게 잘못된 생각입니다. 요즘, [조, 중, 동 ]보세요. 이명박정부에 대한 날카로운 부분들을 지적하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오늘[2008년 7월23일] 지면 3면에 보면, "노무현 정부의 그늘에서 못 벗어난 이명박정부의 주요 정책" 그 원인을 이렇게 분석 하고 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사태 후 각종 정책 추진력을 잃어버렸다. 이명박정부의 현실을 지적한 조선일보의 기사입니다. 정권을 잡은 이명박정부가 반미, 친북좌파세력들의 저항을 전혀 예상을 하지 않았다면, 지도자로써 전혀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산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명박정부는 누가 뭐라고 해도 우익정권입니다. 우익정권의 힘은 투철한 국가정체성에서 힘과 능력이 나옵니다. 이명박정부가 살기 위해서는 중도실용주의를 과감하게 벗어 던져야 합니다. 이명박정부에게 5년이란 시간이 길면 길지만, 짧으면 극히 짧습니다. 국민들에게 정치공약중에 하나가 잃어버린 10년을 찾아준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 한국경제를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에 갖다 바친 친북좌파세력들의 비리와 햇볕정책에 대한 커미션을 밝혀내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이명박정부는 정치행보를 3단계로 나누어서 진행을 해야 합니다. 초기와 중기와 말기로 구분해서 초기는 친북좌파세력들에게 관련된 비리를 척결하는 사정정치를 강하게 구현해야 합니다. 이명박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친북좌파세력들의 힘을 빼지 않고서는 결코 되지 않습니다. 지금 이명박정부의 무기력증은 어디에서 발생이 되어진 것입니까? 친북좌파세력들의 강력한 저항에서 오는 결과가 아닙니까? 또한, 강력한 사정정치는 이명박정부가 추구하는 강한 규제개혁을 실현하는데 밑거름이 되어줄것입니다. KBS 정연주사장 1500억원 경영비리 문제로 검찰소환을 5번이나 불응을 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사정정치를 위해서, 이명박정부가 이제는공권력을 가지고 나서야 합니다. KBS 정연주사장이 검찰소환에 계속적으로 불응하는 시간이 길수록 이명박정부의 통치능력은 상실이 되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 결과는, 어린아이들까지 촛불시위 현장에서 촛불들고 쥐박이라고 조롱하고 멸시한다는 사실을 인지 하셔야 할것입니다. 자유는 그냥 얻어지고 지켜지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는 한사람의 희생과 헌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한예로 보리고개 역사를 흰쌀밥으로 바꾸어 주고, 번영된 경제 대국으로 갈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분이 박정희대통령이 아닙니까?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조직적으로 저항을 받았지만, 결코 흔들리지 않고 강한 사정정치 위에 안보를 담은 경제정치를 구현했을때 오늘의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드는데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사정정치는 소리소문 없이 하는 것입니다. 청와대 박재완수석의 KBS와 관련된 발언은 반대세력들에게 저항 할수 있는 빌미를 제공 해주고, 반대세력들이 다시 힘을 결집 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명박정부는 소수의 친북 좌파세력들의 눈치를 보지 마시고 자유수호를 갈망하고 있는 다수의 국민들의 정서를 생각하시고 사정정치를 정권초기에 해야 할 때 임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힘을 잃어버린 물고기는 강한 물살에 떠내려가지만, 힘을 잃지 않은 물고기는 강한 물살을 뚫고 올라갑니다. 이번, 반미,친북좌파세력들이 보여준 춧불집회 때문에 이명박정부가 힘을 잃고 규제개혁이 줄줄이 흐지 부지 한다면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으로 국민들에게 외면을 당하는 정부가 될것입니다. 그결과는 친북좌익정권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잡을 것이 뻔하고, 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주권이 김정일공산정권에게 송두리채 빼앗길수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 하시고,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서 강도 높은 사정정치를 요구합니다. 이명박정부가 국민전환을 위해서 북한의 남침용 땅굴을 드러내세요. 2000년도 김대중 정부가 은폐시켜버린 경기도 연천남침땅굴과 2002년도 노무현 정부가 은폐시켜버린 경기도 화성남침땅굴을 그러치 아니하면, 임기동안 반미, 친북좌파세력들에게 밀리게 됩니다. 왜! 외국자본들이 빠져나갑니까? 국가안보가 불안하기 때문에 그러치 않습니까? 대한민국의 강한 경제성장은 국가안보가 밑바침이 되지 않고서는 성장하지 못했다는 지난날의 역사를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화성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 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 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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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언론인의 참 모습을 보여주는글입니다.
