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만난 조진혜씨, 탈북자 강제북송 막아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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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가족 여러분 오늘도 늦은 시각까지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 장마로 인해 고통 받는 이들을 잠시나마 생각하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다음에 만날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아래 기사는 부시 대통령 만난 탈북 동포 조진혜 씨가 중국에 있는 탈북자 강제북송 막아 달라는 기사 입니다. - 3월에 난민 자격, 美 정착, 부시“中에 중단 요청할것”- ◇24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면담한 탈북자 조진혜(왼쪽)씨. 오른쪽은 조씨의 여동생 은혜양. 국민일보 제공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24일 워싱턴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국무부 산하 국제개발처(USAID) 주최로 열린 한 행사에 참가해 탈북자 조진혜(21)씨를 만났다. 조씨는 이 자리에서 부시 대통령에게 “베이징올림픽에 참석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할 때 탈북자 강제 북송을 중단할 것을 요청해 달라”고 주문했고, 부시 대통령은 “중국 내 탈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 정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조씨는 탈출 경위를 묻는 부시 대통령의 질문에 “중국에서 북송돼 북한 수용소에 갇혀 있다가 다시 탈출하기를 4차례 반복하다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UNHCR)의 보호로 미국에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함경북도 무산이 고향인 조씨는 할아버지와 아버지, 형제들이 굶주려 목숨을 잃은 뒤 중국으로 탈출했으나, 두 차례나 공안에 체포돼 강제 북송돼 고문을 받았으며 지난 3월 탈북자 지원단체의 도움으로 미국에 정착했다. 조씨는 부시 대통령에게 “북한을 지원해도 식량이 인민들에게 전달되지 않고 있다”면서 “북한을 도와주지 않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없애는 조건으로 도와주고 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부시 대통령이 탈북자를 면담한 것은 한국에 있는 김한미(9)양 가족을 2006년 4월 백악관에 초청한 이후 두 번째다. 난민 지위를 인정받아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를 만난 것은 조씨가 처음이다. 면담 직후 USAID 고위 관계자는 조씨에게 “짧은 면담에서 못다한 말을 편지로 보내면 대통령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고, 조씨는 탈북자 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작성해 보냈다. 워싱턴=한용걸 특파원 icykar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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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하시는군요
윤도현의 너를보내고 를 부탁합니다
자겸님 1등 2등 축하 합니다 ㅉㅉㅉ
즐거운 시간 함께 만들어 가요~
저 2빠예요?....
유승찬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신청할께요
3등이시네요 ^^^
ㅉㅉㅉ 보내 드릴게요.
우리 기다려봅시다...
오빠되는분 ... 노래시키기..
좋은음악♪부탁합니다
자주 자주하세요
핑크 사랑님 이 노래 맞죠???
그대를 ~~
즐거운 시간 함께 만들어 가요~~
이야기님 이노래 맞아요
잘 듣고 있음니다...
아주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앞으론 자주 자주 닉네임 보여 주세요^^
천배로 오빠..
죄송합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인지 마음이 쓸쓸해지네요^^
이필원의 추억,뮤지컬 cats 의 memory 부탁할께요.
탈북자 동지회는 많이 알려진 싸이트입니다
운영자 분하구 상의해서 멋진 음악도 주시구
한국분들도 많이접속 하는줄로 압니다
너무 사회주의 음악은 삼가해주시면 감사 하겟씀니다
saeter님 부탁합니다
너무 참견햇나요 넓은아량으로 이해해주세요
가끔은 쓸쓸해 질 필요도 있잖아요??
오래 된 필원이 아저씨를 아시네요...ㅎㅎ
너무 빨리 썼다고 두 번 씁니다 헥헥...
혁명가 노래
모택동 찬가 이런 노래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천배로님. 고무보트님, 자겸님,빈자님등 가족분들하고듣고 싶습니다.
열심히 찾아 오겠습니다 ^^
이야기님.감사합니다.
요즘 마음상하신 일이 좀 있는줄로 압니다.
님의 방송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방송 계속 부탁합니다.
글을 읽으며 음악을 들을수 있으니 넘 감사합니다.
오늘도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밤 같이 만들어 가요~
가족으로 생각해 주시니..
좋은 노래, 재미 있는 노래 신청하셨네요.
즐거운 시간 함께 만들어 가요~
남궁소소 >>>순결한사랑 부탁해요
여진 - 꿈을 꾼 후에
신청합니다.
나훈아의 모르고 신청합니다.
이야기님과 방송가족여러분들이 좋은 여름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얼마든지 괜찮구요....
편안하게 생각해 주세요^^
이은하 -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참으로 듣고싶군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오랜지우지간분을 만난듯해서 더더욱 반갑습니다.
심장에 남는사람.
바이브나 정설향이나 아무거나 괜찮은데 가능하면 정설향껄로 부탁드림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노래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아래 천배로 님도 신청 하셨네요 ^^
분명 누군가에게는 의미가 깊은 노래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나가겠네요 ^^
설마 아니길 바라는데.......
이름은 정설향 이라고 합니다.
우연한 만남이 관심이 되었고
그관심이 동포애로 커갔고
그 동포애가 사랑으로 자랐슴니다.
속박과 두려움으로 가득찬 중국생활을 접고
어렵게 방법을 찾아 3국으로 떠나
목적지를 눈앞에두고 마지막 통화한지 꼭 한달이 되었슴니다.
중국에서 내 말 한마디에 망설임 없이 따라 준 그사람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다만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고
무작정 기다려야 한다는 현실이 답답하고 원망스럽습니다.