[펌]1980년생..제 나이 올해 29살..경기도에 한 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요즘 시국이 많이 어지럽고 소란스러워 퇴근후 버릇처럼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많은 기사들을
보곤 합니다..다른 적극적인 네티즌들과 달리 그냥 기사와 거기에 달린 댓글들을 보기만하면서
제 나름대로의 가치관으로 세상 돌아가는 물정과 실태를 판단하며 살고 있습니다..
요즘..정말 네이버와 다음 , 한겨례or경향 등과 조중동..기사들의 내용들을 보면서 같은 사건을
가지고 바라보는 시선이 극과극으로 갈려버린 현 사태에 많이 놀라고 또 두려워 하는 1인입니다..
여기서 잠깐 저의 지난 이야기 조금만 하겠습니다..
저의 아버지께서는 한 지역신문에 편집 국장을 하시던 분이셨습니다..
그 신문사 사장님과 함께 창간 맴버부터 시작하셨고 시청 출입 기자셨으니
나름 정치인,공무원,기업체 인맥도 있으셨던 분이구요..
하지만 어느 노래 가사처럼 어렸을적, 저희 집은 너무 가난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던 그 순간까지 보증금 500/35 연립주택에 살았습니다..
올해가 벌써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7년째 됬네요..
어린 나이엔 아버지가 너무 미웠습니다..경제적인 무능력함,매일 어머니가 힘들어 하시던 모습,
하지만 아버진 남들 앞에서 자존심만 내세우시던..아마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였던거 같습니다..
반지하 방2개짜리 집에서 살때 였는데 새벽에 자고 있던 저와 저희 형을 어머니께서 갑자기
깨우시더니 집 앞에 어떤 사람들이 와 있으니 아무소리도 내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그 사람들이 아버지께서 환경오염 문제로 기사를 쓰셨던 회사에서 보낸 용역 깡패들이였다는걸
알게 된건 세월이 한참지난 고1때 였습니다..술은 어른에게 배우는 거라 하시면서
진로 포도주 한잔 따라주시곤 형과 저에게 좋은 학원도 못보내주는데 어려운 형편에
공부 잘해줘서 고맙다고 하시더군요..본인께서 마음만 먹으시면 어렵게 살지 않을수 있지만
아무리 깡패들을 동원하고 검은 돈으로 유혹해도 기자 양심에 어긋나게 살고 싶진 않다고,
너희들에겐 미안하지만 아버지를 조금만 이해해 달라고 하셨던..
하지만 어렸을땐 이해할수 없었습니다..마냥 불평만 했습니다..
아버지 장례식장에서..여러 시청 공무원분들..기자분들..전직 시장이셨던 분..
제가 살고 있는 시의 각구 국회위원들의 근조화..그분들이 보낸 비서관분들..
조문 오셔서 놀라시던 분도 계시더군요..
저희 아버지가 청렴하고 고집있는 분인지는 알았지만 가정 형편이 이렇게 어렵게 사시는진
꿈에도 생각못했다고 하시면서...전직 시장이셨던 분이 절 부르시더군요....
저희 아버지께 둘째 아들 이야기 많이 들으셨다고..자네 아버지께선 정말 청렴결백하셨던 분이니
앞으로 살아가면서 형편이 힘들더라도 아버지에 대한 자부심은 잊지 말라고 하셨던...그 시절 이해하지 못했던 말씀들..아버지의 자존심..등등..어느덧 생각이 많아진 어른이 되버린 지금..
아버지의 그 자존심을 이제서야 이해할수 있는 제 자신을 보며 하염없이 슬퍼만 지네요..
내 가정이 어렵고 자식에겐 미안하지만 부를 위한 언론이 아닌..진실을 위한...
비리와 모순을 파해치고 권력과 검은 유혹에 야합하지 않는 기자만의 자존심..
지금 언론에 종사하시거나 ..혹은 그쪽 계통에 계신분들..특히 조중동에 계시는 분들..
물론 책임 져야할 가정을 위해 자신의 소신과는 조금 다른 회사에 입장에 생계를 위해
거짖기사와 왜곡된 글을 쓸수 밖에 없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최소한....22년동안 보며 자라왔던 저희 아버지께서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셨던...
기자로서의 자부심..기자 정신을 조금이나마 가지고 자신의 안위와 부를 위한 언론이 아닌,
나라와 국민을 위한 오직 진실만을 위한..사실에 입각한 냉정한 비판과 의혹이 있는 사건에 대해선
당당하게 문제제기 할수 있는, 소수의 무지한 국민들에게도 세상을 알려주는 눈과 귀가 되주는,
세월이 흘러 나중에 자식들 앞에서 떳떳할수 있는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기사를 써주시길 바랍니다.
혹세무민이란 말이 있습니다..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미혹하게 하여 속인 다는 뜻이지요..
지금의 조중동이 혹세무민 하고 있지 않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까??
권력에 야합하여 정부 입장에서만 앵무새처럼 말하는..정부정책이나 현안에 대해서 비판하는
매채에 대해선 배척하고 몰아세우며 비판하는 기사나 논평이나 쓰는..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여론몰이나 할려고 정부정책에 은연중에 압력이나 넣는..
언론사가 자신만의 영리를 위해 기사를 쓰기 시작하는 순간..
진실을 국민에게 알린다는 언론의 순기능은 사라지는것 아닌가요??
지금 자신이 쓰는 이 기사..이 내용들이 후세에 어떻게 평가 될지..나중에 내 자식들이 자라서..
모든 사실들이 진실이 드러나면..부끄럽지 않은 부모, 조상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비록 언론인이셨던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더욱 어려워진 가정형편으로 대학도 자퇴하고
비정규직으로 일하며 한달에 어머니 생활비 100만원씩 드리며 살고 있지만..
저희 아버지가 부끄럽거나 원망스럽지 않습니다..
돈과 부를 쫒고 권력 욕심에 기자생활, 언론인 생활을 한다면..차라리 더 늦게 전에 다른
직업을 찾으세요. 왜곡된 기사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해도 그런 방법으로 국민들을 속일수있는
시대가 아니라는걸 아직도 모르시나요??
일례로 다수의 국민들은 mbc의 pd수첩 광우병 보도내용이 사실을 왜곡한
허위방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당신들은 다른 나라 언론입니까???
언론인 이라는 직업에 기본적인 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기시길 바랍니다.....
긴글 정리 하겠습니다..진실은 역사가 평가한다는말..잊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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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한 제글이 추천 베스트에 올라 있는걸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사실 어제 7월 17일이 돌아 가신 아버지의 62번째 생신 이였습니다..
여러가지 생각들로 잠을 설치며 새벽에 답답한 마음에 잠시나마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었던 글에 많은 분들의 응원과 좋은 글들을 보며 눈물이 핑돌았습니다..여러분들의 응원글들이..
제가 29년 살면서 아버지에게 드린 가장 큰 생신 선물인거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학벌을 가지지 못해 사회 지도층에서 저의 의견을 펼치며 살아가긴 힘들겠지만
님들의 응원처럼 최선을 다해 아버지의 이름앞에 부끄럽지않은 아들이 되도록 소신껏 살겠습니다..
다들 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고마우신 마음들...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다들 행복하시길... 7월 18일 pm 12:40 글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