분단의 역사를 만든 사람들이 저주스럽습니다.
하지만 그덕에 여기 동지회도 알게 되었고
내 동포들이 얼마나 어렵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면서 남한으로 오게 되었는지도 너무나 잘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지금까지 다른 동포들보다 편한게 살고 있는줄만 알아라'하고
하늘이 저에게 가르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또 실상 그렇기도 하고요.
아마 저는 지금 진행중이라 더더욱 그렇겠지만 남한오신 동포여러분들 정말 부럽고
한편으로 오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어렵고 힘들게 오신만큼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사셔야 함니다.
저두 언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풍족하게는 못해도 맘고생 안시키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동지회분들 많은 힘 실어 주세요^^
이글을 올 일월달에 올렷는데~~~
이제사 현실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그간 걱정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분들께 감사드림니다.
ㅉㅉㅉㅉ 이제 한시름 놓으시겠군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두 분 오순 도순
행복하게 살아가시겠네요 ^^
이곡좀 틀어달라구하네요
LCH다시다(ll3707)이분이 추가열 >>>지켜보면서
부탁합니다
그런사람은 북을 탈출해서 한국행을 염원하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왜 그런 ~~~~
늘 조국인 북한만을 위하는 사람인데>..
그냥 노래를 좋아하는 맘으로 편안하게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심장에 남는 사람 오랜만에 듣네요
노래 하나 신청하려고 합니다 웨스트 라이프의 Fool again 부탁합니다
오랜만에 들리셨군요...
노래 보내드릴게요^^
참 좋으시겠네요
모든분들과 세상에 감사 드릴 뿐입니다.
그리고 빈자님 감사드림니다^^
휘버스 - 그대로 그렇게 부탁합니다
경사네요~~
하나원 나오시면 파티한번 열어야 겟네요~~
흙탕물님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서 노래신청합니다.
젝스키스의 커플
모든분들께 감사드림니다~~^^
여기파주에 지금 비 많이온다고 방송해주세요..
기상청 또 욕먹기 전에요^^
내리나 봅니다...
여기도 오다가 쉬다가 하네요^^
떨어지죠?? ㅋㅋㅋ 어린 시절 밭에서 미꾸라지를
봤어요 ^^
언제든 마칠시간을 얘기하시면 됩니다.ㅎㅎ
다만 노래 한곡이 3~4분이니 15분정도만 여유두심 좋구요..
혹시 마칠 시간전에 노래한곡만..
로드스튜어트 -- 셀링 부탁합니다.
지금 들어도 그때 그 기분이 들지요 ㅎㅎㅎ
닉네임을 바꿨더니 어색하다고 하시는
분이 많아요 ^^
하늘에서 떨어진다는것은 뻥인듯.. 하네요
어릴땐 그런줄 알았지만요 ㅎㅎ
아니면 비가 아주 많이 올때 타고 올라가다
떨어 진게 아닐까 생각해요 ^^
정겹데요 ^^
눈물 한바가지 흘리면서요..
오늘은 좀 늦게 하네요 ^^
40대 이후 탈북민들과 옛날 추억을 함께하고 싶은데....
꼭 함께 설악산 여관방을 얻어 밤새 춤추고 놀고싶군요..
우리가 노력한다면요 ^^
류계영의 "인생"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쪽에서도 제 목소리 잘 들리세요?
노래 보내드리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오늘 좋은방송 고마웠어요.~^^
빗 길 조심하시고요.
Windows Media Player로도 들을 수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28 케이를 지원 못하네요 ^^ 그걸로도 가능 한데요???
인터넷 좀 빠르게 해 달라고 하세요.
방송 계속 진행하신다면 이승희씨의 "슬퍼하지마"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밖에서 듣고 있는 분도 이 노래 좋아하시더라고요.
"인생"이란 곡은 어쩌면 꼭 탈북자들을 위해 지은 노래 같아요.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한답니다.
사람 쓸쓸하게 만드는 단점도 있지만 ...
그런 속에서도 이야기님이 그동안 열심히 하셨고 이 음악방송의 길을 개척했다고 할수있죠.
혹시 탈북민 사이트에서 음악방운영한다고 기자들 사이에 언론에 공개되고 방송타면 ,,,당연 이야기님이 으뜸이 되어야지요,
나중에 이모든 정열..
세상에서 힘껏 박수칠날 있을겁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woman in love
부탁합니다. 제가 고1때 엄청 좋아해서요..
친구들은 촌스럽다고 하지만 전 이노래가 좋더군요
올려 주신 신청곡은 다 보내 드릴게요^^
saeter(이야기)님의 목소리 또한 아주 부드럽고 듣기가 좋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방송 진행해주시고, 저의 신청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 잘 듣고 갑니다.
편히 쉬세요~
앞으로도 발전을 위해
많은 말씀 주세요 ^^
좋은 꿈 꾸세요.
새터님 오늘도 수고 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제가 더 고맙지요 ㅎㅎ
밤이 늦도록 새터님을 괴롭힌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꼭~~~꼭 낼 다시 뵙고 싶습니다
오늘은 괴롭힘(?) 당해도 좋은데요?
좋은 꿈 꾸세요...^^
낼도 동포여러분들의 밝은 하루가 되시길 바람니다~~
모도두모두 편안한 밤되세요^^
앞으로 자주 만나고요..
오늘밤 행복하세요..
글이너무짧아요에 걸렸네요 ㅠㅠ
좋은 꿈 꾸세요...